되게 좋아하는 노래긴 한데 진짜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박새별 아직 스무살 처럼 뭐라고 말해야되지 음.. 아예 끝까지 힘든 노래였으면 >>나한테는<<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었음 내가 진짜 우울할 때 들었어서 그런가ㅋㅋㅋㅠㅠ 되게 공감하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여기서 정신 확 들더라 역시 사람들은 다 희망을 찾아 가는구나 나는 빛이 될 수 없는데.. 하면서 흑흑 그래도 노래 좋아..
한창 힘들고 내가 재수를 선택하는게 맞는걸까 이런 생각도 들고 알바하면서 심적 육체적 모두 힘들었을때 어디가서 이거 라이브로 들었는데 진짜 폭풍눈물.. 진짜 이거 너무 눈물나서 잘 안들으려고 하는 노래인데 듣자마자 너무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울었다. 그리고 재수중~
나 근데 이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늘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이부분에 전혀 공감을 못했어... 각자 인생이 있는데 나만 바라본다니,,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일까? 그리고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부분도 >>개인적으로<< 자의식 과잉이라고 느껴졌거든 ㅎㅎ...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표현하다니,, 까는거라 오해하지 말아조 볼사 팬이야 안지영 감성 개좋아하구,,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이노래의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공감하고 눈물 흘리는지 궁금했어
첫댓글 진짜 방에 불꺼놓고 가사 집중해서들으면 롬곡파티임
하필 고삼 때 나와서 듣고 맨날 울었지
진짜....공감을 넘어서 누군가도 나처럼 이렇게 아팠었구나라는 생각에 더 슬펐음...
이거 진짜 슬퍼 ㅠ
내 최애 명곡임 진짜.....
되게 좋아하는 노래긴 한데 진짜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박새별 아직 스무살 처럼 뭐라고 말해야되지 음.. 아예 끝까지 힘든 노래였으면 >>나한테는<<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었음 내가 진짜 우울할 때 들었어서 그런가ㅋㅋㅋㅠㅠ 되게 공감하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여기서 정신 확 들더라 역시 사람들은 다 희망을 찾아 가는구나 나는 빛이 될 수 없는데.. 하면서 흑흑 그래도 노래 좋아..
나 이노래랑 태연 비밀.. 좋은데 싫어ㅠㅠㅠㅠ짜증나 ㅠㅠㅠ너무 내 마음같아서 시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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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쓴 댓글같음...맘아프다 ㅠㅠ 힘내자우리
한창 힘들고 내가 재수를 선택하는게 맞는걸까 이런 생각도 들고 알바하면서 심적 육체적 모두 힘들었을때 어디가서 이거 라이브로 들었는데 진짜 폭풍눈물.. 진짜 이거 너무 눈물나서 잘 안들으려고 하는 노래인데 듣자마자 너무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울었다. 그리고 재수중~
노래 자체는 좋아서 계속 듣고싶은데 시간이 약이란 가사가 현재 힘든 내 상황에서는 괜히 현타옴ㅠㅠㅠㅠ시간이 약이긴한데 그 시간이 난 언제 끝날까 이러면서.. 내 자격지심이지... 그래서 지금은 끝까지 못들음ㅠㅠㅠ
재수할때 듣고 울뻔했잖아,,ㅜㅠ
시험기간에 이거들으면서 엄청 움ㅠㅠ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완벽함 ㅠㅠ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ㅜㅜㅜㅜㅜ
이거 콘서트가서 듣다 울었음ㅠㅠㅠㅠㅠ볼사도 부르다 울었어
미친 나도 울었는데
ㅁ친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처움
ㄹㅇ공감엄청됨
이거 진짜 처음 들었을 때 울었어ㅠㅠㅜㅜ
가사 몇번이나 다시 읽으면서 그 새벽에 한참을 울었당...
나도
ㅜㅜ 버스에서 울었어
이거 노래 ㅠㅠ아아아아아 할때가 너무 힘들어서 소리지르는거같아서 마음이 더 아픔ㅠㅠ
위로받고싶을때마다 들음,, 재수때 개많이들었다,,,
재수때 맨날 들었어 원픽 슬프당 지금도 내얘기야
엄마는 아빠는 부분 빼면 인생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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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진짜 많이 들었었다...ㅠ
ㅇㅈ
이거진짜 첨에 들었을때 공감가고 넘 슬펐음..ㅜ
고삼때 맨날 들었는데 ㅠㅠ 대학 입핟하고나서는 안들어 ... 생각나서 ㅜㅜ
나 이 노래 노래방 갈때마다 불렀었는데 그때 재수하는 친구가 이노래 듣고 펑펑 울어서 당황했음ㅜㅜ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고..
자면서 맨날 저노래 듣고 울었는데 죽고싶을때 마다 엄마아빠 저 부분에서 맨날 울었어 몸도 아프고 마음도아프고
ㅠㅠ들을때 부를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
이거랑 폴킴 길 듣고 매일밤마다 울었어..
나 근데 이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늘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이부분에 전혀 공감을 못했어... 각자 인생이 있는데 나만 바라본다니,,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일까? 그리고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부분도 >>개인적으로<< 자의식 과잉이라고 느껴졌거든 ㅎㅎ...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표현하다니,, 까는거라 오해하지 말아조 볼사 팬이야 안지영 감성 개좋아하구,,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이노래의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공감하고 눈물 흘리는지 궁금했어
나두 ,, 저부분에 대해서 공감해 나만 바라본다라고는 생각이 잘 안들어서 그런가바ㅏ
입시할때 들으면서 펑펑움
난 다 듣지도 못해,, 파블로프의 개마냥 전주만 들어도 울컥함 ㅠㅠ
아아아아~
하는게 아파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비명 지르는것 같았어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고 일부분이 공감되어서 안지영 능력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