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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많은 사람들이 듣다가 공감하며 운다는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추천 0 조회 6,402 18.07.16 16:2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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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진짜 방에 불꺼놓고 가사 집중해서들으면 롬곡파티임

  • 18.07.16 16:29

    하필 고삼 때 나와서 듣고 맨날 울었지

  • 18.07.16 16:29

    진짜....공감을 넘어서 누군가도 나처럼 이렇게 아팠었구나라는 생각에 더 슬펐음...

  • 18.07.16 16:32

    이거 진짜 슬퍼 ㅠ

  • 18.07.16 16:33

    내 최애 명곡임 진짜.....

  • 18.07.16 16:34

    되게 좋아하는 노래긴 한데 진짜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박새별 아직 스무살 처럼 뭐라고 말해야되지 음.. 아예 끝까지 힘든 노래였으면 >>나한테는<<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었음 내가 진짜 우울할 때 들었어서 그런가ㅋㅋㅋㅠㅠ 되게 공감하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듣다가 마지막에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여기서 정신 확 들더라 역시 사람들은 다 희망을 찾아 가는구나 나는 빛이 될 수 없는데.. 하면서 흑흑 그래도 노래 좋아..

  • 18.07.16 16:37

    나 이노래랑 태연 비밀.. 좋은데 싫어ㅠㅠㅠㅠ짜증나 ㅠㅠㅠ너무 내 마음같아서 시름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16 16:50

    아 내가쓴 댓글같음...맘아프다 ㅠㅠ 힘내자우리

  • 18.07.16 16:43

    한창 힘들고 내가 재수를 선택하는게 맞는걸까 이런 생각도 들고 알바하면서 심적 육체적 모두 힘들었을때 어디가서 이거 라이브로 들었는데 진짜 폭풍눈물.. 진짜 이거 너무 눈물나서 잘 안들으려고 하는 노래인데 듣자마자 너무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너무 울었다. 그리고 재수중~

  • 18.07.16 16:44

    노래 자체는 좋아서 계속 듣고싶은데 시간이 약이란 가사가 현재 힘든 내 상황에서는 괜히 현타옴ㅠㅠㅠㅠ시간이 약이긴한데 그 시간이 난 언제 끝날까 이러면서.. 내 자격지심이지... 그래서 지금은 끝까지 못들음ㅠㅠㅠ

  • 18.07.16 16:45

    재수할때 듣고 울뻔했잖아,,ㅜㅠ

  • 18.07.16 16:49

    시험기간에 이거들으면서 엄청 움ㅠㅠ

  • 18.07.16 16:49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완벽함 ㅠㅠ

  • 18.07.16 16:55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ㅜㅜㅜㅜㅜ

  • 18.07.16 17:02

    이거 콘서트가서 듣다 울었음ㅠㅠㅠㅠㅠ볼사도 부르다 울었어

  • 18.07.16 17:03

    미친 나도 울었는데

  • 18.07.16 17:07

    ㅁ친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처움

  • 18.07.16 17:32

    ㄹㅇ공감엄청됨

  • 18.07.16 17:35

    이거 진짜 처음 들었을 때 울었어ㅠㅠㅜㅜ

  • 18.07.16 17:46

    가사 몇번이나 다시 읽으면서 그 새벽에 한참을 울었당...

  • 18.07.16 17:49

    나도

  • 18.07.16 17:49

    ㅜㅜ 버스에서 울었어

  • 이거 노래 ㅠㅠ아아아아아 할때가 너무 힘들어서 소리지르는거같아서 마음이 더 아픔ㅠㅠ

  • 위로받고싶을때마다 들음,, 재수때 개많이들었다,,,

  • 재수때 맨날 들었어 원픽 슬프당 지금도 내얘기야

  • 18.07.16 18:18

    엄마는 아빠는 부분 빼면 인생곡...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16 18:20

    작년에 진짜 많이 들었었다...ㅠ

  • 18.07.16 18:24

    ㅇㅈ

  • 18.07.16 18:35

    이거진짜 첨에 들었을때 공감가고 넘 슬펐음..ㅜ

  • 18.07.16 18:36

    고삼때 맨날 들었는데 ㅠㅠ 대학 입핟하고나서는 안들어 ... 생각나서 ㅜㅜ

  • 나 이 노래 노래방 갈때마다 불렀었는데 그때 재수하는 친구가 이노래 듣고 펑펑 울어서 당황했음ㅜㅜ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고..

  • 18.07.16 19:17

    자면서 맨날 저노래 듣고 울었는데 죽고싶을때 마다 엄마아빠 저 부분에서 맨날 울었어 몸도 아프고 마음도아프고

  • 18.07.16 19:21

    ㅠㅠ들을때 부를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

  • 이거랑 폴킴 길 듣고 매일밤마다 울었어..

  • 나 근데 이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늘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이부분에 전혀 공감을 못했어... 각자 인생이 있는데 나만 바라본다니,,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일까? 그리고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부분도 >>개인적으로<< 자의식 과잉이라고 느껴졌거든 ㅎㅎ...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표현하다니,, 까는거라 오해하지 말아조 볼사 팬이야 안지영 감성 개좋아하구,,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이노래의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공감하고 눈물 흘리는지 궁금했어

  • 나두 ,, 저부분에 대해서 공감해 나만 바라본다라고는 생각이 잘 안들어서 그런가바ㅏ

  • 18.07.16 21:16

    입시할때 들으면서 펑펑움

  • 난 다 듣지도 못해,, 파블로프의 개마냥 전주만 들어도 울컥함 ㅠㅠ

  • 18.07.16 21:47

    아아아아~
    하는게 아파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비명 지르는것 같았어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고 일부분이 공감되어서 안지영 능력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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