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들어가서 좋아요 한번씩이라더 눌러주라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봐주기라고 해줘 부탁할게.... 사실 내 친구 강아지라서 나도 마음이 너무 아파.... 특히 광주 사는 게녀들 소문 많이 내주라 ㅠㅠㅠㅠㅠㅠ
<<<<<<<<<<<(링크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동영상에 피 있어!!! 피 주의)>>>>>>>>>>>>>
http://m.pann.nate.com/talk/342648637
#추가해요
가해견주 인스타에 가셔서 욕설과 비방은 하지말아주세요ㅜㅜ부탁드려요
공감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하지만 그런걸 원한게 아니에요
지나친 비방과 인신공격은 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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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분들이 저말고도 몇몇 계시는것같아요.
인스타로 연락주세요.
제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퍼뜨려 주세요..
가해 견주 태도 너무 화납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견주분 해외 6개월 나간다고 통보식으로 말하면 끝입니까?
부모님은 딸 말대로 그냥 합의하자고 하면 저희는 네 알겠습니다 해야하나요?
입마개도 제대로 안해 놓은 강아지 목줄 왜 안해놨냐 하니 원래 2층에서 키우는 개인데 날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 쐬라고 그렇게 풀어놨다 하네요........
전적도 있는걸 뻔히 아는 견주분이.... 애견동반 카페에서.....
추가글 입니다.
그 카페 견주랑은 말이 안통하네요.
불테리어 키우는 견주는 해외 가버려서 연락 안된다 하면 끝이고..
그 쪽 부모님은 좋게좋게만 빨리 끝내자 형식적인 사과뿐..
저희 일행 카페에 있었는데 이야기좀 하자면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 카페 부모님의 지인??? 가족도 아닌 분이 오셔서 대화를 하는데
저희는 가족을 잃은거라 하니깐 연설~ 하며 웃더라고요....
도대체 어느 부분이 웃긴건지 모르겠지만 그쪽은 웃을 여유도 있나봅니다.
왜 우리가 견주분도 아닌 견주분 친구랑 이야기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
자기들은 장사 안되어서 카페 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지역신문에 기사 낸다고도 하니 이게 기삿거리나 되나며 되려 비아냥을 사네요..
이게 비아냥 코웃음 칠일인가요??
이런식으로 늘 나왔으니... 저희 같은 사고가 언젠가는 또 생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한두번 아니라는 이야기만 들려오고
광주에서 유명하네요..
더 유명해지겠어요...
지금 해외 가셔서 행복한지...
판님 톡커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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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7월 15일 오후 3시경 강아지를 데리고 광주광역시 지산동 ‘ㄴ’ 애견동반 카페에 들어가기도 전에 불테리어가 뛰쳐나와 카페 문 앞에서 저희 아기(강아지)가 물려 죽었습니다.
문을 열기도 전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말릴틈도 없었어요...
그 불테리어는 문 열기도 전에 뛰쳐 나와 저희 작은 아가.. 목을 물고 놔주질 않았습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 해보니 이미 네이트 판에 올라와 있던 문제 많은 강아지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동네 동물병원에서도 이미 유명한 개 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그 불테리어는 목줄도 안했고 입마개도 다 뚫려있는 걸 채워놓고 방치해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얼마나 힘이쎈지 카페 주인이 와서 쳐내도 떨어지지 않고 한동안 물고 놓지 않더군요.
카페 들어가서 5분도 안되어 일어나는 일이라 너무 손이 떨리고 무슨일인지 감도 안와 정신이 잠깐 나갔었습니다...
너무너무 후회돼요,.. 우리 아가가 물리던 순간 왜 내가 그 불테리어한테 달려들지 못했는지
우리 아가가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지...
피를 뚝뚝 흘리고 눈에 초점이 없던 저희 아가를 안고 주인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강아지..그 작고 이쁜아기가..제 품에서 깨갱깨갱 소리를 한번 내는거에요
그래 괜찮아 좀만 참아 다왔어 아가..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아무소리도 안났어요...그때 간것같아요.
병원에 갔을땐 이미 심정지상태라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이 목을 물려서 뇌로 가는 척수신경 손상되어 손쓸 수 도 없고 하악 골절, 다량출혈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2키로도 안나가는 아기가 아파서 힘도 없을텐데 ... 저한테 무슨 말을 하고싶어서 ...
소리 한번 내고 가더라고요. 너무 가슴이 찢어져요.
내가 그 카페만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우리 아기 안고 있었더라면.. 내가 당장 달려들어 떼어놨더라면.. 너무너무 후회되고 가슴이 미어져요. 내 자신이 가장 싫고 후회만 됩니다.
차안에서 제 동생이 여기 애견카페 아니냐고 어떻게 저런 강아지를 풀어놓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주인이 하는말이 애견카페는 아니고.. 라는 어이없는 말만 하더라구요.
광주 지산동 애견카페 검색하면 그곳이 가장 많이 나오고 까페 소개글에도 애견동반가능이라고 적어놓고서는.. 진짜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더라고요.
그 카페는 불테리어 말고도 강아지를 두 마리나 더 키우는 곳이고 많은 손님들이 강아지 데려오는 카페입니다. 저희도 처음 간 게 아니라 두 번 정도 방문했었구요.
병원에서 불테리어 견주 분께 물어보니 이런적이 한두번 아니라고 말하더라고요.
아니.. 입질하는 걸 뻔히 알면서 애견카페에 풀어놓을수 있다니.. 정말 황당했습니다.
제가 그 불테리어 전적도 있는데 이런 최악의 상황 예상 못했냐 목줄 왜 안해놨냐 입마개도 앞에 뚫린 하나마나 한 걸 해놨냐 물었더니
그 전에는 그냥 일이 이렇게 안커지고? 끝났다 하네요.
그 불테리어 견주분 울면서 그 입질하는 강아지 자기도 버려진 상태에서 데려와서 정이 많다고 저한테 개 키워봐서 알지 않냐고 그 불테리어 쥐약 먹은 거 살려놓고 추억 많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럼 불쌍한 우리 아기는 어떡하나요?
먼저 간 우리 강아지만 불쌍해서 어떡해요?
다시 돌아올수도 없는 먼길 떠난 우리 아기..아직 보낼 준비도 안됐는데 ..
자꾸 눈물만 나요... 이제 제가 아기한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이렇게 빨리 갈 줄 알았으면 간식도 많이주고 먹고 싶은것도 다 먹게 해주고 좀 더 놀아주고 만져줄걸.. 후회만 돼요.
왜 사람들이 울 때 가슴을 주먹으로 치면서 우는 지 알겠더라고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이렇게 아프고 슬픈데 불테리어 견주인 카페 주인은 오늘 해외 간다고 이미 출국했더군요. 울면서 미안하다길래 진심인줄 알았어요 물론 진심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해외가면 연락안될꺼라면서..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통화하고 이제 연락두절입니다
그 까페는 엄마 아빠 딸 가족이 운영하는 까페라서 부모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돌아오는건 형식적인 사과..본인들도 그 개는 골칫덩어리라면서 안락사시키려고 했는데 안락사도 시켜주지 않더라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 가족들은 이제 어떡하죠?...
집에 가면 항상 기다리던 문앞에서 저를 반겨줄꺼 같은데..
우리 불쌍한 아가는 그렇게 갑자기 가버려서 어떡하죠??
저희는 이제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34618449
이 글은 그 전 피해자 글 주소입니다.
저희 살아생전 이쁘고 착했던 아가.. 사진과 마지막 모습사진입니다...
피 살짝 있어 피 못보는 게녀들은 후다각 올려줘..!ㅠㅠㅠㅠ
사고직후 동영상도 첨부 합니다.
막이슈에 글쓴게 처음이라서 문제 시 바로 댓글로 알려줘!!!
아 존나 화나.... 누군가의 가족을 죽여놓고 저딴 태도로 장사 계속 하겠다고 ㅋㅋ? 망하게하자 제발
아어떡해진짜 어덕해 개시발 좆같은새끼들 아가 아까워서어떡해 자식같은 새끼를 아.. 진짜 제발 잘 아는 사람이 도와주면좋겠다 기사도나야되고 아ㅠㅠ시발 개 아무나 못키우게 해라고 제발
아 진짜 저딴 새끼들 미쳤? 진짜 똑같이 고통받으시길^^ 그딴마인드로 장사? ㅋㅋㅋ 풉킼 개쳐망하기를<~~!
주인이 저지랄이니까 개도 그모양이지
아...어떡해...
영상 사고영상이야 ? 그 이후? 맘아파서 못보겠다 ... 진짜 미쳤냐고 진짜로 지 개였어봐 시발
추천하고 왔어ㅜㅜ 너무 화난다
미쳤다,, 하고 왔어 너무 화난다 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