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들은 태어날 때 수컷, 암컷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수컷 병아리는 암컷에 비해 먹이도 많이 먹여야 하고 고기도 맛이 없고 결정적으로 알을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양계장 입장에서는 기르는 게 손해다. 그래서 수컷 병아리는 운 좋게 교배용으로 선택된 것들을 제외하면 바로 고속 분쇄기로 직행한다. 그리고 분쇄된 수평아리들은 비료나 또 다른 닭의 사료로 이용된다. 사실상 수명이 단 하루.
그렇다면 암평아리들은 괜찮은 삶을 사느냐? 그것도 아니다.
암평아리들은 부리의 앞 부분이 강제적으로, 마취 없이 잘린다.
왜냐하면 좁은 닭장(케이지) 속에서 살다가 스트레스로 자기 몸이나 다른 닭을 쪼는 일이 있기 때문에, 미리 부리 앞부분을 잘라 버리는 것이다. 그 후에 한달 동안 닭장 속에서 살다가 도축된다.
첫댓글 미친
아이런거보면 치킨진짜못먹겟음 잔인하고 이런걸 떠나서 징그러워 역겨워
아 마음아파... 시발 인간이 젤 잔인해.. 치킨 좋아하던 내가 쓰레기같다
아....
묻
히
지
마
그 게임 생각난다 병아리키우기 게임
진짜 요즘 채식하게 된다.. 닭고기도 도축방식 바뀌었으면 ㅜㅜㅜ 단가올라고 괜찮아..
도축과정 제발;
아....
아미친
그냥 생명 취급도 못받네
잔인해.. 도축과정 개선되야돼 진짜
아... ㅅㅂ 제발 그러지마 제발 쟤들이 뭔 잘못임?? 너무 미안해 죽겠다 저 애기들이 뭔 죄야..
에휴... 내가 이래서 채식중이야...
아.... ..진짜 육식줄일거야.. 너무 미안하다.. 이죄를 어떻게갚을까..
하 병아리 귀여운데 ㅠㅠㅠㅠ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