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베어스타운 한우리 소식통입니다.

12월 17일 베어스타운 현황입니다. 반가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온통~~~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했네요~~ 새벽시간 오픈 슬로프는 정설작업뒤 쌓인 자연설을 만끽할수 있고 오픈되지 않은 슬로프는 추가 오픈을 위해 제설기가 열심히 인공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설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일요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장슬로프 -초급자 : 리틀베어,훼미리 -중급자 : 파노라마 ■이용요금 -리프트 30%할인 -강습 30%할인 ■개장시간 -새벽 : 06:00~09:00 -주간 : 09:00~16:45 -야간 : 18:30~22:30 ※눈이 내린 날에는 자연설이 플레이트 바닥에 붙어 활주가 어려울수 있사오니 금일 장비 점검(왁싱) 후 이용해보심이 어떠실런지~~~ ★베어스타운까지 연결되는 47번 국도 상태는 차량이동이 많아 도로의 눈은 쌓이거나 얼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눈길 안전운전.....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제설차가 몇번씩 밀고 다녀서 제법 많이 녹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입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하얀 눈과 즐겁고 추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인들과 가족들과 함께 눈내린 세상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올해들어 제일 많이 내린 눈이니깐 눈사람도 만들고 사진도 찍고 눈덥힌 풍경에 만취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중간중간 빙판길이나 눈길에 미끄러지지않도록 주의하시고요 특히 여자분들은 굽높은 구두는 피하시는게 좋겠죠... 이상 새벽부터 눈치우느라 힘들었던 베어스타운 한우리 소식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