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먹는 음식점 들이 거의 질려 가고 잇을 무렵.
친구가 괜챤은 곳이라고 같이 가자고 한 그 곳!
첨엔 좀 신기하더라구여...메뉴도 스파게티 부터,
샌드위치, 샐러드, 버블티까지 등등~ 다양했거든요.
테이크아웃 방식이라....돈을 먼저내면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푯말 같은걸 주거든여 그걸 테이블 위에
얹어 놓으면 알아서 음식을 가져다 준답니다.
제가 먹어 본 것중에선 치킨샐러드도 괜챦았구여(다른 팸레랑 비슷)
그 중에서 스파게티 그라탕이 맛있엇는데요.
그릇이 과자로 된거(그걸 모라구 하더라...) ㅎㅎ
암튼 그거여서 스파게티 먹으면서 쪼금씩뜯어 먹는 재미가 남달라여^^;
또 코코넛 버블티는 정말 VERY GOOD 이에요~
여기 특징은 가격이 싼 반면 양이 좀 작은데여..
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위치는 명동 소베이직 골목에서...프레스코로 돌아가는 쪽에
바로 있구여~~
http://www.howard-mario.co.kr/
홈페이지거든여....명동에서 특별한 곳을 찾으실때 한번쯤
들러 보시는것두 좋을꺼 같아요~~
첫댓글 방금 홈페이지 갔다왔는데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네요. 명동에 갈때 함 가봐야 겠어요. 여기 2층에 '프레스코'가 있져~~
저두 간단히 먹고 싶을때 종종 이용하는데..가격에 비해 맛이 괜찮죠..참 스프도 맛나요..
가구싶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으로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곳이져 간혹가다가 마리오 앚씨를 볼수 있는데 정말 그 덩치? 에 말문이 딱 막힙니다. 아저씨는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 주신답니다 그리고 하앙 물어보조 "마시써요?" 아무튼 괜찮은 곳입니다.
여기 코코넛 버블티 환상으로 맛있어요 먹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