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새내기 회원입니다^^
어젯밤 꾼 꿈이 너무 궁금하여 해몽 좀 구하느라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찾게 되었어요^^;
하두 꿈을 많이 꾸며 살아와서..지금까진 그냥 지나치며 살아왔는데..
나이를 먹어가는 탓일까요.. 요즘은 마치 선몽처럼 꿈을 꾸고 나면..얼추 맞아떨어기도 해서?
꿈해몽을 좀 해보고 싶습니다~ 꿈 3편을 이어서 꾸었는데요...
저희 부부가 함께..너무나 안락하게 자고 있었어요..자다가 평소처럼 이불을 좀 정돈하느라
어슴푸레 잠을 깼는데..글쎄..화장실 바닥에서 자고 있는거에요..
믿겨지지가 않더군요..무지 편안하고 좋았었거든요..안방처럼..그래두 화장실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옆에서 자고 있는 그사람을 잡아당기듯..안방으로 가자고 했어요.
희한하게도 화장실 문만 나오면 바로 안방이더군요.
깊이 잠이 들어 있던 터라 억지로 끌다시피 해서 안방으로 데려와 누웠는데, 화장실 바닥에서 잤던 옷이
좀 찜찜하긴 했지만, 저나 그 사람이나 잠이 좀처럼 안깨지는지라 그냥 그대로 잤어요.
그런데 그 꿈에 이어...저희집에서 친정엄마가 무슨 영업 비슷한 것을 하고 있었는데요..
연예인들이 산후조리원처럼 저희집 각 방에서 애를 낳고..몸조리를 하고 있는거에요..
여러명이 한 방에서 애를 낳고 몸조리를 하고 있더군요.
연예인들이란 그렇잖아요..스케줄 때문에 시간에 쫓기고 늘 바쁘고 하는.....
어떤 연예인이 잠시 아이를 두고 갔다가, 수유 시간이 지나 아이가 우는데도 안 돌아오면..제가 그 아이를 품고 있다가
엄마가 돌아오면 다시 아이를 돌려주고..이 아이 저 아이를 그렇게 봐주고 있더군요.
그리고 다음 꿈은...사람들이 무지 많아서..인산인해를 이룬 곳에 제가 가 있더군요.
무슨 일인가 궁금하여 인파를 비집고 들어가 보니..어는 톱스타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엄청나게 화려하고 특히 흰색을 참 많이 사용했더군요.
톱스타의 장례식을 실제로 보는 것은 생전 처음이란 생각을 하면서.. 이런게 바로 그들의 장례식이구나..
감탄을 자아내며 돌아오는데..장례식장의 휘장 뒤엔 무지 컴컴한 뒷 공간이 있었구요.
그곳에선 화려한 스타들의 엄청난 장례식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갖가지의 일들(불미스럽거나 복잡한)과 관계 그리고 거래 등등이 보여지고 있더군요.
참..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니고..제가 위의 꿈들을 왜 꾸게 되었는지.....
평소에 연예인들이나 톱스타들에 대한 별반 생각을 하며 사는 것도 아닌데..궁금해지더군요.
꿈해몽 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장례식을 한 톱 스타가 누구 인지 말씀해 보세요
꿈의 해몽은 그러한 장례식을 하는 사람의 이름이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님의 소개도 부탁 드림니다
그래야 이꿈의 해몽이 가능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