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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여러분께 긴급제안 드립니다. 자칭비대위라는 분들은 우리 회원들에게 카페 운영권에 관한 어떠한 인준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운영위원들의 권한을 임의로 박탈하고 회원들의 회비가 들어있는 통장 또한 저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회원들이 보기에 불법 부당한 처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가지 사항을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정당성을 확보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제안합니다. 1. 카페지기이며 사무처장이었던 이정기씨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자칭비대위라 주장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 사람에 대한 법적조치를 위한 회원들의 뜻을 투표를 통해 자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 카페지기와 사무처장 해임 결의안 : 찬성, 반대 투표 (2) 이정기씨의 근무 불성실, 근무지 무단이탈, 카페지기의 권한남용, 회비통장의 무단방출에 따른 법적조치를 찬성, 반대 투표. *아래는 예전에 했던 투표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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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칭비대위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저들은 실체가 있고 요구사항이 있으므로 그들의 요구사항을 회원들이 인정하는지 인정하지 않는지 투표. 3. 자칭비대위가 문제 삼은 회계관련 책임자 더불어님과 회계감사 모로기님의 징계와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투표. 찬,반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1안 2안 3안으로 표기하여 투표. 4. 2일 재판후 모이는 확대비상대책회의에서 나오는 모든 안건들 하나하나 회원들의 의견에 따르겠다는 선언. 5. 모든 안건은 카페내에서 회원들의 투표에 따라 결정하며 그 결정은 언소주 모든 회원들이 시시각각 확인 할 수 있도록 조치. 찬,반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1안 2안 3안으로 표기하여 투표. 회원 여러분!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모든 내용은 여러분들께서 다 보고 들으셔서 알고계십니다. 카페 내에서 왈가왈부하며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상황을 더 지켜보기 괴롭습니다. 자칭비상대책위라고 하는 사람들 중 4명도 운영위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들도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이 분명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칭비대위에 속하지 않은 운영위원들만 잘못이 있는양 호도하고 있습니다. 자칭비대위에 속한 분들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야 할 것이며 다수의 회원들이 선택한 뜻이 정당성이 있다는 의사표현을 위해서라도 투표를 해야 합니다. 언소주는 오로지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납부로 만들어 가는 단체입니다. 우리는 이익단체도 정당도 아닙니다. 당연히 모든 의사결정은 회원들이 해야 합니다. 소소한 것 까지 회원들이 결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사결정을 해 왔지만 그것이 무슨 큰 권력인양 암투를 벌이는 추한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역겹습니다. 이제는 정상적인 기구가 설립 될 때까지 회원들이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운영위원들께 부탁드립니다. 정당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힘들겠지만 절차를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자칭비대위에도 부탁드립니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정당하다면 운영위원들이 잘못한 부분만 나열할게 아니라 회원들의 판단을 겸허하게 묻고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언소주는 회원이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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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찬성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 표현이 투표!!
혹 고등학교 학생이신지요 ? 저는 민주주의제도의 병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촛불을 들었고 언소주 운동에 동참하고 있지 않읍니까 ? [ 민주주의는 사회 전체를 타락시키는 ‘가장 나쁜 제도‘- 소크라테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15684
투표하고 댓글을 안다는 사람들은 비상대책위원으로 판명
찬성합니다. 안건을 여러가지로 하면 복잡해집니다. 우선 카페를 정상으로 돌리는 일이 시급합니다. 카페지기이며 사무처장이었던 이정기님에 대한 해임결의안과 임시카페지기에 대한 선출만을 안건으로 했으면 합니다. 나머지 사안들은 카페가 정상화된 후에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왜 이렇게 시끄러운것 입니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도 힘든 길인데... 회원님들의 실망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동감입니다.어느 한쪽의 손도 들어 줄수 없는 상황이네요. 이모든일이 "언소주" 탄생의 산고로 , 우리 모두 해산의 고통을 함께하는 심정으로 튼튼하고 투명한 언소주가 되어야 하는 것이 시대의 소명이며 서민들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좋은 소식이 [자유게시판(직접)-냥심라면 간판내리다] 있읍니다. 기분 전환하세요.
민주주의 기본아닙니까?? 물으나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