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작품은 게임의 특성상 역사와 다르게 진행될수 있습니다. 제1차세계대전사는 제가 무식해서.. 배경은 제1차세계대전이지만, 진행은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역사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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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부부가 세르비아의 22살의 젊은 청년으로부터 많은 대중이 보는 가운데 저격당했고, 세르비아청년은 붙잡히기 직전, 자신의 조국에 대한 만세를 외쳤다고 했다.
"세르비아 만세!!"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크게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 황태자부부가 암살당했지만, 국가원수를 비롯해 장관들은 세르비아를 침공할 명분이 생기자, 즉각적으로 전쟁준비에 돌입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과 세르비아의 관계는 언제라도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긴장감이 팽팽했다.
1914년 4월19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선전포고와 동시에 포문이 발사되면서, 이 불씨가 유럽전체로 퍼지게 될줄은 어느 누구도 생각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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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를 감싸주고있는 러시아가 걱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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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시오, 우리의 국왕께서, 당신의 제국과 협력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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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또한 그대들의 제국과 함께할 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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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제국에 러시아가 나선다면 우린 기꺼이 참전할것이오."
그렇게 굳은 은밀한 계획은 시작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예상대로 러시아군은 세르비아를 돕기위해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을 전쟁선포함에따라 이때부터 전쟁의 불씨는 활활 타오르며 유럽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러시아군이 참전함에 따라 독일군 역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을 돕기위해 전쟁을 참전하였고. 이어 프랑스, 영국이 동맹국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세르비아, 러시아에도 어느곳에서도 집중공격을 감행하지 않은 채,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중, 불가리아 외무장관이 도착하게됬고,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그와 논의를위해 외무장관을 비롯해 육군사령관이 도착한 그와 협력을 위해 논의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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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과 군사협력을 맺기위해 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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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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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가리아는 그대들의 제국과 협력을 위해 이렇게 찾아왔소. 우린 그대들의 편에 서서 세르비아와의 전쟁을 도울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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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소, 마침 잘됬구려.."
"마침 그대들의 도움이 필요했소. 그대들이 참전하는 대가로 무엇을 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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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르비아의 일부영토를 원하오. 우리의 옛영토를 되찾아야만 하기에 우리또한 그대들의 협력이 적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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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좋소."
"우리또한 그대들의 목표를 이뤄주기위해 돕겠소. 불가리아군대는 세르비아의 측면전선을 압박해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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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우린 지금 이순간부터 그대들과 함께 싸울것이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의 동맹에서 불가리아가 참전하게됨으로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이로서 세르비아를 수월하게 점령할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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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내부에서도 참전한다는 신문이 퍼지기시작했고, 수많은 불가리아의 청년들은 자원입대를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세르비아를 증오했다. 불가리아의 옛 영토를 되찾기위해 젊은 청년들은 거리낌없이 자원함에 따라, 불가리아군대는 적극적으로 세르비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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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8월 24일 무더운 여름..
불가리아군은 본격적인 대공세가 시작됨에따라, 세르비아는 커다란 충격에 빠진다. 불가리아군은 거침없이 맹공세를 퍼부었고, 세르비아군 역시 필사적으로 그들을 막기위해 모든힘을 총동원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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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가 전쟁에 참전하게됨으로서 난, 친구들과 함께 스스로 자원하게된다.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그녀를 놔둔 채, 불가리아의 조국을 향한 우리들은 영웅이되기위해 전장에 나서게된다. 전선으로 투입되기 전, 마지막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던, 나의 어머니와 사랑하는 그녀 '레시빌리'
그녀는 떠나기 직전까지, 나의 손을 놓지 많았다. 나의 손을 붙잡는 그녀의 따스한 온기는 한참 시간이 흐른 지금, 아직도 남아있는 듯 했다. 조국을 위해 적을 무찌르고 영웅이 되기위해 참전한 우리들은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건지 깨닫지 못했던 철없던 그들이었다.
-1914년 8월2일. - 로스텔 라브 일병의 일기장 中에서...-
mezame.wma
첫댓글 세르비아를 포풍같이 점령하고 전병력을 오스트리아-러시아 전선에 꼴아 박아야지 승산이 보일듯 함미다..
멍청한 ai ㅜㅜ
ㅎㅎ 스토리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ㅋ
올ㅋ 그리스 터시져
음..스토리상 힘들듯 싶어요. 기회된다면 털러 가보지요. 그게, 털 상황이 못되더군요 ㅋ
에이.....불가리아는 내가 먼저 쓰고있었는데...분기투표때 경쟁하려나??
음.. 전 굳이 그런건 신경안쓰는데.. 경쟁심이 작용할까.요?.. ㅋㅋ
1차세계대전 지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불쌍한 불가리아...ㅠ 줄 잘못서서 영토가 반토막...ㅠ
반토막까진 아니지 않나요. 반대로 루마니아는 대박이 났죠. 졸지에 발칸 내에서 영토 최대국으로 등극.
그리고 2차 대전...(음?)
2차대전에서도 루마니아는 패전국인데도 불구하고 영토 별로 안 뜯겼습니다.
그러하군요
그런데 저 사용자정의(...)는 어디인가요?
사용자정의는 ...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독일제국 입니다.. 아 또 어딘가에 영국소속 괴뢰북도 사용자정의가 존재하기도하고요....
현재 3개정도로 파악됩니다.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