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 장애인, 사회적 약자 배려는 전무
야권으로서의 메시지나 철학, 색깔이 전혀 없음
다양한 전문가나 사회배려대상자를 입성하게 하여 국회에 전문성을 부여하고 약자를 위한 법안을 제정하자는 비례의 원칙에도 어긋남
이건 당규에도 나와있는 것
당규 47조: 비례대표 우선순위를 정함에 있어서 여성, 노인, 장애인, 직능, 농어민, 안보, 재외동포, 국가유공자, 과학기술, 다문화 등의 전문가를 고르게 안분하여야 한다.
근데 비례 명단보면 장애인, 농어민, 재외동포, 국가유공자, 다문화 등의 전문가는 전무
뭐 노인은 김종인 있어서 충족ㅋㅋ
하다못해 새누리에서도 이자스민 등을 공천해 비례대표의 취지를 살리고자 하는데(이자스민의 호불호를 떠나)... 이건 뭐 새누리가 더 야당스러워 보일 지경
참고로 저번 총선 민주당 비례순위
2. 청년 실종
청년들한테 투표하라고 하면서 정작 청년생각은 하지않음
청년비례 예비후보 최유진 씨가 부정경선임이 드러남.
그거 까발려지고 지들이 미는 후보 청년비례로 못 올리니깐
그냥 청년비례를 없애버림..
허허 이거 진짜
b그룹 끄트머리에 정은혜 한명 있는데 뭐 이 분 청년비례라 치더라도 당선안정권도 아니고..
이준석, 손수조 등을 열심히 키워 세대교체 준비하는 새누리당과 넘나 비교될 뿐이고...
3. 절차 무시
당규 제46조(심사대상) :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추천을 위한 심사대상은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 신청자 중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추천 신청서를 제출한 자로 한다.
더민당 당규에 의하면 비례대표는 신청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서 비례대표 심사를 해야 함.
근데 김숙희라는 분은 비례대표 신청 접수도 안했는데 바로 상위 순번에 꽃힘
4. 비례대표 개인 후보자의 문제점
- 자기학교 학생 석사 논문을 통채로 베낀 인간이 비례1번 박경미
- 올해 시민단체가 선정한 4·13 총선 낙천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사 심기준
- 2012년 자신의 아들이 비리 방산업체에 근무해온 사실이 드러나 사실상 불명예 퇴진을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은 인물 박종헌
- 야당의 정체성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인물 최운열. 외환은행을 인수했다가 매각한 해외기업 ‘론스타’의 ‘먹튀’ 논란에 대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위험을 감당하고 투자한 외국자본에 대해 ‘먹튀’ 논란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발언한 사람
폰으로 급하게 써서 이쁘게 정리는 못했어
일단 내가 보는 더민주 비례 문제점은 이정도야
모르겠다 중앙위에서 언뜻 봤는데 엄청 분위기 심각하던데 바꿀지 아님 밀고 나갈지
이런 글 쩌리에 올려도 되나요? 문제있음 말해주세용
출처: 여성시대 수 정 완 료
첫댓글 이게 토론..?
아 말머리 바꿨구나!
새누리의 이자스민 공천은 보여주기식 아닌가 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끌어와서 노동력 값 낮추려 하는 여당스러운...새누리가 더 야당스러워 보일 지경이라는건 비약같음
더민주에 청년 비례대표가 없는것도 아니고
보여주기식이라도 우리는 이러이러한 점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게 정치에선 중요하다고 봐.
그리고 더민주 현재 청년 비례 없어 비례명단 봐봐
@수 정 완 료 내말은 새누리가 이 글에서 말하는 대로 비례대표의 목적성을 위해 이자스민을 뽑은건 아니라는 거야
@성보라 (26) 그리고 정은혜는 여성쿼터라서 청년비례 아닐거야.
남자 청년비례는 c그룹에 있고
@성보라 (26) 그리고 정은혜 청년비례라고 치더라도 그냥 구색갖추기용이지. 저번총선 민주당 비례가 21석이었는데 이번에는 비례 전체 파이가 47명으로 확 준 데다가 국민의당이랑 갈라먹기 할 거라서 b그룹 끄트머리는 당선 안될거야
으.. 여기나저기나 답이 없구나
2번을 뽑긴 할 건데 필리버스터 이후에는 정말 더 나은 나라를 위한 최선은 아니더라도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단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라 정말 최악을 면하기 위해서 뽑는 느낌이 되는 거 같아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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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1번 안주면 비례 4번간다!
@홍종학 후원회 알려줘서 고마워 여시!
ㅜㅜㅠㅠㅜㅜ새누리가 원하는게 이렇게 분열되는 모습이 아닐까?ㅜㅜㅜㅜ으아아아ㅏㅇ
비례로는 정의당 의원 많이 당선될듯ㅎㅎ 일단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