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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논산에 다녀왔습니다.( 아들 군대 보내고 )
조은나무 추천 0 조회 246 11.11.30 18:24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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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1 19:58

    아이구~~그 심정 알고도 남지요(2)...ㅠㅠ

  • 작성자 11.12.02 16:30

    모습도 비슷한데 답도 비슷해요..ㅎㅎㅎ

  • 11.12.02 10:02

    아이구~~그 심정 알고도 남지요(3)...ㅠㅠ .

  • 작성자 11.12.02 16:31

    ㅎㅎㅎ2탄 답달고 있는데... 3탄까지 이어졌네요..

  • 11.12.02 10:27

    군대생활 잘 마치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 올겁니다.^^

  • 작성자 11.12.02 16:32

    네..그럴거예요..아들을 이제 국군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 때가 되었어요..ㅎㅎ

  • 11.12.02 11:07

    그리 큰 아들이 있었어요?
    아이구~~ 그 심정 알고도 남지요. (4)..ㅠㅠ
    시간은 빨리 흘러 제 아들도 이달에 제대합니다.
    조은나무님의 기도처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12.02 16:32

    건강하게 제대하기를 기원드려요...제 아들의 시간도 빨리 흐르기를 기도 하구요..감사드립니다..

  • 11.12.02 16:15

    아이들 클 때면 국민개병제가 사라질줄 알았는데
    남 이야기가 아니네요

  • 작성자 11.12.02 16:35

    그러게 말입니다...각잡힌 조교들 모습보면서 쟤들도 몇 개월전에는 흐느적거리던 민간인이었을텐데..저렇게 바꾸어 놓으려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답답하기도 하다가..빨리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원했습니다..

  • 11.12.02 18:57

    딸만 있는 저는 평생 한번도 겪지 않아도 될일이지만 ㅎ ㅎ ㅎ ㅎ(이 대목에서 웃어도 되나요? ..안 되나요?....) 그 심정을 알 것 같아요 '알고도 남'을 건 없겠지만요.... 긴울림님이 아드님 군에 보내실 떄와는 또 좀 다른 느낌이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같이 빌게요^^

  • 작성자 11.12.05 15:09

    ㅎㅎ 그게 부모의 마음 같아요..내가 군대 갈때는 사실 아무렇지도 않았어요..담담하다..그런 기분..비록 첫날밤 그아득함 때문에 잠이 안오긴 했지만..하지만 자식은 다르더군요..그게 부모의 마음인 것 같아요..그리고 웃어도 되지요..당연히..

  • 11.12.04 21:13

    아~~!1 왜 ???~~! 내가 눈물이 나냐고요^^:::: !! 조은나무님, 정겨울님 !! 두 분의 모습보면 아들 걱정 접어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놈도 곧 가야 하는데^^*!!~

  • 작성자 11.12.05 15:10

    ㅎㅎ 미리 걱정을 드렸나요? 아들의 뒷모습 보면서 눈물 흘릴 수 있는것도 또한 기쁨 아니겠습니까?

  • 11.12.05 00:06

    조은나무님과 정겨울님의 오래된 러브스토리도 애잔하네요..그렇게 믿고 사랑했기에 지금처럼 좋은 가정 만들고 계시겠지요. 관민이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12.05 15:12

    연애를 꽤 오래 했는데..군대가지 않았더라면 아마 헤어졌을 겁니다..너무 집착해서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상처내고 그랬는데..군대 기간 동안 헤어져 있으니 정말 보고 싶고..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그래서..저희는 군대 좋하하는 편이에요.ㅎㅎ..그래도 아들이 가는 모습을 보니 그렇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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