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가수
신지가 29일 퇴원할 예정이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지가 내일 퇴원할 예정"이라며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몸도 추스른 데다 너무 오래 병원에 머무르고 있어 퇴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SBS 'TV동물농장'의 경우 2주 분의 방송을 미리 촬영해놨기 때문에 스케줄에 큰 문제는 없다"며 "이 방송에 대해서는 본인이 계속 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하차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 14일에 자택에서 과로로 실신한 채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하루 뒤인 15일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시 퇴원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신우신염 때문에 다시 병원에 입원, 결국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한
코요태의 새 음반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신지는 지난해 말에도 신우신염으로 입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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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