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 김상훈
내야 : 김선빈, 안치홍, 이범호, 최희섭
외야 : 김주찬, 신종길
투수 : 김진우, 박경태, 송은범, 양현종, 한기주, 신승현, 서재응, 박지훈, 심동섭
==> 아마도 16명은 거의 확정적이고...
이제 나머지에 들수 있는 선수들은...
내야 :김주형, 박기남, 윤완주, 홍재호
외야 :김원섭, 최훈락, 이준호
투수 : 유동훈, 이범석, 임준혁
아마도 위의 선수들에서 뽑아야 할것 같습니다..
제 예상에 기아가 프런트가 선수명단을 줄때 한번더 약 빨면 서재응이나 최희섭의 나이때문에뺄것 같습니다..
서재응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 성적으로는 연봉도 2억선으로 후려치기 가능하고... 잘만 관리하면.. 8 ~9승은 충분히 하고요..
그런데 만약 서재응이 20인에 들어가고.. 제가 언급한 나머지 선수들로만 구성되면... 이준호 선수나 최훈락이면 좋겠습니다.
하나더 생각하고 보니... 조규제 전 기아 투수코치가 영입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아마도 팀에서 1년 있던 조규제 코치가 제일 잘알겠지요... 우연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김기태 감독은 이대형을 대려갈것을 알고.. 기아의 내부사정을 잘아는 조규제 코치를 영입하여.. 최대 효과를 만들려는 한수 였을까요?
김기태 감독 무섭다..
첫댓글 님 대로라면 한승혁을 우리가 뽑아야죠.
서쟁은 즉감으로는 좋지만 직구구속과 무브먼트가 과연 살아날까? 의문이죠.
김상훈 대신 이홍구가 들어갈것 같고 한승혁도 들어가겠네요.
이준호.최훈락은 솔직히 뽑아도 백업으로 1군에 승선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준호,최훈락 선수 같은 애매한 빽업 말구요, 아싸리 젊은 선수 뽑아오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쩌면 최희섭 선수는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겐 외국인 타자 실패시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죠.
최훈락은 82년생에 아마 좌타자일겁니다 전혀 매력이 없어요
이준호는 기아팬들도 포기한녀석이구요..
우리팀 뎁스를 생각하자면 거포형 김주형,최희섭(빠진다면)이 1순위가 되겟고, 유망주자원에 황정립이나 투수쪽에 손동욱이나 김영동? 맞나 이름이 잘기억안나네요..도 있고.. 이홍구도 괜찮을거 같고..
황정립이 유망주이긴한데 보여준게 아직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억삼이형한테 홈런친게 유일) 손동욱은 SNS하다 찍혔다고 하지요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김윤동이 93년생으로서 곧 군대간다지만 윤지웅을 데려올때처럼 허를 찌를수도 있어요 이홍구는 묶을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그 팀도 포수진이 어지간히 구멍인지라
김주형은 제가 보기엔 보호선수에 들어갈거 같습니다.올해 보여준게 어느정도는 가능성을 보였으니..키우려 하겠죠.
최희섭.서재응 이런 선수들은 절대 필요없다 보구요.서재응은 재작년 후반기 반짝하고 다시 올해 배팅볼모드로 돌아갔습니다.부상 달고 살구요.
최희섭은..말하지 않아도 많은분이 아실거라 봅니다.유리멘탈에 유리몸..팀웍 흐리는 공신이죠.터지든 안터지든 유밍주 데려오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엔씨나 한화 안가서 데여올 자원은 있네요 ㅎㅎㅎ
포수 보호명단엔 차일목, 이홍구 들어가지 않을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김상훈, 차일목, 이홍구 모두 데려오지 않고 투수나 다른 야수를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차일목은 안묶을거같아요 풀어준다해도 우리 입장에선 뽑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가 않습니다
포수 데려와봐야 별 효과없을듯요..제생각엔 김주형이 제일 나을듯?근데 김주형은 묶고 최희섭을 풀거 같은 느낌?
최희섭 데려오면 마해영꼴 날듯요...
차일목 절대 안되고.. 김주형 , 황정립 추천
저도 동감. 다 묶인다면 그 왜 유니폼 준비 못해서 빌려입고 결승타친 선수 인상에 남던데.....어떤가요?
김주형은 무조건 묶을듯 싶네요
의외로 최희섭이가 나올수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