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샀었는데 일단 대부분의 조립과정이 벽을 쌓는거라 조금 만드는데 지루해요. 완성해놓고 보면 가격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는데 아무래도 후면이 단면으로 내부가 보이게 설계되어 있다고 해도 주로 정면을 보이게 놓기 때문에 심심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나연출시일 퇴근길에 레고 스토어가서 디스플레이 되어있는거 바로 보고 사기는 했었는데 아무래도 스토어는 투명한 아크릴 커버를 덮어놓고 사방에서 둘러볼수 있게 전시를 해놔서 햐 쩐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집에서는 그렇게 전시해놓기가 힘들다보니 조금 아쉬워요 ㅠ.. 오히려 기대치가 거의 없다가 실물보고 또 만들면서도 되게 괜찮다고 느꼈던건 Old Fishing Store 하고 Ninjago City 였어요.
@나연디즈니 성이 4080 피스인데 이걸 한꺼번에 쏟아놓고 하나씩 찾아가면서 만들어라 라고 하면 필요한 피스 찾는데만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눈아프고 할거에요. 그런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또 만드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설명서에서 여러단계로 나누어서 해당 단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봉지 번호를 표기해서 딱 적당한 양의 피스만 쏟아서 만들게 해놓은거거든요. 즉 필요한 피스만 찾으면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다시 만드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피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처음 만들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거에요.
첫댓글 이거 40만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ㅋㅋ 근데 고퀄인거 같아요
출시하자마자 샀었는데 일단 대부분의 조립과정이 벽을 쌓는거라 조금 만드는데 지루해요.
완성해놓고 보면 가격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는데 아무래도 후면이 단면으로 내부가 보이게 설계되어 있다고 해도 주로 정면을 보이게 놓기 때문에 심심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아요.
저는 아직 실물로 못봤는데 그런 느낌이 있군요.. 나중에 구입하고 싶었는데 레고는 직접 보고 사야겠네요ㅎㅅ
@나연 출시일 퇴근길에 레고 스토어가서 디스플레이 되어있는거 바로 보고 사기는 했었는데 아무래도 스토어는 투명한 아크릴 커버를 덮어놓고 사방에서 둘러볼수 있게 전시를 해놔서 햐 쩐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집에서는 그렇게 전시해놓기가 힘들다보니 조금 아쉬워요 ㅠ..
오히려 기대치가 거의 없다가 실물보고 또 만들면서도 되게 괜찮다고 느꼈던건 Old Fishing Store 하고 Ninjago City 였어요.
@Meisterschale 궁금한게 있었는데 한번 만든 레고는 뒤엎고 다시는 못만드나요? 봉지마다 번호 써있고 해당 레고들이 묶여있던데 나중에 이사가거나 잘못해서 무너지면 어떻게되나도 궁금하네요ㅎㅎ
@나연 디즈니 성이 4080 피스인데 이걸 한꺼번에 쏟아놓고 하나씩 찾아가면서 만들어라 라고 하면 필요한 피스 찾는데만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눈아프고 할거에요.
그런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또 만드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설명서에서 여러단계로 나누어서 해당 단계를 만드는데 필요한 봉지 번호를 표기해서 딱 적당한 양의 피스만 쏟아서 만들게 해놓은거거든요.
즉 필요한 피스만 찾으면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다시 만드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지만 피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처음 만들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거에요.
레고
와... 진짜 대박... 한국에서 샀어요?
아니요...구글에서 가져온거에요ㅋㅋ저도 관심 생겨서
499,900원 ㄷ ㄷ 중고도 43만원 ㅎㅎㅎ
제가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