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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취뽀에서 정보만 얻어가고..^^;;
LG상사는 후기가 거의 없어서 올립니다.
오늘 오전이구요
PT하기 전에 4명씩 영어면접 먼저 합니다.
그냥 한국인께서...
시간이 촉박한지 딱 한가지씩만 물었어요.
정말 진짜!! 영어를 할 줄 아냐 못하냐..이정도^^;;;
4명이서 각각 하나씩.
삶의 모토를 말해봐라, 자기 성격, 어떤 여행지가 제일 좋았냐, 너의 베프 설명해봐라.
(이 질문들도..문제들 만들어 놓구서..하나 씩 뽑아서 묻는거 같아요)
그냥, 영어 말 할 줄 알면 됩니다. 긴장 제로!!
그러고 조금 기다리면 피티하는데.
6분 정도 계시고, 혼자 들어가며..
들어가기 전에 진행하시는 분께..자료 만든거 먼저 드립니다.
자기소개 하고 발표.
칠판 써도 되는데..안쓰는 걸 추천!!
제가 조금 쓰니까..시간 부족할 지도 모른다 하셔서..쓰다 말았어요.(원래 안쓰고 싶었는데..차라리 잘 되었다 생각)
발표 다 하면, 저는 피티위주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근데...이러시면서..이게 가능할꺼 같냐? 는 위주.
그냥. 나름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씀드리면 다들 오케이 하세요.
(들은바에 의하면 상사에서는 만물을 다루기 때문에 아이템 같은거는 다들 한번씩 생각하셨던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발표내용보다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지원서 내용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전 복수전공한거..왜 했냐? 너의 어떤 점이 우리회사에 기여를 할 것이냐??
그러고는 그냥 별거 아닌거 물으셨어요. 여행간거..왜갔냐?
그러고 끝났습니다..
근데 저는...완전 까먹고 칠판 안지워서..뒷골땡겨 죽습니다 지금..ㅜ.ㅜ
거의 안썼는데..일단 쓴게 있으니까...계속 생각했는데 발표하면서 떨려서 머릿 속에 지우개...;;;;
크게 긴장안하셔도 되구요. 특히, 영어는 전~~~혀 걱정 없음.
약간 딜레이 되어서 좀 간단히 물은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 無
칠판은 쓰지 마세요!! 시간도 없구요. 저와 같이 안닦고 나오는 불상사 생깁니다.
발표하실 때, 서서하시고..거의 외워가시는게 좋아요.
전 미친 듯이 연습하고 갔는데도 떨려서..중간에 막히던데..ㅜ.ㅜ
여튼..그건 각자의 재량!!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영어면접 걱정됐는데 ^^;;
PT 딱 삼 분 준비 해야 하나요?? 지금 시간 재보니까 더 걸릴것 같은데..ㅜㅜ
3분 하시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완전 친철하세요 !!
PT 3분 지나면 짜르나요!?
전 앉아서 했는데;;;; 면접장 마다 분위기가 달랐나봐요.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헉, 저도 서있으니까 앉아서 해도 된다길래 그냥 앉아서 했는데 ㅡ.ㅡ;
감사합니다! 무지 떨리고 불안했는데.. 꼭 같이 취뽀하셨으면 좋겠네요.
자기소개와 PT 해서 딱 4분 주고 끊던데요..면접 분위기는 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체로 OK 하는 분위기..편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