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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외국 생활 청산 후
손은희(오클랜드) 추천 0 조회 1,090 20.03.30 11:5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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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30 12:11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0.03.30 12:12

    감사힙니다

  • 20.03.30 12:56

    봄햇살이
    대환영하는 것같아요~
    느긋한 마음 자세가 우선일것같습니다.
    하나 하나~~
    슬로우~~
    슬로우~~로 말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0.03.30 15:50

    네 천천히 배우면서 해야지요 ㅎㅎㅎ 오늘 옥수수를 그냥 텃밭에 심으니 시골 어르신이 그렇게 심으면 안난다고 포트에 심어서 옮겨심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 20.03.30 15:31

    멋진 전원생활 잘 하실거예요~홧팅!!

  • 작성자 20.03.30 15:51

    감사합니다

  • 20.03.30 15:32

    천천히 하시다보면
    잘~~하실거에요
    서두르다보면 마음만 바쁘죠
    혜원님 말씀처럼
    슬로우 슬로우 그러다보면
    모든것이 이루어 질거에요
    화이팅 합니다

  • 작성자 20.03.30 15:52

    맞아요 땅도 안일구고 씨앗부터 심으려 하는거죠 천천히 계절에 맞는걸 찾아 심다보면 언제가는 익숙해지겠지요

  • 20.03.30 17:39

    이것저것 심으실려면 경험도 없고 힘드시니
    우선 감자를 심으셔요
    이웃분들께 여쭤보시구요
    그러구난 뒤엔 드실 야채나 쌈거리 심어드세요
    그래도 텃밭 하시긴 쫌 넓어요ㅎ
    일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 20.03.30 18:19

    종류별로 고추심으면 좋더라구요

  • 20.03.30 20:06

    좋은 곳에 터를 잡으신것 축하드립니다.
    해보시면 하실 수 있고 재미도 날 겁니다.
    그런데 쉽지만은 않을 거여요~~~~~~~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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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30 20:48

    힘내세요~~
    김제에 저희 친정아버지 농장이 있어서 많이 다녔는데요~.
    볕도 좋고 땅도 기름지더라구요.
    저는 전주에서 장사하고 지내니 궁금한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010-9086-8638
    김제서 사시면 전주장날에 많이 나오시고
    주말에 나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힘내시구요~^^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3.30 21:02

    감사합니다 궁금한일 있으면 꼭 연락할께요 많이 도와주세요

  • 20.03.30 21:02

    @손은희(오클랜드) 네 ~언제든지 연락주셔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31 06: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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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31 07:19

    옥수수 씨앗 그대로 심어도 잘 자랍니다
    작년에 통통한 옥수수 수확했답니다
    주말농장 5 년차입니다

  • 작성자 20.03.31 09:02

    그럼 다행이네요 조그마한 텃밭 하나가지고 쩔쩔매고 있어요 ㅎㅎㅎ

  • 20.03.31 08:47

    정말 멋지세요. 지금은 막막하고 불안하겠지만 좀 더 지나면
    조금씩 일들이 가닧이 잡히고 서서히 멋진 농부가 되실 것 같은데요^^
    화이팅!~^^

  • 20.03.31 13:02

    힘내세요
    하나씩 하다가 보면
    되겠지요

  • 20.03.31 17:39

    김제 어디쯤이신가요?
    저는 만경이 고향입니다.
    저도 작은 텃밭 하면서사는데 일안해봐서 것도 장난아니더라구요
    힘내세요

  • 20.04.01 00:33

    저도 친정이 용지인데요 엄마가 계셔서 한번 다녀오거든요

  • 20.04.01 10:20

    하나하나 손보시다보면 언젠가 뿌듯함이 남는 내집이겠지요.

  • 20.04.02 01:15

    저도 작년에 구례에서 시골살이를 시작하는데 텃밭 농사도 농사지만 이웃들과 공과 사적인 거리감을 잘 유지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내 마당안 텃밭이래도 안보는 척 하면서 엄청 관심 많이 가져요. 여유가지고 책이랑 인터넷 보면 정보도 많고 장날 나오는 모종 보고 심으셔도 되요.
    저도 잘 모르니 고추 같은 경우는 튼튼하고 병충해 강한 것 달라고 해서 심기도 했어요.
    바깥활동 하는 것 좋아라 하면 재미는 있어요.

  • 20.04.08 13:51

    텃밭농사도 지으시고 과일나무도 심고 이쁜꽃도 많이 키우세요...ㅎㅎ
    저도 두동생집이 전원주택이라...자주가서 농사도 같이하고 꽃도 심어요..힘은 들어도 참 재밋어요..
    조금씩 배워가면서 하시면 멋진정원과 텃밭이 될거얘요..힘내시고!! 핫팅하세요~~

  • 20.04.21 12:31

    지금은 어리벙벙하시겠지만 차츰 익숙해 집니다 뭔지 부족한게 많지만 공기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시골생활은 연고지가 좋은데요 지방에따라 텃세가 심합니다 이웃과 잘지내면 재미있습니다. 마을에 휴경지(놀고있는땅)구하여
    경영채등록하세요 300평이상되어야 합니다
    여러혜택이 있습니다

  • 20.04.24 17:52

    저희 어머니도 외국사시는데 한국 시골쪽으로 나와 살고 싶어하세요 그런데 시골에 연고가 전혀없어서 많은 실망을 하고 계시는데... 김제는 아는분이 계셔서 가셨는지요?
    어머니도 어딘가 알아보고 싶어 하시는데 엄두를 못내고 계시거든요.
    어머니 혼자 사실거거든요

  • 작성자 20.04.24 17:55

    아니요 전혀 연고 없어요
    이사온지 이제 14일 되었네요 정리할게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보냈어요 14일 동안 동네 분 3분 얼굴 봤어요 그냥 아주 조용한 동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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