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화이트의 성 평등과 근로자 대우에 대한 스피치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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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mayor barry and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be a part of the council on gender equity.

all human beings on this planet, and in this society that we live in deserve to be treated the same. they deserve to be treated the same in their social lives, and in their financial and business careers as well.

in my life in the arts, i have always considered it unfair when producing a record, for example, that a drummer would be paid less than a singer, simply because that singer had an agent or representative. they are both creating regardless of their instrument or even their experience. they should be paid the same. now wouldn’t it be just as ridiculous to pay two fiddle players a different wage because one of them is male and one is female? i think so.

it is embarrassing that in 2016 there are any differences in benefits or wages between genders in our society. gender equity is something that should’ve been solved a century ago worldwide, and it is sad that we even need to address it. if the person does the work, the benefits of doing that work, should be equal among all human beings.

as owner of the record label third man records, with locations in both nashville and detroit, i am proud to say that since 2013 all employees of my record label have had a minimum wage of 15 dollars an hour, regardless of gender.

i encourage small businesses to do the same, it is possible. you wont go broke. a person shouldn’t need 2 jobs just to have food and shelter. and if small businesses like mine can do this, billion dollar businesses like walmart can do it as well.

as of 2015, employees of my record label third man records have enjoyed the following benefits: all full time employees receive health insurance. i am happy and proud to give this as i am saddened that our society doesn’t consider health care a basic human right instead of a money making venture.

something that we are even more proud of at third man records is that since 2015, all employees that are expecting mothers, can expect 6 months of paid leave after giving birth.

all fathers of newborn children at third man records can expect 3 months of paid leave.

nothing is more important than a new life and new soul being brought into the world, and newborn parents should not have to worry about anything but the health and welfare of their child. if my small company can enact these ideas, than so can mcdonalds and general motors.

i also must stress that the labels of gender and sexuality are completely up to the individual and not the people who employ them, or the government. if a person is born into a different scenario or a different type of physical body, they shouldn’t be treated in any degrading fashion. if they choose to represent themselves as transgender or gender neutral even, it should not effect their wages or benefits or how they are treated by other human beings.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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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베리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성평등회의 구성원으로서 저를 초대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구상의, 그리고 이 사회의 모든 인간은 모두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회생활과 재정, 사업 커리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술계에 종사하면서, 예를 들면 음반 제작을 할때, 가수가 에이전트 혹은 대리자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드러머가 가수에 비해 적은 보수를 받는것에 대해서 언제나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들의 악기나 경험에 관련없이 둘 다 창작 활동을 하는데 둘 다 같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마치 두 명의 피들 (바이올린과 비슷한 현악기) 연주자가 한명은 남자고 한명은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보수를 받는것만큼 어이없는 일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16년에 와서도 우리 사회에서 성별 차이때문에 임금이나 보수를 적게 주는건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성평등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한 세기전부터 이미 해결되어져 오고 있는 문젠데 지금도 이것에 대해 고심해야 한다는건 참 슬픈일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일을 해냈다면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지급되어야 합니다.

내쉬빌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음반사 서드맨 레코드 (Third Man Records) 의 오너로서, 전 2013년부터 성별에 상관없이 저의 근로자들에게 모두 최저시급 15달러를 지급하고 있고 이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소기업들이 제가 했던것처럼 하도록 권장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성과 상관없이 최저시급을 동일하게 준다고 회사가 도산하진 않습니다. 한 사람이 의식주를 위해서 두개의 일이나 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소기업들이 이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면 월마트같은 수십억 단위의 대기업도 똑같이 할수 있다고 봅니다.

2015년 기준으로, 우리 서드맨 레코드 근로자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 모든 정규직 근로자들이 건강 보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건강 관리를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기보단 돈벌이 사업으로 간주하고 있고 이런 사실에 대해 마음 아파했던 적이 있었기에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주는것에 대해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 2015년부턴 곧 출산을 하게 될 직원에게 출산 후 6개월의 휴가를 지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곧 새 아이의 아버지가 될 직원 또한 3개월의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생명과 새 영혼을 이 세상으로 맞이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없습니다. 그리고 신생아의 부모는 아이의 복지와 건강 문제 이외의 것으로 근심걱정하지 않는 환경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은 회사가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할 수 있다면 맥도날드나 제너럴 모터스같은 대기업도 똑같이 할수 있다고 봅니다.

타고난 생체적 성이나 사회적 위치에서의 성은 순전히 개인에게 달려있는것이며 그들을 고용하는 사람이나 정부에게 달려있는것이 아니라는 점 또한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시나리오나 다른 타입의 육체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그 사람은 그 어떠한 비하적인 관습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들이 트랜스젠더나 성 중립적인 태도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들의 급여나 수당 또는 처우에 까지 영향이 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어 실력이 허접해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에 상관없이 모든 근로자가 차별없이 같은 급여를 받고 건강과 출산 관련 복지를 받는것

그리고 작은 기업은 물론 대기업들도 이런 복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게 주 요지인것 같네요

잭 화이트 페북에 있는 스피치 전문 링크입니다

https://www.facebook.com/notes/jack-white/a-message-from-jack-white-on-gender-equity-the-new-nashville-gender-equity-counc/1230906843609213

[Evil]

일본에 딱한번밖에 안갔고 거의 북미, 서유럽, 호주 위주로 활동하는 팀인데 이런 부류야말로 이름값 상관없이 한국 공연 섭외의 끝판왕 아닐까요? 전 농담 아니고 진심으로 롤링 스톤즈보다 힘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루엔]

좋은글 감사해요.

[AryasNiddle]

은악도 훌륭하고 가치관도 훌륭하다 감동

[컷카피]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