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아름답게 살아가는 낙성입니다.
요즘 친구들이 저를 '만사마'라고 부르고는 합니다.
전 그냥 제 이름에 '만'자가 붙어서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웃찾사라는 프로그램에 '만사마'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하는 개그맨이 있고 그 개그맨이 저랑 미친듯이
닮았다고 하더군요. 사실 TV를 즐기지 않다보니 만사마라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웃기는지도 모르니
친구들이 그렇게 불러대도 그냥 웃어만 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만사마라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습니다. 뭐랄까나요...언제나 제가 살이 빠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거기에 대한 답을 찾았다고 말하고 싶군요.
뭔가 참 신기합니다. 이름에 '만'자가 들어가는 사람은 저렇게
생기게끔 되는 걸까요?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도대체...만사마가 무엇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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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사마를 몰라서;;어떤 말을 해야 할지..^^;요즘 친구들은 동수야~하면서;;저에게 웃음을 준답니다..ㅎㅎ웃찾사에 나오는거라고 했어요~동수야~(부산말투~ㅎ)
만사마 너무 좋아요~
만사마가 개그맨 검색1위에요. ㅎㅎ
만사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이에요~~
만사마,, 우리 어벙씨 담으로 매력적이야..ㅋㅋ
뚜릅뚜뚜뚜 뚜릅뚜뚜뚜 뚜릅뚜뚜뚜~ 만사마 매력만점...손바닥대고 얼굴돌리면서 눈썹 굴리기....으아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