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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부속중고등학교11회
 
 
 
카페 게시글
Health & Food 주말 점심메뉴...
오정기 추천 0 조회 195 08.07.28 02: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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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8 07:51

    첫댓글 요샌 남편들이 모델로 나서느라 바쁘구나~~ ㅋㅋ 근데 너희랑 우리남편이랑 너무 비교돼서 좀 그렇다~~울남편 목장갑 끼고 장어 잡는거 이제 그만두라그래야겠다.

  • 08.07.28 10:05

    뭔소리야..너무 보기 좋은데..고만 두면..재미 없어..팔불출 아니래두~~!! 넘 아름다버~~!부러버~~~!

  • 08.07.28 10:03

    앗~~~! 모범생은 벌~써 오이물김치 담궜네~~! 야 시원하니 맛있었겠다..침이 꼴각~~~ 난 못살어~~! 너희들 땜시...진도가 이리 빨리 나가니원.헉~! 난 오늘 아들넘둘과 산에 갔다오고..남편은 골프...저녁엔 엄마 회냉면 사드리고..와 바뻣단다.

  • 08.07.28 11:18

    나두 며칠전 회냉면 먹으러 갔다가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남편이 사리하나 더시키지하기에...."됐어요"하곤 그릇을 보니.....건데기를 하나도 안남기고 설겆이하듯이 싹 먹어치웠더라구....수정과 갖고온 주인도 놀라서 "사모님~~양이 모자르셨어요?"....으~~창피!!!

  • 작성자 08.07.28 12:48

    나도 소시쩍에는 오장동 회냉면 하면 화가 났다가도 달려가서 먹곤 했는데...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보니 매운것과는 별로 친해지질 못해서.... 이젠 그림의 떡이 되었단다..지금도 입에서는 먹을수 있을 것 같은디... 위장에서 받아들이지를 못하니...

  • 작성자 08.07.28 12:53

    ㅋㅋㅋ 남편이 콩국수를 보더니... 통깨를 좀 뿌려보시지 하더라고... 난 잣 세알이 꺠를 대신한 것인데... 그래서 먹을때는 통깨도 뿌렸다는 뒷소문.... 그리고 오이 물김치는 오이 뒷쪽이 써서 껍질을 깍아서 했더니 괘찬더라고... 혜순이도 할꺼라고 전화왔어. 정말로 션하고 맛있어.

  • 08.07.28 21:42

    고소한 콩국수의 맛을 더 업 시켜주는 깨가 들어가야지..더 맛있다는걸 정기 서방님이 아시네요~~! 서방님이 요렇게 해주는데 안 이뻐할수가 없겠네..알았네요..당신네 사는 잉꼬부부의 비결을..(너무 알랑** 했나???ㅎㅎㅎ 약간 가슴언저리가 근지럽당..ㅋㅋㅋ)

  • 08.07.28 22:06

    나는 아직 못했어.. 무우를 사와야하지~ 우리도 이번에 한국갔을때 오장동 함흥 냉면먹었는데 나는 조금.. 매운것을 오랜만에 먹어서 우리남편~ 탈이 나셨지요... 오는날 점심은 평양면옥에서 물냉면 맛있게 먹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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