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일(월) |
9/8일(화) |
9/9일(수) |
9/10일(목) |
9/11일(금) |
구길서 |
박병판 |
윤용식 |
채종락 |
강안석 |
정분엽 정옥자 김선미 김 란 |
박옥란 오경숙 우재현 전인숙 |
추정미 최계자 최문주 위미현 |
김지연 김영숙 심영희 서인숙 |
김신둘 김동자 정순애 이은영 |
▶차량운행 (시간표 참고) 1~6호까지 5대의 차량이 각 지역으로 운행됩니다.
차량운행 시간에 대하여 문의하실 분들은 내어드린 차량시간표에 적힌 운전자에게 꼭 전화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차를 이용할 수 없는 분들은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승용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과 연락하셔서 꼭 함께 오시기를 바랍니다. 구역별로 순장, 권찰들께서 꼭 카풀 할 수 있도록 챙겨주십시오.
▶출석 현황판을 각 구역별로 교회당 안팍에 부착하였으니 자기 구역을 찾아가서 직접, 준비된 출석 스티카를 붙이시기를 바랍니다.
▶새벽 카페를 운영합니다. 간단한 차와 다과, 음료수를 준비되어 있으니, 기도회를 마친 후 구역별 또는 부서, 기관별로 카페에서 간단한 교제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 6
그루터기도서관
(관장/박병판집사, ☎543-0284, 신관4층)
독서감상문대회 입상자 발표
[초등부]
▶최우수상/이승민(5학년) ▶우수상/강예훈(4학년) ▶장려상/강혜성(3학년)
[청년부]
▶최우수상/고은선 ▶우수상/김민수 ▶우수상/이성현 ▶장려상/이재하,고아름
※ 입상작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습니다.
우수문학도서 30종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시 10종, 소설 8종, 아동청소년 7종, 수필 3종, 평론 2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우수문학도서, 독서감상문 모집
▶주최/ 예술문화 위원회 ▶주최/ 학나눔 추진단 ▶응모부문/ 어린이부, 청소년부, 일반부 ▶대상도서/ 도서관에 비취된 2009년 2분기 우수문학도서중 부문별(2분기 도서는 비취되어 있음) ▶기간/ 2009.9.14~11.30 ▶응모방법/ 분량은 2000자 내외 - 초,중,고등학생은 반드시 소속 학교와 학년, 반을 기입할 것, - 접수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받지 않음 - 사이버문학광장(www. munjang.or.kr)에 마련된 게시판 사용 ▶시상내역/ 대상(전체 1명): 500,000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과 상장 - 최우수상( 부문별 1명):200,000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과 상장 - 우수상(부문별 2명):100,000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과 상장 - 장려상(부문별 5명):30,000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과 상장 ▶발표/ 2009.12.4(금) 사이버문학광장(www. munjang.or.kr)을 통해 발표됨
방과후학교 탐방학습 계획
▶일시/ 2009년 9월 26일(토) ▶목적지/ 대구국립박물관 ▶인원/ 40여명
도서관에 개인 독서책상(2개)이 새로 들어 왔습니다.
일반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교회도서관을 이용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선후배간에 서로 도와주면서 공부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현재 개인 독서대는 6개)
9월~12월까지 진행되는,
"마음모아 글모아" "어머니 독서논술 지도반" 모집 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문의처 -그루터기도서관)
----------------------------------------------------------------------------- 7
그루터기 도서관 독서 감상문대회 최우수상
‘오이도행 열차’를 읽고
이승민 / 초등부, 5학년
오이도, 그곳은 과연 어느 곳일까? 우리나라에 있을까? 좋은 곳일까? 하는 나의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이‘오이도행 열차’라는 책의 첫 장을 넘기게 된 동기를 부여하였다. 이 책을 읽어 본 뒤 오이도란 이 책의 주인공이 바라는 행복함으로 넘치는 섬임을 깨달았다.
아빠가 없어 집안이 가난한 이 책의 주인공 다애는 학교 부유한 친구들에게 부자라고 간주된다. 그래서 그들은 서울랜드에 가게 되고, 저금통을 깨서 겨우 놀이동산에 가게 된 다애는 자신의 집안 형편을 들키게 된다. 오이도란 서울랜드 가는 중간에 있는 섬인데 행복한 사람들로 가득찬 사랑의 섬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친구 중의 한명이 다애와 같이 형편이 어렵고 엄마가 안 계신 것이 떠올랐다. 나는 그 친구에게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다만 물질적인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 친구가 실제로 필요 했던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사랑이었다. 그 친구는 오이도가 필요 했던 것이다. 만약 내가 그 친구였더라면 난 정말 괴로웠을 것이다. 꿋꿋이 그 괴로움을 견뎌온 그 친구가 난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그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좋겠다고 느낀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고 동무가 되어 주신다. 내 친구가 그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친구의 삶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친구의 오이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해 가며 살아야 한다는 교훈에 대해 이 책을 쓴 것 같다. 우리 모두는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다애와 같은 불쌍한 아이들이 괴로움을 당하지 않고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의 저자가 원하는 듯이 서로 연결 해가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내 친구를 사랑으로 도와주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내게 아름다운 부모님과 오이도가 되어주는 존재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귀중한 사람들과 서로 좋은 연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겠다. 내게 다애가 겪은 고난이 오더라도 내게 오이도가 되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견뎌 내겠다. 나는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 우수상
‘로봇 다리 세진이’를 읽고
강예훈 / 초등부, 4학년
이 책이 두껍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로서
----------------------------------------------------------------------------- 8
MBC휴먼 다큐멘터리‘사랑’작가 고혜림씨가 글로 적어서 책을 만들게 되었는데 실제 TV에 나왔던 이야기이다.
세진이는 엄마와 고향은 같지만 엄마가 직접 낳은 아들이 아니고 입양한 아들이다. 그리고 세진이는 태어날 때부터 무릎 밑으로 다리가 없어 생활이 불편한 지체장애이다. 그런데 세진이는 로키산맥 최고봉 러브 랜드(3,870M)를 등정했고, 마라톤대회 5Km를 완주했고, 2006 일본 세계장애인 수영대회 6위, 2007년 독일 장애인 수영대회 2위를 기록 달성 했고 2012년 런던 장애인 수영대회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연습중이다. 처음엔 걷지도 못하고 엉덩이로 밀고 다녔지만 엄마는 세진이를 걷게 하겠다고 결심하고 네 번 수술을 하고 엄마가 편지를 써서 독일에 사는 아저씨가 의족을 만들어 주었다. 친구에게 놀림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곁에 든든한 엄마와 은아 누나가 있어 이겨 낼 수 있었다. 세진이 엄마는 직업이 참 많다. 여행사 가이드, 베이비시터, 세차장직원, 대리운전 기사, 백화점 점원...
은아 누나는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일한다. 세진이가 더 훌륭한 수영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힘들어도 웃으며 즐겁게 일한다. 세진이는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더 훌륭한 수영 선수가 될 것을 나는 믿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사랑으로 똘똘 뭉쳐 참고 견디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
-------------------------------------------------------------
9월 27일 성경암송대회 본문
(창12:1-9)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
※위의 본문을 별도로 인쇄하여 필경대에 준비해 두었으니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