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임진각에서 행사를 하는데
6학년5반 1학기때
담임선생님 이었던 오충우 선생님을 만났는데 정말 반갑고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군
많이 변해셨어
젊고 활기차게 핸드볼 가르쳤는데
그래도 기억하시고 알아보시는데 아직 정정하시더군
다음에 한번 꼭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하고 행사때문에 그냥 헤어졌지.
1-4 이청자선생님, 2-4 홍영선, 3-3 이증훈선생님,최소자선생님 (???기억못함)
4-3 김영렬 5-2 (최호영선생님) 6-5 오충우, 우창수선생님 모두 뵙구 싶군-----
시간에 쪼개서 한번 찾아뵈야지 세월 더흐르기 전에
첫댓글 우창수 선생님 아들이 우리동창인데/ 그지?
맞아! 우형문이지 지금 삼죽면 녹박재고개옆 농협미곡창고뒤 (주)동강 이라고 공장운영중!
허허허 엣 은사님들 이름두 다 기억하구`` 칭구들 시간나면 언제 은사님들 모시고 자리한번하셈``
3-3 선생님은 이기순 선생님으로 기억 되는데...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 않은 고인이 되셨다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