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으로 이루어진 관악산 비박!!!!!
함박눈에 주최로 동행님 선자령 팀장님 갈대 나 (오뚜기)
서로 시간이 조금 맞질않아 팀장님과 갈대는 나중에 합류 하였구.
함박눈과 선자령 동행님과 나는 먼저올라갔다
몇사람에 비박장비가 없는 관계로 함박눈이 다른 사람에 장비 까지 다 챙긴 관계로
장비에 무게가 엄청났다...
무거운 짊을 질머지구 30분가량 가니 무너미고개 5분도 안되게 내려가니 계곡과 비박하기 조은장소가
있었다 함박눈이 알고 있던 장소 여선지 낯설어 하지도 않은채 더 어두어지면 텐트치기가 나쁘니 서둘러 준비했다,,
난 개인적으로 비박을 신청할때 여자라는 생각을 잊고 산이 좋구 여자들은 쉽게 할수 있는 일 이 아니기에
신청은 했지만 짊을 옮기는 과정이나 일사천리로 텐트치구 비박하는데 있어 불편함 없이 하는 모습을 보며
아~~~~ 역시 남자구 난 여자구나~~~
모든게 준비완료 아직 오르지 못한 2차팀을 기다리며 삼겹살에 소주ㅋㅋㅋ
함박눈을 비롯 모든 회원이 산이조아 만나
멋진 비박 까지 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삻에 무게를 잊고 콘크리트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도 잊은체 아무나 느낄수도 들을수도
없는 산속의 밤공기와 계곡물 소리 산벌레 소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그속에서
각자 다른 위치에서 다른일을하고 살지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가까운 가족과 같은
느낌이랄까????
전쟁과 같은 직장과 타이트한 우리에 일상에서 탈출해선가?
아님 멋진 사람들과 유머러스한 울 동행님 덕분일까????
여러 회원님들께 비박을 함 권해보구 싶네요..
물론 여자분들은 씻는것 부터 잠자리 어느것 하나 편한게 없다란걸 아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함박눈에 철저히 준비된 장비와 경험이 있어 다치고 아픈 사람 없이 멋진 비박을 마무리
할수 있지 않았나 시퍼요..
내가 살아가는 동안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 함박눈과 동행님 팀장님 갈대 선자령 정말고맙구
특히 몇일전 산행에서 다치셨는데도 약속이기에 참석해주신 동행님 감사해요...
첫댓글 퇴근후 다시 그곳에 가면 5명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불꽃이 다시 피어오를 그날을 기다리며...
난같다왔어 가니까 없서불드라 즐거운시간 감사감샇ㅎㅎㅎ
이쁜 우리 ㅇ뚜기 참고셍이많어셔 후기글도 자..... 다음에 또 시간이되면고고 /////////
다친 허리에 무거운 베낭을 메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근데 형님..형님은 자판을 발로 치시나봐요...^^
법원은 안가도 되죠 동행 님
다음에가기로하고 끝넸어 ㅎㅎㅎㅎㅎㅎㅎ
다음 부터는 외박증을 끈고 와라..
그럼 당분간 몸 조신히 해야쥐
그라지 .... 그런데 또가고싶다 울산우님들이 눈에아른아른 되 오뚜기너도... 고맙다 오빠를생각 우리 이쁘오뚜기 밖에없다
오뚜기 친구 반가웠고 아무런 생각없이 합류하게된 비박 기다려주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함께 할수있었고 출근길에 약수터까지 마중나와주신 팀장님 퇴근길에 기다려 주신 동행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번개장 함박눈 누나를 가다리지 못하고 가버린선자령 나의 친구오뚜기 함께 해서 넘
거웠고 나를 기다려주는 님이 있어 넘 넘 행복했어요






갈대동생도 수고많이했어 참좋은 시간과 아름다운추억만들게해죠서 고마워 다음을기약하며........
오늘은 사진 올릴려구 했는데...회식때 너무 술을 많이 먹었나봐여....죄송합니다...하여간 사진 혼자 보면서 너무나 많이 웃었습니다
회식같이하지 너만하야.........
어찌 비박을 하셨대요. 하산후 부군과 싸우지는 않으셨는지.. 재밌었겠고 해보고 싶은 비박 글로 느끼고 갑니다.
싸우는것은 조금....... 피곤해서고라떠어졌어요 다음에 결비님도 함께조은추억만들어요우리꼭같이해요......
응 미리 남편한테 허락 받았지 결비도 해봐 그리움이 몇일가서 힘들긴하지 가족같이 정이들어버렸나






^---------------------------^
참숫 삼겹살 구이가 최고 있음.. 모두 일상생활로 잘들었간는지 ... 힘내고 열심히일하고 다음에 또한번 갑시다. 난 이상하게 선자령이가 보고 싶네??
나 삐짐...^^
나도삐짐...............
팀장님 선자령은 나도 가고싶어요 언제 함 가져..
나도 삐짐.........
팀장님 선자령에 갈땐 갈대도 꼭 삐지지않게




오뚜기님은 선자령을 모르나봐...
나두 비박 해보고 싶땅...
언제 껴줘요


이번엔 지리산 갔다오느라


쉬는날 맞음 가보고 싶네요 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