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즐겁게 살아가기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늙은 것은 하늘의 섭리입니다.
늙음을 저주로 생각할 것인가 축복으로 생각할 것인 가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 사항입니다.
노후를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마음으로 늙음을 축복으로 생각하는 긍정적 심성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도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슬기롭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아프지 말아야 하며
일상적인 생활에 불편하지 않은 만큼에 경제적 여유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돈 부족으로 맞이하는 많은 고통을 슬기롭게 피하는 경제적 생활의 여유가 있어야 노후를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여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늙을수록 지혜로우며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건강과 돈, 시간적 여유와, 고운마음, 사랑, 감사, 긍정적인 생각. 원망과 미움 없고 분노 없는 바람직한 심성을 의도적으로 즐거워하며 이를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자신의 늙은 삶을 하나님의 선물로 믿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진정 그렇게 굳게 믿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의지입니다
매일 매 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는 간절한 의지는 행복하고 즐겁게 삶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렇게 믿고 준비하고 노력하면 즐겁고 행복하게 늙을 수 있습니다.
잘 살고 못사는 것도 선택이고 의지입니다.
노후의 즐거움과 행복에도 결코 공짜는 없습니다.
현명한 선택과 끈질긴 자기노력과 치열한 마음관리가 주는 귀한 열매가 노인의 행복이고 즐거움이고 지름길입니다.
영겁의 우주시간의 비해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시간은 순간이고 찰 라입니다.
이 소중하고 아깝고 귀한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지 않는 다는 것은 큰 죄악이며
가장 잘못되고 손해가 큰 삶이고 최악의 어리석은 선택의 삶입니다.
진정 늙은 이는 자신의 삶을 깊이사랑하고 감사하며 만족하고 즐겁게 살기에도 너무도 아까운 시간 임을 알아야 합니다.
노인의 삶은 축제이며 선물입니다.
오직 한번만 허락된 사랑의 기적을 경험하고 이를 즐기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 이 주시는 가장 큰 사랑의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다래골 2023. 11. 28
첫댓글 다래골님 평안 하시죠
제소식이 궁금 하셨지요
그동안 언니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겨
둘째날 저하고 지난애기 하고 웃기도
하고 애기 했는데 다음부터 아무도
아무도 모르고 잠만자고 가끔 부르면
미소로 반응하고 있어요
하루 면회 2회 2사람 30분으로 엄격해서
조용히 안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더 아픈 이별도 겪은 저인데 나이 때문인지
견딜수 없이 힘드네요
오늘은 제가 가기로했는데 진원엄마가
코로나로 혹시나 제가가면 해 끼칠까봐
못가게되었습니다
다래골님 죄송합니다
좋은애기 못드리고 아픈애기 어두운애기로
마음아프게 해드려서요
달려갈길 멋지게 행복하게 아프지않고
살다가 갑자기 넘어져서야 알게되어
통증은없이 지내다 가는것도 복이라고
동생과 애기하며 위로받습니다
다래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