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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상품에 대한 기본 상식과 수급에 대한 생각 (대신증권)
2011. 5. 24
Summary
● 銀 상품 시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이지고 있다.
출발점은 연초 시작된 은 상품시장에서의 60% 이상 급등했던 랠리가 그 중심에 있고 4월 이후 본격화된 은 선물 증거금의 과거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지속적이고 빠른 인상폭, 그리고 이에 따른 은 선물시장의 붕괴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은 및 WTI 가격은 연초 대비 각각 11.3% 및 8.7% 오르는데 그쳤는데 銀 및 WTI 증거금은 각각 연초 이후 각각 106% 및 67% 대폭 상향 조정되었다.
하반기 경기 회복 및 이에 따른 실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조정은 있으되 현 가격대에서는 추가 조정 가능성보다는 수급의 논리를 바탕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은가격의 상승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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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사용(uses) 구조
은수요는 크게 다음과 같이 세가지 큰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전통적인 수요(Traditional), 산업용 수요(Industrial), 그리고 새로운 개척 분야인 신흥 산업(Emerging) 수요가 이에 해당한다.
통상 이들이 차지하는 수요는 연간 銀 소비의 약 95%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첫번째 전통적인 기둥에는 크게 동전류, 사진재료, 귀금속, 식기류 등이 포함된다.
산업용 수요로는 크게 베터리용(Batteries), 베어링용(Bearings), 납땜용(Brazing and Soldering), 촉매용(Catalysts), 그리고 전자공학용(Electronics)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용도로 분야를 넒힌 마지막 기둥은 크게 메디칼용(Medical Applications), 거울 및 코팅용(Mirrors & Coatings), 태양 에너지용(Solar Energy), 그리고 정수 및 정화 시설(Water Purification) 등이 신흥 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銀 수요 산업구조에 대한 좀 더 쉬운 설명
銀 기존 산업수요
1. 배터리(Batteries)
은-아연 배터리(silver oxide cell):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높은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열과 파열•폭발 등 위험이 존재한다.
그러나 은-아연 배터리는 액체로 구성됐고 95%이상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어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으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활용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휴대폰과 노트북 등에서 주로 대체되고 있다.
2. 베어링(Bearing)
고순도 은으로 도금된 스틸베어링은 일반제품에 비해 뛰어난 저항강도, 유연성, 부식에 견디는 내구성, 열전도성을 갖는다.
이러한 베어링은 다양한 하이테크와 강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향후에도 꾸준히 이용될 것이다. (베어링은 기계, 운송설비, 전자제품 등 산업 전반에 이용된다.)
3. 납땜(Brazing and Soldering)
은은 금속 재료들의 연결을 용이하게 만들어주고 물샐틈없이 견고하고, 부식에 강한 이음새를 만들어준다.
銀 합금은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 자동차, 항공우주분야에서 이용된다.
4. 화학촉매제(catalysts)
연간 700톤 이상의 은이 세계 화학산업에서 에틸렌옥사이드와 포름알데히드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플라스틱 산업에 필수적이다.
5. 전자공학용(Electronics)
실버는 모든 금속 가운데 가장 뛰어난 전기 전도체이고, 전도체, 스위치, 콘텍츠, 퓨즈 등 다양한 전기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먼저 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전자제품 및 휴대폰, 어린이 장난감 등에 실버 코팅 스위치가 이용된다. 또한 은 필름은 전기회로판(Printed Circuit Board) 및 RFID에 사용되며 디스플레이(TV, 모니터) 판넬 코팅에도 쓰인다.
은 이머징 수요
6. 의학 분야(Medical Applications)
銀은 다양한 의학 분야에 이용된다.
이차감염을 막기 위해서 상처를 소독하는 드레싱이나 상처보호 제품들에도 실버 코팅된 거즈가 이용되며 세균감염 방지차원에서 수술복이나 커튼 등에도 실버 코팅된 옷감이 이용된다.
한편 의료기기가 은코팅 제품에 이용되며 팔라듐과의 합금으로 치과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7. 태양 에너지용(Solar Energy)
태양광 산업은 심플하면서도 환경오염 없이 전력을 공급해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양전지의 가장 일반적 형태인 크리스탈린 실리콘 태양전지의 90%에 실버페이스트가 사용된다.
유럽에서는 가정과 소규모 사업에서 태양광 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Macy's나 월마트에서 태양광 루프를 설치하고 전력 사용량의 40%를 이로 충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현재 대규모 태양광 사업에 투자 중이다.
8. 거울 및 코팅(Mirrors & Coatings)
실질적으로 100퍼센트 빛을 반사하는 銀의 독특한 광학적 성질은 거울은 물론 유리, 셀로판 또는 금속 코팅에 이용된다.
또한 가정의 이중 내열 창에는 투명한 실버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볕을 막아줌은 물론, 집에서 발산되는 열을 다시 집 내부로 반사시키는 역할을 해주어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실버로 코팅된 자동차 전면 유리는 차안으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의 70%정도를 외부로 반사시켜줌으로써 여름철 에어컨의 과부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9. 정수 및 정화 시설(Water Purification)
기존의 정화시설에는 염소나 브롬과 같은 위험한 화학물질이 사용되었지만 은이온(나노 실버) 항균작용으로 은은 최근 정수 및 정화시설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페인트에도 은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은이온 첨가공법을 활용한 페인트는 병원이나 공장, 학교 등 공공시설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은의 항균 성질을 이용한 나노실버 기술은 건축자재에서부터 생활용품에까지 이용되고 있어 은 용도를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
은 수요(demand)
2010년 기준으로 총 제조 수요는 878.8 백만 온스로 2009년에 비해 12.8% 증가하여 최근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0년 산업계의 은 수요는 38.4% 늘어난 487.4 백만 온스로 거의 지난 2009년 경기 침체 당시 감소된 수요를 회복했다고 보면 된다.
2011년에는 눈에 띄는 수요 증대를 기대하는 시각이 보편적인 전망에 해당한다.
귀금속 수요 역시 지난 2010년에 5.1% 증가했는데 이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눈에 띄는 의미 있는 반등인데, 특히 개도국시장에서의 강한 성장과 산업화된 세계 경제의 밝은 전망은 이에 대한 수요가 의미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사진재료에 대한 수요는 6.6% 감소해 최근 9년간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는데, 메디컬 센터들의 디지털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지연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에 대한 수요는 점차 줄어드는 것이 추세이다.
지난 2009년 은수요가 지난 2008년 58.2백만 온스에서 50.3백만 온스로 줄어드는데 기본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은 극심했던 경기 침체였으나 세부적으로는 인도의 낮은 수요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향후 銀수요 향방은 인도쪽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위의 <그림1>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수요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래의 <그림2>에서는 지난 2010년 중 산업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생 분야인 이머징 용도는 경기 회복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적인 산업 분야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전망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 보다 보편타당한 분석에 해당한다.
은 공급(supply)의 한계성
공급의 한계성도 은 가격의 전망을 밝게 한다.
대부분 광물의 특성은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광산의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결국 공급확대가 수급 안정을 가져와 가격 조절이 용이한 반면, 銀은 가격이 상승해도 공급량이 그 가격 상승 폭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한 구조를 지닌다.
GFMS의 2010년 자료에 따르면 은 생산량 중 광산에서 1차로 생산되는 비중은 30%에 불과하며 나머지 70%는 전기동, 아연, 연, 금 등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은 수요가 지난 2010년 처럼 빠르게 늘어날 경우, 원활한 수급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투기적 수요가 그 어느 상품 보다고 쏠리기 쉬운 구조이다.
실제 런던에 기반을 둔 금속 컨설팅 전문업체 GFMS에서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은가격은 2000년 온스당 5달러에서 2010년 온스당 20.2달러로 308.1%나 상승하였는데 동기간 은생산량은 606백만온스에서 736백만온스로 21.5% 증가하는데 그쳐 은 공급의 한계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아래의 <그림4>에서는 지난 10년간 전체 은 생산 및 산업용 수요의 연간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체 은 생산의 경우 연평균 2.24%씩, 그리고 산업용 수요는 연평균 3.04%씩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나 은을 생산하는 속도가 산업용 수요 증가분에 크게 못 미치고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즉,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2011년 이후에는 제조업경기 회복을 기반으로 산업용 및 이머징 용도를 중심으로 은 생산량이 늘어나는 속도에 비해 은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또한 아래 오른쪽 <그림 5>에서 볼 수 있듯이 GFMS에서는 2015년까지 산업용 수요가 665.9백만온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0년간의 평균치의 두 배인 6%대 초반대의 꾸준한 증가세를 가정한 수치로 얼핏 보면 다소 전망치가 과장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엔 다소 기간을 줄여 경기 침체를 포함한 최근 6년 평균치를 살펴보았더니 연평균 5.3%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기존의 산업용 수요 외에 이머징 수요까지 감안한다면 GFMS에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銀 수요 증가를 예상하는 대표적인 근거 하나
금은 달러 헷지 및 귀금속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銀은 전기전자 등 제조업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하면서 베터리,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산업용 용도가 늘어나면서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참고로 아래의 <그림 6>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지난 11년간 은 전체 생산량에서 산업용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61.8%에 달했으며 지난 2010년 경기회복에 본격화된 시점에는 무려 66%에 달했다.
얼핏 보기엔 금과 달리 은시장이 산업용 수요에 기대는 높은 비중을 감안할 때 이중 경기침체 또는 고물가 저성장의 극단적이고 비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투자자라면 은상품은 정말 매력적으로 포장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정작 향후 은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할만한 데이터 상의 근거들이 애매모호해 은 수급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을 설득하기에는 뭔가 논리적 근거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은 수요 구성 요소 중 3번째 기둥에 해당하는 이머징 용도 중 최근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대체에너지 산업으로 각광 받고 태양광 산업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예를 가지고 이러한 투자자들의 욕구를 미약하게 나마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래와 같이 시도해 보고자 한다.
태양광(Solar Energy) 산업 중 중시되는 한 분야가 태양광 발전시스템(Photo Voltaic)인데 GFMS에 따르면 여기에 사용되는 銀 수요는 지난 2000년 3백만온스에서 2010년에 약 5천만온스로 10년 만에 약 16.7배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GFMS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으로 1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3,700온스의 銀이 필요한데 보수적인 전망에 따르면 2011년 전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에서는 약 18.6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2011년 전세계 태양광 분야에서 추정되는 수요는 약 68백만온스(18600메가와트 × 3700온스 = 68Moz)로 지난 2010년 총 생산량 기준으로 약 9.2%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에 해당한다.
믿거나 말거나(?) GFMS에서는 2015년에는 2010년에 비해 두배 이상의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그림5> 참조).
최근 銀 상품 규제 현황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는 은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다는 판단을 근거로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지난 5월 9일까지 무려 5차례에 걸쳐 은 증거금을 94%나 올리며 상품시장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에 들어가게 된다.
더욱이 지난 5월 10일에는 WTI 상품에 대해서도 증거금을 39%나 대폭 인상하며 상품 투자자들로 하여금 관련시장 참여에 대한 의지를 아예 꺾어버리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는 지속적인 성장 회복을 꾀하면서도 시장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 제어에 어려움을 느낀 국제사회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필자의 판단인데,
실제로 지난 4월 18일에는 주요 20개국(G20)이 설립한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 열풍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23일에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유가 투기세력을 막기 위한 전담팀을 발족할 것임을 강하게 시사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연초 1만 463달러에 불과했던 은 개시 증거금은 올 들어서 7차례에 걸친 인상폭에 힘입어 2만 1천 600달러까지 2.06배나 인상됐으며 WTI 개시 증거금은 연초 5천 63달러에서 8천 438달러로 1.67배나 늘어난 반면,
5월 16일 종가기준으로 은 가격 및 WTI 가격은 연 초 대비 각각 9.7% 및 6.4% 오르는데 그쳐 사실상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은 미국정부가 글로벌 상품가격의 전례 없는 폭락을 유도해 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사료된다.
에필로그(epilogue)
지금까지 본고에서는 은 상품에 대한 기본 정의와 수요와 공급시장에 대한 간단한 분석을 통해 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은 수요 증가를 예상하는 대표적인 근거 중 하나인 태양광 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예상되는 수요 개선에 대한 직관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미력하게 나마 노력했다.
그리고 후세에 기록(?)될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CME의 강도 높은 상품시장 규제의 원인과 이에 따른 결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독자를 위해 나름 보편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그 동안의 일지와 가격 변화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이 자료에서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번 상품시장 규제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인플레이션 제어 차원에서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있겠지만 앞서 살펴본 銀 시장의 기본 개념과 수급 상황, 그리고 경기 회복 기대감을 바탕으로한 수요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은 가격은 추가 조정 가능성보다는 당분간 안정화 단계를 거쳐 수급의 논리를 바탕으로한 점진적인 오름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보다 높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물론 향후 고물가 저성장에 대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지금까지 이 엉성한 보고서를 읽는데 시간을 뺏긴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국제사회의 합의를 바탕으로 오바마 미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전격적으로 시행된 이번 상품시장의 강도 높은 규제가 진정으로 의도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것이다.
과연 G20가 그리고 재집권을 노리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사실상 믿기 힘든 정도의 고집스럽고 강도 높은 규제에 나섰을 때 깊은 고민이 없었겠는가? 그리고 이러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한 고려가 선행되지 않았을까?
물론 이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자료출처 : 대신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첫댓글 내용이 좀어렵네요..ㅎㅎ
ㅜㅜ 저도요....ㅋ
저도 어렵네;;
그래도 한번은 읽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