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부경찰서(총경 류해국)는
○ 3월 4일(수) 10:30~ , 부산 남구 감만동 소재 한솔어린이집에서는 부산남부경찰서장, 학부모 120명, 유치원교사 등이 참가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파란리본 달기 동참 어린이집』 현판식이 있었다.
지난 2월말 부산남부경찰서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남구청장,수영구청장,아동관련기관, 어린이집원장 등 200명이 참가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공동선언하고, 아동 사랑의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그 의미를 상징하는 파란리본을 달기로 결의한바 있다.
공동선언식 후 관내 180여곳의 어린이집이 아동사랑 및 학대예방에 동참하겠다는 공감대와 열정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파란리본달기운동 동참 어린이집』 현판식을 통하여 다시 한번 아동 사랑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요청하는 어린이집에는 지속적으로 현판식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현판식 이후 이어서 어린이집 원생들 대상으로 성범죄예방교실도 운영하였다.
○ 부산남부경찰서는 지속적인 파란리본달기 운동을 통하여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아동보호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부산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김종오(☎ 051-610-87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양식(2015.3.3)-파란리본(수정).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