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9일 오후 1시에 경기도 이천 청학동 한정식 식당에서 조촐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1부는 아버님의 첫 인사말씀에 이어 아주버님의 건배사로 식사를 시작하고 뒤이어 생신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한 떡케익과 축하송과 자식을 대표로 특별히 막내서방님께서 준비한 아버님께 드리는 편지의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낭독하는 서방님이나 듣는 우리 모두는 부모님의 그 크신 넓은 사랑과 책을 출간하시기 까지 훌륭하게 살아오신 그 길을 생각하니 눈시울과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습니다
존경스럽고 훌륭하신 아버님의 발자취를 본받아 열심히 살겠노라는 다짐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도 감동이었고 좋아서 편지글을 사진으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2부는 저희집에서 맛난 닭백숙과 함께 옛이야기와 사랑을 나누는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작은아버님 작은어머님 이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버님 어머님 많이 많이 사랑하고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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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아버님 팔순, 출판 기념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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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둘째야, 9일만에 이제보았다 자식들이 약속한날, 참석 뜻박의 팔순 가족잔치준비에 놀라고 너무고마웠고 감동이였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모든준비와 음식 그리고 어려운중에서도 너희들 넷이서균일 준비했다는 자서전출간비 성금봉투 4백만원으과 손자들이준비한 모자와의복티선물은
이세상그어떤 아버지보다도 제일행복하고 감동의 감사한 하루의시간이였다,
우리가족들 언제나사랑하고 우애있고 화목하고 건강하고행복하기를 바라며하나님께감사기도드린다, 모두 모두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