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재미있는 토픽 뉴스

[거산]

★ 재미있는 토픽 뉴스 ★

바티칸의 크리스마스 트리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세인트피터 대성당 앞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英 세인트 폴 성당 캐럴 콘서트

★...영국에서 가장 큰 런던 세인트 폴 성당에서 19일 암 연구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캐럴 콘서트가 열렸다. 평소에는 어두운 성당이지만 콘서트를 위해 제단과 둥근 천장에 화려한 조명을 밝혔다

동아일보

‘섹시산타 보러 오세요~’‘얼짱’, ‘몸짱’ 산타클로스

★...2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센터 쇼핑몰에서 산타복장을 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정말 사람 같네~’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한 스트립 클럽의 창문 난간에 산타 복장을 한 입상(立像)이 앉혀져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참 편해 보이는 직업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호객행위를 위해 산타복을 입은 직원들이 쇼파에 앉아 고객들을 부르고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호주 최대 워터 테마파크인 씨월드에서 댄서들이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동아일보

‘저희가 벨기에 공주에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공주 (왼쪽부터)엘리자베스, 레티샤 마리아, 루이즈가 브뤼셀왕궁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도착하고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일(현지시간) 브뤼셀 왕궁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사랑스러운 벨기에 루이스 공주가 엄마 클레어 공주 품에 있는 모습.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모나코 왕국의 산타

★...20일(현지시각)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 모나코의 왕자 알버트 2세와 스테파니 공주가 모나코 궁전 앞에서 산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진기명기, 콧구멍에 뱀넣기~

★...20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시에서 한 남자가 두마리의 뱀을 자신의 콧구멍속으로 통과시키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거대한 돼지그림, ‘복 받으세요~’

★...20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한 쇼핑 몰에서 한 민속 예술가가 다가오는 돼지해를 축하하기위해 돼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의 한자는 "황금 돼지가 봄축제를 축하한다."라는 뜻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볼일(?) 보는 중인 교황 베네딕트 16세

★...변을 보고 있는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모습을 만든 피규어가 바르셀로나의 Santa Llucia Christmas market에서 판매되고 있다. 카탈루냐에서는 변을 보고 있는 모습의 피규어를 선물 받으면 부와 행운이 온다고 믿는 지방 풍습이 있다.

동아일보

스키장이 아닙니다.

★...스노 모빌을 탄 사람이 20일 밤(현지시각) 미국 덴버 도심의 나리메르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이날 콜로라도주 일대에는 눈보라가 몰아쳐 일부 지역에서는 30㎝ 이상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공항이 폐쇄돼 여행객 수천명의 발이 묶이기도 했다. 덴버/AP 연합

한겨레

진흙으로 만든 대사원

★...20일(현지시간) 니제르 아가데즈 사막 도시에서 한 주민이 대사원 옆을 지나고 있다. 이 사원은 진흙과 나무를 이용해 1515년에 세워져 1844년에 재건축된 27m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로이터]

중앙일보

364일, 산타 할아버지는 뭘 할까? ‘산타의 숨겨진 일상’ 화제

★...1년 365일 중 단 하루만 일하면 되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나머지 시간에 어떤 일을 하며 소일할까?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산타클로스 합성 사진 놀이’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이미지 콘테스트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위와 같은 궁금증을 이미지 합성을 통해 해소하는 종류. 즉, 1년 365일 중 하루 저녁만 바쁘게 일하면 되는 산타클로스가 나머지 364일 동안 어떤 일을 하며 지내는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들.
많은 네티즌들은 1년에 364일을 쉬는 산타 할아버지가 무료한 일상을 견뎌내기 위해 ‘음주가무(?)’를 즐길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야구 레슬링 발레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상상.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 또한 보통 사람들처럼 ‘생계’를 위해 나머지 364일 동안에도 바쁜 일상을 보낼 것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다수 존재한다. 즉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 주차관리원, 심지어 광부, 군인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
또 산타할아버지가 무료한 일상을 견디다 못해 도박에 빠져 있을 것이라는 다소 과격한 내용을 담은 합성 사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사진 : 산타 할아버지의 ‘은밀한 일상’을 상상을 통해 재현한 네티즌들의 작품들) /팝뉴스

조선일보

세계 최초... 자궁 두 개 여성, 세쌍둥이 출산

★...자궁이 두 개 있는 20대 여성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고 21일 영국 더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선천적으로 자궁이 두 개 있는 여성의 자궁에 태아가 각각 임신된 경우는 지난 100년간 70건 정도. 그러나 두 개의 자궁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 최초라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에 살고 있는 한나 커지라는 이름의 23살 여성이 화제의 주인공. 22개월 전 첫 아이를 낳은 그녀는 첫 아이 출산 후에도 자신의 몸에 자궁이 두 개 있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언론은 전했다

조선일보

“뚱보 아니에요~ 우리는 최강의 소년 장사 커플”

★...2톤 무게의 미니버스를 43m 밀어 옮긴 ‘괴력의 천하장사 소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외 인터넷에 자동차를 미는 장면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소년은 현재 그루지야 트빌리시에 살고 있는 8살의 게오르지 비빌라우리(해외 언론에 따라 Georgiy Bibilauri 혹은 Georgy Bibilauri 로 표기) 소년으로 밝혀졌는데, 소년은 수 년 전에 ‘꼬마 레슬러’로 서방 언론에 소개된 적도 있는 유명 인물.
비빌라우리는 지난 2003년 5살 나이에 50kg이 넘는 육중한 몸무게로 강력한 레슬링 기술을 선보여 큰 화제가 된 적도 있다.

한편 그는 러시아의 거대 레슬러 소년인 코토호프(Dzhambulat Khotokhov)와 쌍을 이루면서 ‘라이벌 거인 소년 커플’로 널리 알려졌었다.
둘이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도 언론에 소개된 후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면서, ‘햄버거 때문에 비만이 된 아이들’로 오인되기도 했다.

조선일보

[동남아제독]

잘~보았습니다~~~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