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1990년대에 들어섰다고
저마다 각오가 단단한데
날이면 날마다 버리지 못하는 게
술버릇이다
위장이야 망가지든 말든
첫잔의 기쁨이 전신에 감돌다가
2차집에서는 제법 주정이 나오고
이윽고 옥타브가 높아가면서
3차, 4차에서는 안하무인이다
하루에 10만개씩 죽어가는
뇌세포도 무감각하고
이젠 만사에 의욕이 사글어가는
慣行의 나이에도
하루 일과는 無事로 재는
소모성 박제품(剝製品)을 아시는가.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미래경제교육연구소
https://cafe.daum.net/econoi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미래경제교육연구소
실버 (공개)
카페지기
미래경제교육연..
회원수
1,709
방문수
6
카페앱수
1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친구 카페
이전
다음
ㆍ
구미아동경제지도사..
ㆍ
수원 YWCA 1기
ㆍ
운영자에게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오늘, 이 좋은 詩 한 편
박제인간 - 장윤우
별 둘
추천 0
조회 13
06.07.01 21:51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1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카페지기
06.07.02 12:44
첫댓글
첫 잔의 기쁨만 계속 느낄 수 있는 주도는 없을런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첫 잔의 기쁨만 계속 느낄 수 있는 주도는 없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