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실의 시대> VIP 시사회 초대!
(4월 21일 개봉)
일시: 4월 12일 (화) 저녁 7시 30분
장소: 압구정 CGV
기간: 4월 5일(화)~ 10일(일)
발표: 4월 11일 월요일
인원: VIP 5명
참여: 덧글로 영화<상실의 시대> 기대평
안녕하세요^^/
이렇게 공지로 얘기하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하하
드디어 <상실의 시대>가 4월 21일 목요일에 개봉합니다.^^
국내 개봉 소식은 1월부터 솔솔 흘러들었는데 4월에 개봉하다니....
이거 또 언제 기다리나 하셨죠?ㅋ
그래서 시사회 준비했습니다! 그것도 VIP로 말이죠^^
딱 5분만 뽑겠습니다.^^
덧글로 <상실의 시대> 영화 기대평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럼 덧글 달고 화요일날 봅시다!^^/
첫댓글 ㅎㅎ 제가 제일 먼저네여 .. 예고봤는데 너무 기대된다는 ^^
저 꼭 가고싶어요....
상실의 시대가 나오코는 임수정, 와타나베는 감우성, 미도리는 최강희,레이코는 배종옥,나가사와는 정우성이렇게
캐스팅 한다면...저의 얼마 안되는 전재산을 그 상실의 시대 한국버전에 투자할 생각인 1인....
시사회 한번도 못가봤는데 가보고 싶습니다..매우...
스물몇살 되던 시절, 상실의 시대를 읽고 정신을 못차렸지요. 내 이십대를 지배했던 상실의 시대...
하루키를 처음 알게됐고 그후 쭈욱 하루키 매니아가 됐지만 그래도 가장 소중한 작품은 역시 상실의 시대죠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건 첫사랑을 십몇년 후에 다시 만났을때의 그런 후회감같은게 영화를 보고 들면 어쩌죠?
그래도 꼭 한번 보고 싶군요.
저 뽑아주세요^^
앗!! 연락처도 남겨주세요!!!당첨되면 바로 연락!
10년도 더 전에 하루키씨의 세계로 빠뜨린 작품이 어떤 식으로 영상화 되었을지.. 실망을 해도, 감탄을 해도 직접 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무조건 두 번은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시사회를 통해서 빨리 볼 수 있다면 무척 뜻 깊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일공 339칠-육오44입니다^^
활동 잘 안하는데...염치불구 적어봅니다...영화는 무지막지하게 기대하고있었고
덕분에 하루키카페 활동하는 님들도 만나보고 싶을뿐이고...
핸폰은010-3456-9238이구요^^
아~~~오랜만에 카페들어왔더니 이런소식이있네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나를 위해 준비된건가하는 잠시 착각에 기뻐졌어용^^
당첨되면 너무너무너무 좋을꺼같아요 연락처는 01092436808 입니다.
이건뭐!!! ㅎㅎㅎ 기념 티셔츠 입고 갈게요!!! ㅋㅋㅋ
내가 수년전에 읽으면서 맘속으로 그렸던 그 기숙사, 그 숲, 그 향기가 어떻게 연출되었나 궁금하네요.
책 읽으며 상상했던 나오코보다 너무 섹시한 이미지의 배우라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보고싶어요!!!
혹시나 뽑힌다면.. 연락처는 아실테고;;
와아~~~ 너무 기대 됩니다. 잘 안들어오다가 얄밉게 이럴때만...죄송합니다. ^^* 저도 시사회에 꼭 .가.고 싶. 습.니.다. ^^* 덧붙여~~ 제가 55년 살면서 두번씩 읽은 책은 레마르크의 개선문과 하루끼의 상실의 시대랍니다. ^^*
시사회 가고 싶네요. 누군가가 언젠가는 만들 것 같았습니다. 씨클로에서 독특한 감성을 보여주었던 트란 안 홍 감독의 작품이라 더 기대가 되네요. 영화가 하루키의 소설 분위기와 생생한 문체를 어떻게 표현할지도 궁금합니다. 시사회 참석을 염치없이 신청합니다.
연락처는 01043307148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접한 일본 소설이자, 현대소설이었던 상실의 시대가 영화화가 되어서 드디어 국내 개봉이네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이제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영화로 먼저 기억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에게 있어서는 마치 시대가 꺾이는 전환점으로 느껴집니다. 꼭 당첨이 되어서 조금이라도 먼저 보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언제나 나폴레옹님 수고하시네요. 010 2735 7325
수원으로 발령 받을수도 있었는데.. 계속 노력중.. 서울이랑 가까이 살고 싶어랑 ㅠㅠ
처음으로 댓글다는 것 같은데, 뭔가 이런 이벤트에만 글 쓴다는게 너무 염치없이 느껴지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날아온 이벤트 공지에 용기를 얻어 신청해 봅니다. 와타나베가 어떻게 연기되어지는지, 또 노르웨이의 숲이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해지는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그 [상실의 시대]를 영화가 어떻게 표현했는지, 또 연기자들과 제작자들은 어떻게 해석했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연락처는 010-3068-1120입니다)
뭔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 같네요 .. 상상을 영상물로 풀어내긴 어려울 듯 싶은데 감독이 어떻게 연출해 낼지 기대가 됩니다. 영상으로 하루키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하루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키의 책은 매번 읽을 때마다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영화는 하루키를 어떻게 해석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010 8856 5377
사실 <상실의시대>를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린나이네요. 두번 세번 네번 읽어도 아직도 <상실의시대>혹은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들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고있어요. 하지만 확실한 이해없이도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지요!! 열심히 읽었습니다^_^ 영화도 많이 기대하고있고, 원작에 버금가는 작품은 없다지만 여자캐스팅이 너무 맘에드네요. 미도리도그렇고.. 알쏭달쏭했던 소설한편이 어떻게 멋진 영화로 거듭났는지 꼭 확인하고싶어요. 당첨안되더라도 어떻게 영화화되었는지 눈으로 꼭 확인해보겠습니다.. 계속되는 영화화 소식에 설레였는데 드디어 나오는군요!! 제가 상상했던 모든것들이 비슷하겐 나올까요.
고등학교 시절. 이 책 상실의시대를 통해 처음알게된 무라카미 하루키...비록 교복을벗은지 10년이 되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마치 여고시절에 느꼈던 그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을것만같아 기대되고 설레네요..^^
나두~ 웬만해서는 욕심 안내는데 이번만은 ^^;;; 수십번을 읽은 상실의 시대 20대 시절 바이블 같은 소설. 과연 영화로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너무나 가고 싶네요. 상실의시대가 영화로 나오다니..책도 너무나 좋았는데 영화는 어떨까 너무나 궁금합니다. 영화로 만나는 하루키..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010-2211-7337 ..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쪽지가 와있어서 봤네요 -_-;; 추첨을 통한 당첨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응모!
이선우 010 8366 1564
하루키님의 작품을 영화로 볼수있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소설속 그 분위기가 잘 묘사되었으면 하네요 특히 대사라든가 여러부분들이 각색되지않고 그대로 반영되었길바래요 연락처 010 2907 4421 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스크린에 펼쳐진 1960년대 말 일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또 마츠야마 켄이치군도 좋아합니다. 010-5252-6840
보고싶다 011-9999-4016
-----마감..^^----
헉 마감이네요 ㅠㅠ
제가 하루키의 매니아가 되게 해 준 책이 바로 상실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책을 세번이나 읽고 나서야 비로소 하루키의 진면목을 조금씩 알아가던 생각이 새록새록 합니다.
지금은 하루키의 열광팬이 되어 하루키의 모든 책을 일독하고 소장하고 있을만큼 하루키의 광팬이 되게 한 그책이 바로 상실의시대입니다.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