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로 새로운 출발과 과수화상병 퇴치

[엄지]

과수 화상병 알고 넘어가자구요

과수화상병이란 주로 사과, 배 등의 장미과 식물에서 줄기나 잎이
검은색으로 말라 죽어가는 현상으로 불에 그슬린 것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2015년 경기도에서 처음 발생된 후 지난해까지
전국 4개도 11개 시군에서 발생했답니다

특히 경북인접 지역인 충주와 제천에서 지난해 138농가 86.6ha에서 발생해 경북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과수화상병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고 전염력이 강해 과수를 매몰 처리해야 하고 과수원은 3년간 유사한 기주식물을 재배하지 못한다는

이에 따라 감염 예방이 최우선 과제

예방을 위한 화상병 약제방제는 개화전 방제 1회를 필수적으로 하고
특별관리구역인 영주, 문경 ,예천 ,봉화 지역에서는 2회를 더 해야함.

이번 약제방제 적정시기
(사과=발아기와 녹색기, 배=발아기와 전엽기) 방제를 강조하고 농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한 무인헬기, 드론을 이용한 방제시연으로 진행되었다합니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은 전국에서 과수 재배면적이 가장 넓고 현재까지 과수화상병 청청지역이므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방제가 특히 중요하다.
농가는 적정시기에 약제방제를 해 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야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과언덕에 황금사과 이야기를 합니다

이쁘게 갱신되었습니다
시나노 골드!!

시나노골드의 과일의 크기가 350g 정도로 대과로 분류됩니다.

일본에서 1999년도에 개발된 품종으로
10월 중순 경 수확되는 만생종 사과의 일종입니다.

많은 사과 품종이 외국 특히 일본에서 개발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시나노골드는 단맛과 신맛이 적절히 조화되고
과즙이 많아 맛이 아주 좋은 사과입니다.

조금 덜 익었을 경우 신맛이 많이 나고
수확을 늦추면 단맛이 많이 높아진답니다.

이렇게 키울거예요

#맛있는사과싸게파는곳

#안동사과언덕였습니다

[엄지]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