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267-23 생초ic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
입니다.
가격은 어탕국수는 6000원 어탕칼국수는 8000원입니다.
근처에 어탕국수집이 즐비해 있지만 이집이 가장 소문 나있고 주민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서비스로 피리튀김을 주는데 맛있어요. 한두번 리필도 됩니다.
국수랑 칼국수의 차이는 칼국수는 이집에서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거고
국수는 일반 소면입니다.
어탕국수는 바로앞 경호강에서 잡은 잡어를 추어탕처럼 뼈채 갈아서 만든
어죽에 국수를 넣어 먹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손님들은 국수먹고 밥도 말아서 드십니다.
가격부담없고 지리산투어나 대원사계곡투어 일때 가면 좋은 맛집으로 생각됩니다.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양이 적으면 밥을 말아서 먹어도 되고
피리 튀김도 일품이었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어탕칼국수입니다. 점심시간때는 조금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사유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