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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ANGELO Buonarroti (1475 - 1564)
Jesse - David - Solomon,1511
한해가 시작되었다.
동녘에 떠 오르는 태양은 다른 날 보다 더 불끈 힘차다.
어제의 태양은 오늘도 변함 없이 떠오르지만, 오늘의 그것은 새롭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해가 빨리 뜨는, 동해안으로 해맞이를 하러간다.
그리고 미신인줄도 모르고, 태양을 향해 합장을 한다.
새해의 소원을 비는 것이다.
당신의 소원은 무언가. 당신이 새해에 꼭 하고 싶은 일, 기도해 보았는가, 어떤 기도?
난 이런 기도를 했다. '한 가족이 뜻을 합해 모여사는 흐뭇한 가정을 주소서..."
위의 그림을 보라. 무심하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면, 이새 (Jesse)와 그 아들 다윗 (David), 그리고 그의 아들 Solomon의 이름이 적혀있다.
이새, 그는 목장을 경영하는 조금 괜찮게 사는 목장 주인이었다.
다윗, 그는 사람이 보기에 별것 아닌 듯했어도, 하나님의 눈에 띄어 이스라엘 2대 왕이 되었다.
그의 아들, 솔로몬... 그는 잘못도 많이 저릴렀고, 큰 일도 했다.
이새, 다윗 그리고 솔로몬 삼대 임금의 이름이 한 군데 있다는 것은 참 큰 의미가 있다.
점점 가정이 풍요로워진다는 것, 그리고 늙은이와 젊은이가 서로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나의 소박한 기도의 제목, 내 가정 뿐만아니라, 모든 가정이, 늙은이 중늙은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함께 웃으며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것이다.
참 평화가 가정에 있으면, 그 사회 그리고 그 나라도 번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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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늙은이와 젊은이가 서로 대화하며 소통하는 나라가 되어 주시기를 간정하게 바라는 기도를 올리겠나이다!
새해에는 대한민국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밝은 미래가 건강한 개인 및 자유-소시민이 희망을 갖을수 있는 나라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이장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만복이 댁내에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백우 친구 가정 자녀손 모두에게 주안에서 형통하는 은혜- 소원성취 믿음의 부흥이 일어가는 믿음의 명가 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