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
새소리 지저귐에
눈을 뜨고 하늘을 쳐다 보았네요
상쾌한 하루를 열어가고
계시는거죠?^*^
깊어가는 가을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왠지 그리움과
설래임으로 가득한
아침입니다
가을이 깊어간다는
느낌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올해는 가뭄으로
단풍도 예년 같지 않아요^*^
단풍이들기전에 나무잎들이 말라서
마음이 짠 하더라고요~
그래도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빨리 찾아오는 걸 보면..
계절은 분명 가을의
중심에 와 있는 게 분명하네요 ^*^
아쉬움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계절인 이 가을..
떠나지말고
그대로였으면 하는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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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k돼지아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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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06.11.20 19:1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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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에 올리려 했는데 ....^^*
넘 멋진 글이예요...^^ 늘 감사드려요..멋진글....
마누라가 많이외로운가봐 ~~~~내가넘관심이 없었나 괜히 미안해지네그려
월급안나온지 몇개월도됐다 사주긴 젠장 얻어먹어야지 완전글로 트릭쓰넹
월급에 보너스 까지 계산 끝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