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비스 함지훈, 박승일 코치에 성금 전달

[희망승일]

[포토] 모비스 함지훈, 박승일 코치에 성금 전달

2010-04-18 15:35

　군입대를 앞둔 울산 모비스 함지훈이 18일 오후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같은 팀 박승일 코치를 찾아 어머니 손복순씨에게 MVP 상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용인=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군입대를 앞둔 울산 모비스 함지훈이 18일 오후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같은 팀 박승일 코치를 찾아 박코치의 여자친구인 김중원씨의 글자판 도움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울산 모비스 박승일 전 코치의 방에는 많은 사람들과의 기념사진이 걸려있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울산 모비스 박승일 전 코치를 어머니 손복순씨가 보살피고 있다.

[아지랑이[영미]]

사진이 많이 있네요. 승일님과 함지훈 선수가 만나는 곳에 함께 있는듯 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작은악마=경미]

김중원씨는 누구??? 아까 우리가 했던 그 이야기가 훅~ 떠오르네요...ㅎㅎ

[아지랑이[영미]]

무슨 얘기 하셨나요 전에도 기사에서 중현씨를 중원씨라고 했었어요

[작은악마=경미]

이번엔 이름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다구요... 근데 역시나....ㅎㅎㅎㅎ

[아지랑이[영미]]

근데 경미님 카페에 접속중이세요 카페온에 안보이는뎅

[작은악마=경미]

제가 달리 악마가 아니라니요~~ㅎㅎㅎ 뭐 설치하라는데 안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

[하얀목련(희경)]

이번에는 김중현이라고 분명히 말했고 꼭 그러리라 약속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