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하느님 나라를 향하는 길에는 많은 어려움과 유혹들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 길에 서서 우리가 할 일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황프란치스코신부님의 강론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 많은 학교들이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종욱 다미아노신부님과 성의고선생님들, 율곡고등학교 교장선생님도 참석하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10월 4일 축일을 맞으시는 황프란치스코신부님 축일축하시간도 가졌습니다.즐거운 시간 함께 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29일(토)에 개최예정인 김천지역 중고등학교 가톨릭학생 연합미사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성의여고 백합관, 시간은 14:00~16:00 예정입니다. 구체적 진행을 위해 각 학교 대표선생님들께 의견을 여쭐 계획입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성의여고 백합관에서
첫댓글 연합미사가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해 주신 최신부님 이신부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