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지난주 토요일, 네이버 클럽디제이 주최 Attention Vol.3에 참관해서 DJ세미나도 듣고
무엇보다도 관심갖던 데논 신형장비들을 둘러 보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놀이 가자는 식구들 성화에 결국 포기하고,, 마침 그 다음날 용산 디제이코리아에서
별도의 데논장비 시연 및 세미나가 있어 간신히 시간내어 참관하고,,뜻하지도 않게
그날 시연을 위해 현장에서 박스를 뜯었던 X1700 믹서가 경매에 몰라와 경쟁자 없이 최저낙찰가로 구입 해왔습니다..
마침,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해외배송도 고려했었지만,, 정말 운이 좋았네요..
이제 다시 레슨도 받고 귀한 장비들 집에서 썩히지 않게 연습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레인 TTM56 믹서는 방출해야 할거 같은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정이 많이 든 넘인데,, 이놈 나가면 하드케이도
같이 내보내야 할거 같은데요....
첫댓글 득템 축하드립니다^^;.역시 벼르고 있는놈인데 쾌부럽네요.ㅎㅎ.경쟁자가 없었다는게 시작가가 어느정도였길래?ㅋ
유니크님 오랜만이에요~ 시작가는 의외로 높지 않게 책정되서,, 대략 예전에 유니크님이 Gemini CDT-05 장터 올려 놓은 값의 두배 정도였습니다..
플랙스 페이더 보완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칼컷여부와 이펙트 세팅하는 부분등등 궁금한게 많네요...간단한 후기라도 부탁드려봅니다^^;
DNX1500S를 만져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보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같은 Flex Fader로 알고 있으며,, 텐션조절 외에,, 액정창의 메뉴를 보면서 컷팅포인트를 디지탈적으로 조절할수 있습니다..수치적으론 좌(A) 우(B) 로부터 각각 0.6mm 정도부터 컷팅이 되는거 같습니다. 현장에 계시던,,홍군님께 직접 느낀 스크래치 조작감을 물어 보았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그래도 TTM56이 아주 약간 더 나은거 같습니다
와... 멋지네요 ㅎ레인 파실거면 어느정도에여 ?ㅎㅎ 메일 함 보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