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5일
다이와 하우스공업은 10월 5일,치바현 인자이시의 치바 뉴타운에서 개발하는 일본 최대 데이터 센터 단지 「(가칭)치바 뉴타운 데이터 센터 파크 프로젝트」의 첫번째인「Air Trunk TOK1-B(에어 트렁크) 도쿄원-비)'를 착공했다.
<Air Trunk TOK1 데이터센터의 전체 이미지>
「(가칭)치바 뉴타운 데이터 센터 파크 프로젝트」는, 2018년 3월 치바현과 도시 재생 기구에서 매입한 공업단지 42만m2 가운데, 23만 5000 m2를 활용.
최대 15개동, 총연면적 33만m2의 데이터센터를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설에는, 인터넷용 서버 등 IT기기에 공급 가능한 최대 전기 용량으로 600 MW를 확보.
또 데이터센터 운영에는 많은 전력이 필요하여, 부지 내 도쿄전력 파워그리드의 최대 1000MW 전력공급이 가능한 초고압변전소를 유치하고 2024년 가을경에 공용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건설지가 위치한 치바 뉴타운은, 지반이 강고한 시모사고원에 위치하여, 지진 재해 리스크가 낮은 지반으로 주목받아, 대부분의 데이터 센터가 집적되어 있다.
다이와 하우스공업은 2019~2021년도까지 "제6차 중기경영계획"에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한 사업시설에 대한 투자기회의 증가를 감안하여 사업시설에 대한 부동산개발 투자계획을 당초 3500억엔에서 6500억엔으로 수정한 바 있으며, 데이터센터 개발을 물류시설 개발의 다음 축으로 설정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수요는 코로나화에 텔레워크 확대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이와 하우스공업은, 2017년부터 물류 시설 사업의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 데이터 센터 개발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국내외 해외에서의 데이터 센터에 개발에 임할 방침이다.
(가칭) 치바 뉴타운 데이터센터 파크 프로젝트 개요
건설지: 치바현 인자이시 마키노다이 2-1-1 외
교통: 호쿠소선 '인자이 마키노하라 역' 도보 20분
총부지면적: 23만5000㎡
총 연면적: 33만m2
착공 : 2020년 10월
준공: 2030년(예정)
출처
https://www.lnews.jp/2020/10/m1005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