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해둔 참나무를
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표고버섯 종균 넣는 것을
거제도에서 바오로형제님과 라파엘형제님이 오셔서
도와 주셨습니다.
나무에 드릴로 2천개가 넘는 구멍을 뚫는 일과
그 구멍에 종균을 넣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먼 훗날
그곳에서 버섯이 고개를 내밀고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금이나마 피로를 잊게 하는 듯 합니다.
첫댓글 오~ 수고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오~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