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가리산 (1051m) 정기산행
12년 10월 18일 목요일 오전 07시 정시 출발
준비물 : 스틱, 맛있는간식 및 도시락, 음료수, 여벌옷, 우의 (아침제공, 하산주 삼겹살구이제공)
회 비 : 25,000원 선납 (여행자보험제외)
<< 기업은행 107-050425-02-043 예금주 송진숙 >>
버스타는곳 : 1. 역삼 파출소와 수협지점 중간 (7시출발)
2. 뜨란체아파트 앞 농협은행 맞은편 (7시05분출발)
3. 소사시립도서관 위쪽 삼성아파트 입구 버스종점앞 (7시10분출발)
좌석관계로 일주일전에 전원 예약<선납>부탁합니다.
산행날 버스에서 내시면 30,000원 받겠습니다.
예약후 무단예약 파기를 방지하기 위함이오니 회원님들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리며
통장으로 선납하여주시면 원활한 산행이 될줄 믿으며
임원진에서도 더욱 열심히 봉사 할 것을 다짐합니다.
선납후 산행일 3일전에 예약취소시 다음달로 이월해드리며 1~2일전
예약취소는 환불 안됩니다
( 예약하시는 방법 )
1. 오준균회장 전화 (011-202-1197)로 이름표기 예약하신후
온라인 입금 하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 카페에서는 예약을 받지않고 반드시 회장에게 문자나
전화로 예약하시고 선납하셔야 합니다
◑산행중 본인의 과실로 인한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오니 안전산행 바랍니다.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시 협조 당부 )
1. 집결시 지각하지 않기
2. 늦을 때는 미리 연락하기
3. 선두대장보다 앞서가지 않기
4. 후미대장보다 뒤쳐지지 않기
5. 갈림길에서 뒷 사람 기다려주기
6. 산행시 2인이상 같이 행동하기 (개인행동 하지 말기)
7. 비상연락망 챙기기
8. 산행 첫 참가하시는 분들 챙겨주기
9. 안전한 산행이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높 이 : 가리산 [加里山] 1,051m
위 치 : 강원 홍천군 두촌면, 화촌면, 춘천시 북산면
문의 : 가리산휴양림사무소 033-435-6034
특징·볼거리
가리산은 춘천군, 인제군, 홍천군의 두촌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하며, 산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시야와 발 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이다. 산자락 밑에 위치한 조그마한 폭포의 물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며, 이곳에서부터 계곡과 능선을 따라 등산이 시작된다.
가리산 우거진 숲과 노송들이 등산객들을 맞아주고 산 중턱에는 광산을 하던 자리도 보이며, 정상을 조금 못미쳐 오르게 되면 작은 샘물이 등산객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양호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은 또한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손꼽힌다. 역내리 가리산 휴게소에서 산행을 시작해 용소폭포를 지나면 능선길 좌우에 일부러 심어놓은 듯한 진달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5월 중순께 만개한다.
***가리산 자연휴양림
해발 1,051m의 가리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 시설이 있는 중심지역은 해발 550m로서 공기가 매우 신선하며, 사계절 운영하는 산막이 18동 조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소형산막, 텐트장, 취사장이 있어 야영지로서 적합하여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의 심신 휴양지로 산책로가 있고 다목적광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물놀이장, 맨발로 걷는 건강로, 구내매점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산림청 100명산 선정사유
o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홍천강의 발원지 및 소양강의 수원(水源)을 이루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암봉이 솟아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여 자연학습관찰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 '98년 강원도에서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산행코스·지도
가리산 등산지도 다른 지도 ☞ 소양댐 물노리 기점 코스
***산행코스
가리산자연휴양림주차장-합수곡-가삽고개-정상-무쇠말재-합수곡-
주차장(7.2km 3시간 30분)
가리산 자연휴양림주차장-관리사무소뒤 북능선-가삽고개-정상-무쇠말재-합수곡-
주차장(10km 5시간)
소양댐 물노리 뱃터 - 양지말 - 은주사 - 뱃터갈림길 - 가리산 - 남릉삼거리 -
계곡삼거리 - 가리산휴양림(9.4km 3:40분)
품걸2리 광산골초입 - 임도끝 -910봉 - 가리산 - 암자 - 품걸2리(8.1km 3:00분)
***산행길잡이
산행은 가리산자연휴양림이나 소양호 물로리선착장에서 시작한다. 휴양림~가삽고개~정상~천현리로 이어지는 10km 코스는 4시간이 소요된다.
선착장 쪽에서는 가령폭포, 용수계곡 등이 시원하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 정상까지는 빼곡히 우거진 숲길이 이어진다. 정상에는 암봉 두 개가 솟아 있다.
가리산 정상의 모습은 1,000미터가 넘는 산임에도 정상이 가까이 보임은 들머리의 표고가 350m임에 처음 부터 비알길이 이어지리라 예상된다.
휴양림 주차장 관리사무소 우측뒤로 계단길을 올라서는데 좌우측으로 멋진 낙엽송지대와 계단의 비알길이 이어지나 멋진 낙엽송이 있어 별로 힘든줄 모르겟다.
의외로 비알길은 20여분 만에 짧게 끝나고 약간의 평범함 비알길이 936봉까지 이어진다. 어린이나 노약자들도 산행하기에 부담이 없는 산이다.
첫댓글 사람의 마음이 다 각각 이지만 단풍도 어쩜 자기 뽐내는 색상이 저렇게도 여러색으로 뽐내는 모습들을 보니 아름답다고 아니할수 없습니다 사람도 다 마음이 아름답죠.......
사진 잘 봤습니다. 담에는 결석하지 말아야겠어요.
첫댓글 사람의 마음이 다 각각 이지만 단풍도 어쩜 자기 뽐내는 색상이
저렇게도 여러색으로 뽐내는 모습들을 보니 아름답다고 아니할수 없습니다 사람도 다 마음이 아름답죠.......
사진 잘 봤습니다. 담에는 결석하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