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주문해교육사협의회 경주안강문화원분교 2012년02월 08일 (수) 117차
참석강사 : 이영순 신춘영
▣ 과 정 명 : 한글문해교육(과정:소망의 나무 1권, ~~3권)
▣ 교육기간 : 2012. 01. 10.(화) ~ 2012.02. 29(수)
▣ 개강일 : 2012.01 10.(화) 오후 1 시
▣ 수업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13시00분 -15시00분) 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13시00분 -15시00분) 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3시00분 -15시00분) 까지
▣ 교육장소 : 경주시 안강읍 안강문화원 2층 : 다문화 교실
▣ 참여대상 : 안강읍 관내 거주자 (중졸이하 학력)
▣ 교 육 비 : 무료
▣ 수료 : 전체 교육의 80% 이상 이수
▣ 신청마감 : 상시(오는대로 쭈욱~~~)
▣ 문의 : 경북경주문해교육사협의회 까페
주 교육사- 문해교육사 화요일 이영순(1교시) 보조강사 신춘영
주 교육사- 문해교육사 화요일이영순(2시) 보조강사 신춘영
주 교육사- 문해교육사 수요일 이영순 (1교시) 보조강사 신춘영
주 교육사- 문해교육사 수요일 이영순 (2시) 보조강사 신춘영
주 교육사- 문해교육사 목요일 이영순 (1교시) 보조강사 신춘영
주 교육사- 문해교육사 목요일 이영순 (2시) 보조강사 신춘영
▣ 수업범위 초급반: 소망의 나무 1권 16과(19쪽부터)복습 및 4과(단어위주),익히기1 ~~16과 진행중.
처음 오신분들은 자음과 모음부터 시작하려고 하니 차이가 많이 나고 수시로 오시니
차별화 교육이 진행됨 초급생은 진도가 아주 더디네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오늘도 고화월 어르신이 처음 오셨네요 고향이 제주도 이신데 따님집에 살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못 알아 들으시는 모습 웃음소리가 깔깔했다
▣ 수업범위 중급반: 소망의 나무 4권4 과 (문단위주) (고갯 마루 ) ( 사이시옷이 들어간단어를 통해
단어와 단어가 만나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음을 안다, )
( 1차시 )5~9쪽까지 수업진행중
지금까지 잘하시다가 모음 소리값이 나오니 조금 어려워 하심
진도가 조금씩 더디네요, 미쳐 따라오지 못하시는분이 더많아졌어요
숫자 와 받아쓰기 숙제 열심히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이젠 읽기는 많이 좋아졌어요
반을2반으로 나누었어요 초급 중급 반으로 고급반에서 다시 초급 반으로 다시 내려
가신분도 한 분 계셔요 아무리해도 안되니 저도 답답해요 본인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안되네요, 산수4자리 숫자 익히기 하고 있어요 은행 가서 답답한 것 해결 하도록 지도 함
▣ 교육생 : 20명 - 손정희,, 장화숙, 박순연 ,장영숙, 이재봉,최정남
최진생, 김춘선,김효순,이진춘,최진생,조순이, 정옥란, 정복선, 김연화,
배정주, 김분이,박옥이 차송자
▣수업내용 - 교육생들의 평가수준이 모두 달라 현재는 받침있는 교육 위주
어르신들이 한분 한분 모여들고 있음 , 몰라서 못 왔다면서 즐거워하고 계심
어르신 오늘 두분 오심 모두 식구가 많아지니 좋아하심
이젠 4 권 을 들어가니 어느정도는 읽기와 쓰기가 되면서 일기쓰기를 했더니
글씨 받침은 조금씩 틀려도 문장력이 대단한분도 계셨어요
어르신들이 모두 조금씩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 구해달라고 조르고 있네요
미쳐 따라가지 못하시고 중간에 들어오시고 하니까 답답해 하시네요.
선생님을 모시고 왔더니 서로 자기 쪽에서 가르쳐 달라고 야단이시다
어르신들이 순수 하셔서 마음만 한번씩 투정을 부리지만 많이 답답했나 봅니다
어제는 보름이라고 문화원내에서 새마을 부녀회, 다문화 ,한글교실 ,모두 함께 신나는 윷놀이를 했습니다
함께 화합하는 모습과 적극적 윷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우리는하나 라는 것을 느끼게 했으며
지역민들의 참다운 모습 순수한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문화원장님 신이나서 얼굴 빨갛게 하시고
싱글벙글 참 보기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