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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를 어느정도 깨고 본격적으로 가디언테일즈를 알아가려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썼다. 게임 스토리를 대충 밀었는데 어떤 영웅을 키울지 모르는 분들, 내가 가지고있는 영웅의 성능이 어떠한지 궁금하신분, 가디언테일즈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 스토리가 막혀서 어떤 캐릭터를 키워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정독하기를 권장한다. 장문이기 때문에 천천히 편하게 읽어주기를 바란다.
되도록이면 PC버전으로 글을 읽기 바란다. PC버전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였다.
이 글에서 다룰건 크게 2가지이다. 아레나,길드레이드
각각의 영웅이 아레나와 길드레이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것이다. 스토리를 어느정도 밀고 캐릭터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아레나와 길드레이드 이외의 추가적인 정보를 알려드릴 예정이다. 아레나와 길드레이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유는 가디언테일즈의 스토리를 클리어 한 후에는 주로 이 두가지 컨텐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카마존랜드나 궤도엘레베이터라는 컨텐츠도있지만 이 컨텐츠는 스펙만 되면 어려울게 없기 때문에 아레나와 길드레이드에 대해서만 다루겠다.
마음편하게 글을 읽기를 바란다.
3성부터 천천히 알아보자.
우리의 국민 딜러 바리다. 전용무기를 장착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이 친구를 처음 뽑아서 쓰게되면 의문이 생길것이다. "공격속도가 왜이리 느리지?" "데미지가 약한거같은데?" 하지만 이 생각은 크나큰 오해다. 바리를 제대로 육성을 하면 가디언테일즈 내에서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첫 스타트로 이 영웅을 뽑고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다만 전용무기 또한 필수이기 때문에 꼭 세트를 맞춰주고 사용해주기를 바란다.
아레나
현재 바리의 아레나는 별로 좋지않다. 흔히들 바리를 '인권캐'라고 불릴만큼 성능이 좋다고 얘기하지만 아레나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황당할것이다. 물론 예전에는 바리가 아레나에서 매우좋았다. 그렇다면 바리가 현재 아레나가 좋지않은 이유가 뭘까?
바로 근딜들의 등장이다. 베스,미래공주,오그마가 그것이다. 바리가 데미지 부분에서는 강력하지만 너무 물몸이기 때문에 근딜들의 탱킹 능력과 데미지를 바리가 감당하기 힘들어졌다. 실제로 근딜들이 파티버프를 받고 바리와 맞딜을 하면 바리가 질수밖에없는 상성이 만들어진다. 그래도 바리 또한 오그마나 미래공주와 같은 '체력' '방어력' 파티 버프를 받으면 아레나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 가람 또한 요즘 맞딜을 하면 지기때문에 더더욱 하락세가 되고있다. 바리를 아레나에서 쓰기 위해서는 무충을 높여서 연계기를 통한 승리를 목표로 잡자. 바리는 근딜들과 맞딜해서는 이기기 힘들다.
길드레이드
바리가 성능이 좋은건 "길드레이드" 때문이다. 한발 한발의 엄청난 데미지를 통해 길드레이드에서는 성능이 좋다. 주로 쓰이는 조합은 〈바리 나리 티니아 그레모리〉 〈바리 루 티니아 그레모리〉 〈바리 루 티니아 아오바〉 〈바리 티니아 헤카테 아오바〉
이 외에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바리덱에 루를 넣는것은 루의 특수 능력인 "공격력 감소" 효과를 통해 안정적으로 길드레이드를 하기 위함이고, 현제 딜량이 제일 높은 덱은 〈바리 나리 티니아 그레모리〉 이다. 길레에서 자주 쓰이는 조합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자세한 정보를 금방 얻을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바리의 크나큰 단점은 조합을 제대로 맞춰줘야지 딜이 잘 나온다는 점이다. 이 말은 즉슨 조합을 제대로 꾸리지 않고 바리를 사용하면 예상외로 딜이 적게 나온다는 점이다. 바리를 쓰고싶은데 쓸만한 영웅이 없으면 헤카테, 아오바 , 마리안을 키워서 넣기 바란다. 아오바와 마리안의 파티버프인 지속성 공격력이 바리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4연계기를 무조건 맞출 필요는 없다.
길드레이드와 아레나에서는 현재 자신의 육성상태에 따라서 조합을 바꿔가는것을 추천한다. 스스로 조합을 바꿔가면서 써보고 가장 좋은 조합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이번에 알아볼 캐릭터는 '가람' 이다. 이 친구도 성능이 월등히 좋아 바리보다 가람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다.
바리와 가람은 개인 취향이니 취향에 따라 키워주길 바란다. 가람 또한 바리와 유사한 캐릭터이다. 첫 5성을 목표로 해도 괜찮은 캐릭터다.
아레나
아레나에서 가람은 쓸만하다. 데미지가 너무 쌔서 상대를 금방 녹이지만, 가람이 너무 물몸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죽이더라도 체력이 금방 거덜날것이다. 가람을 아레나에서 쓸꺼면 오그마나 마리나 미래공주와 같은 체력,방어력 파티 버프가 있는 친구를 써주자. 가람은 상대방과 반반 가는것 보다는 너죽고 나죽자 느낌으로 시작부터 맞딜해서 최대한 빨리 죽이는게 좋다.
요즘 메타에서는 근딜들이 많이 등장하여 가람과 바리같은 캐릭터가 활약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아레나 맵에 따라서 성능이 차이나기도 한다.
길드레이드
가람 또한 바리처럼 길드레이드에서는 매우 좋다. 주로 쓰이는 조합은
〈가람 엘비라 코코 레이첼> < 가람 엘비라 코코 미야 > < 가람 엘비라 코코 나리 > 이렇게 주로 쓴다.
가람덱의 장점은 5성을 1~2개만 찍어도 된다는 점이다. 바리덱은 티니아, 나리를 함께 육성해야지 제대로된 조합이 맞춰지지만 그에반해 가람은 덱을 맞추기 쉽다. 개인적으로 길드레이드 영웅을 추천하면 바리보다 가람을 추천해주고 싶다.
현제 데미지가 가장 잘 나오는 조합은 < 가람 엘비라 코코 나리 > 이지만, 길레 고회차가 된다면 캐릭터가 버티질 못해서 미야나 파비를 반필수적으로 넣어야 한다.
이번엔 베스다. 현재 육성 우선순위에서 추천하는 캐릭터가 바리,가람,베스다. 베스는 가람과 바리에 비해 좋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탱과 딜이 함께 된다는 점이다. 초반에 스토리를 밀때 가람과 바리를 키우면 탱커라인이 약하지만, 베스는 탱과 딜이 고루 되기 때문에 첫 5성으로 키우는걸 추천한다.
아레나
아레나에서 베스는 그냥 깡패다. 너무 좋아서 상위권 유저도 대부분 사용한다. 주로 쓰는 조합은 <베스 오그마 미공> 이다.
바리와 가람을 만나도 쫄지말고 그냥 맞딜 해주자. 대부분 맞딜하면 이긴다. 단언컨대 현재 베스는 아레나에서 제일 좋다고 말할정도이다. 아레나에 관심있는 유저라면 베스를 키우는걸 매우 추천한다.
길드레이드
베스는 아레나, 길드레이드 모든 곳에서 성능이 좋다. 베스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바리는 아레나에서는 약하지만 베스는 그렇지 않다. 베스 하나 잘 키워두면 든든한 국밥과도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베스는 스스로 보호막을 생성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고 컨트롤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초보자분들에게 매우 좋다. 주로 쓰는 조합은
<베스 루피나 유진 아라벨> <베스 아라벨 카리나 루피나 > <베스 루피나 유진 아이샤> <베스 루피나 샤피라 카리나> 정도이다. 베스를 육성했는데 같이 쓸 5성이 없다면 카리나,샤피라,아이샤를 넣어보자.
이번에는 나리다. 나리는 서브딜러로써 매우 좋은 캐릭터이다. 지속적으로 방깍이 가능하고, 데미지 또한 나쁘진 않다.
하지만 메인딜러로써는 애매하므로 육성을 2순위로 미루길 바란다. 키워두면 좋지만 필수까진 아니다. 그래도 키워두면 아레나 길드레이드 등 어디든지 쓰이기 때문에 부족한 딜러를 채울때 사용하면 좋다. 자신이 가람이나 바리를 첫 5성찍었다면 서브딜러로 나리를 키우는걸 추천한다.
아레나
지속적으로 방깍이 가능하기 때문에 탱커를 상대할때 좋다. 오그마나 유진과같은 친구를 잘 팬다. 데미지 또한 매우 좋다.
요즘에는 베스가 아레나에서 주로 쓰이기 때문에 픽률이 낮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나리 오그마 미래공주> 조합을 추천한다.
길드레이드
주로 바리와 가람과 함께 서브딜러로써 쓰인다. 길드레이드에서 서브딜러가 부족하면 나리를 키우자.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캐릭터이니 키워두길 바란다. 앞서 말했듯이 <바리 나리 티니아 그레모리 > <가람 엘비라 코코 나리> 조합에서 쓰인다.
이번엔 미래공주다. 탱커로써 가장 좋다고 말할수있다. 길드레이드에서 쓰이진 않지만 콜로세움과 아레나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현재 가테에서 3성 탱커는 미공,마리나,오그마 정도 있는데 마리나를 키우는것보다 미공을 키우는것을 추천한다.
오그마와 미공의 차이는 오그마는 오로지 방어력만 높은 탱커이지만 미공은 딜탱 느낌이다. 이것 또한 취향차이니 키우고 싶은걸 키워주자.
아레나
현재 아레나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이다. 미래공주와 오그마를 같이 쓰면 체력과 방어력 파티버프로 인해 좋은 조합이 절로 완성된다. <미래공주 오그마 + @> 이 조합에 베스나 나리, 가람 등등 무엇을 넣어도 괜찮은 조합이 완성된다. 미래공주 자체 성능 또한 매우 준수하기 때문에 아레나 상위권을 노릴꺼라면 미래공주를 먼저 육성하기를 바란다.
길드레이드
아쉽게도 미래공주는 길드레이드에서 쓰이지 않는다. 파티버프가 체력 증가라서 사용하기 애매하고 데미지 부분에서 다른캐릭에게 밀리기 때문에 길드레이드에서 미래공주를 쓰는걸 비추천한다.
든든한 국밥같은 캐릭터 오그마다. 특수능력에 "자신보다 방어력이 낮은 파티원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가 있어서 오그마와 딜러를 같이쓰면 딜러가 단단해지는 어마무시한 현상이 발생한다. 파티버프에도 방어력이 있어서 딜러들의 안정성을 보장해준다. 탱커를 키울때 오그마를 고려해보는것 또한 나쁘진않다.
아레나
미래공주와 같이 쓰면 든든한 조합이 완성된다. 또한 오그마는 방어력만 높고 공격력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기는 것보다는 최대한 반반 간다는 느낌으로 해줘야한다. 아레나에서 무기 스킬을 쓰고 상자를 먹으면서 플레이 해주면 상대방이 대처하기 매우 까다롭다. 오그마로 상대방을 때려 죽이는건 매우 힘든 일이니 맞딜 하는걸 자제하고 스킬로 견제를 해주는 느낌으로 플레이 해주자. 오그마는 상자만 먹어도 1인분은 이미 충분히 다한것이나 틀림없다. 괜히 맞딜해서 피 빼지 말고 시간 초과해서 같이 피를 빼주도록하자. 미래공주와 오그마를 쓰고 나머지 한자리에 베스와 같은 딜러를 넣으면 매우 좋다.
길드레이드
오그마는 방어력에 몰빵되어있기 때문에 길드레이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마리나다. 오그마, 미래공주, 베스가 등장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린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마리나도 충분히 좋지만 더 좋은 캐릭터가 나와버려서 어쩔수 없이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탱커를 키울때 마리나보다 오그마나 미래공주를 키우는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마리나도 충분히 쓸만하기 때문에 오그마,미래공주가 없으면 마리나를 키우는것을 추천한다.
아레나
아레나에서는 오그마,베스와 같은 캐릭터들보다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컨트롤과 맵에 따라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마리나가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아레나에서는 여전히 깡패다. 스킬의 어마무시한 딜과 연계기의 보호막으로 혼자서 3명을 죽일때도 있다. 평타 캔슬이나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이기기 쉽다. 마리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살짝 밀린것 뿐이지 절대 쓰레기는 아니다.
길드레이드
마리나는 딜탱이기 때문에 길레에선 주로 쓰이진않는다. 초보자 분들이 2,3군덱에 넣을 캐릭터가 모지랄때 연계기를 맞추기
위해서 마리나를 넣기도 한다. 하지만 길레 덱을 본격적으로 맞출때 마리나를 쓰는건 비추천한다.
다음은 비앙카이다. 비앙카도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같은 느낌이다. 메인딜러로써 딜이 밀리고 서브딜러인 나리에서 우선순위가 밀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키울 딜러가 없으면 쓸만하다. 비앙카도 마리나와 마찬가지로 인식이 안좋을뿐 충분히 쓸만한 캐릭터이다. 단지 특출난 재능이 없기때문에 인기가 없는거같다. 엄청난 딜이라던지, 좋은 스킬이라던지 등등 하지만 충분히 쓸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아레나
의외로 아레나에서 좋다. 실제로 만나보면 알텐데, 비앙카도 딜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평타가 매우 강력하지만 아쉬운점은 스킬이다. 아레나에서는 스킬 하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비앙카를 아레나에서 주로 쓰지않는다. 왜냐하면 스킬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고 라피스 처럼 스킬을 여러번 맞춰야지 연계기가 터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람과 같이 수속성 공버프를 받고 비앙카를 쓰면 데미지는 강력하다.
길드레이드
비앙카는 길드레이드에서 쓰인다. 하지만 요즘 대세인 가람,바리,베스에게 밀려나서 잘 쓰이질 않을 뿐이다.
<비앙카 엘비라 코코 아이샤> 덱을 추천한다. 아이샤 자리에 미야를 넣어도 되고 서브딜러를 넣어도 된다. 데미지는 가람덱에 비해 낮긴하지만 가람이없으면 충분히 쓸만하다. 레이첼을 넣어도 되고 정말 쓸 캐릭이 없다면 수속성 공격력 증가 파티버프가 있는 하얀야수를 넣어도된다. 비앙카는 길레에서 데미지는 어느정도 나오지만 스킬을 여러번 써야지 연계기가 생기기 때문에 길레에 리더로 쓰기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정말 쓸 캐릭이 없다면 비앙카를 쓰는걸 추천하지만 다른캐릭터가있으면 비앙카를 키우는것을 비추천한다.
서브딜러로써 나리와 비슷한 티니아다. 나리보다는 살짝 성능이 딸리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티니아는 길드레이드 쪽에서만 성능이 치우쳐 있어서 첫 5성으로 키우는 것은 좋지 않다.
아레나
되도록이면 쓰지말자. 딜이 가람처럼 강력하지도 않고 물몸이기 때문에 쓰기가 매우 어렵다. 맵에 따라서 쓸수는 있지만 아레나 덱을 본격적으로 맞출때 티니아를 넣는건 비추천한다. 요즘 메타에서는 근딜들이 강력하기 때문에 가람,바리,티니아처럼 원거리 딜러를 기용하는게 까다롭다.
길드레이드
티니아는 길드레이드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다. 파티버프도 좋고 방깍이 있기 때문에 바리와 같이 쓰면 매우 좋다. 서브 딜러로써 딜량도 준수한 편이라서 바리를 키웠다면 티니아를 키우는것도 나쁘진않다. <바리 나리 티니아 그레모리> 덱에 쓰인다.
다음으로는 루피나다. 루피나는 특이하게 원거리 딜러이지만 평타가 '근거리 판정'이다. 그래서 카마존 랜드나 궤도 엘레베이터에서 주로 쓰인다. 현재 원거리 면역 몹을 잡을만한 근딜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때에서 루피나는 매우 좋다. 다만 다른컨텐츠에서는 성능이 딸린다.
아레나
되도록이면 쓰지말자. 딜이 쌘것도 아니고 기본 스텟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펙이 밀린다.
길드레이드
현재 베스가 나옴으로써 암덱이 떡상했다. 그에 따라 루피나도 길드레이드에서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이
<베스 루피나 유진 아라벨> 조합에 쓰이기도한다. 루피나는 베스의 파티버프인 '근거리 피해량 증가'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딜이 꽤 준수하게 나온다. 암덱을 키울꺼라면 베스를 육성하고 루피나를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말 애매한 캐릭터. 비슈바크다. 비슈바크는 아레나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아레나에서도 썩 좋지않다. 다만 나리나 바리처럼 원거리 딜러를 잡을때 매우 유용하다. 평타에 기본적으로 돌진기가 달려있어서 원거리 딜러를 잡기 수월하다. 스킬또한 되게 좋은 편이지만 성능이 좋지않아 아레나에서 자주 쓰이진 않는다.
아레나
원거리 딜러를 잡을때는 좋지만 베스나 미래공주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굳이 얘를 써야하나..?" 느낌이다.
애정이 있다면 키워도 괜찮지만 성능충이라면 키우는걸 비추천한다.
길드레이드
딜이 좋은것도 아니고 파티버프도 좋지 않아서 길드레이드에는 쓰이지 않는다.
란이다. 기본적으로 탱커이긴 하지만 잘 쓰이진 않는다. 애정으로만 키우기를 바란다. 밸런스 패치로 인해 성능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육성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탱이 잘 되는것도 아니고 특수스킬에 힐을 할수있지만 그렇게 좋지 않다.
아레나
평타가 너무 별로다. 원거리린지 근거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평타 사거리가 짧다. 스킬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전용무기에 근접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원거리 딜러 상대로는 무의미하다.
길드레이드
길드레이드에서 딜을 잘 내는것도 아니고 특출난 능력이 없기때문에 쓰이지않는다. 다만 전용 무기에 '근접 방어력 20%감소'라는 효과가 있긴하지만 잘 쓰이진않는다. 근접피해량 증가가있는 유진이나 베스가 더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아에바다. 밸런스 패치가 되면서 그나마 성능이 나아졌긴했지만 이 캐릭또한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그래도 쓴다면 쓸수는 있다. 하지만 추천하지는않는다. 딜러인데 힐을 하는 애매한 특수능력이 있고 파티버프가 무속성 공격력 증가라서 나리와 같이 쓰면좋다. 그나마 전용무기에 파티원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어서 길드레이드에 쓰인다.
아레나
맵이 좋으면 쓸수도있으나, 실제로 사용하기 애매하다. 평타를 쓰면 살짝 움직일수있는데 이를 통해서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서 평타를 넣어주도록 하자. 그나마 스킬 범위가 넓기 때문에 맞추기는 쉽다.
길드레이드
아에바와 나리와 함께 쓰면 좋다. 나리의 원거리 피해량과 아에바의 무속성 공격력 증가 파티버프로 인해 궁합이 좋다.
<아에바 나리 엘비라 코코> 이렇게 쓰기도 한다. 하지만 가람덱,베스덱,바리덱에 비해 딜량이 낮게 나온다.
한때 매우 쓰레기였지만 베스가 등장하면서 떡상하게된 캐릭터, 아라벨이다. 아라벨 자체 데미지는 꽤나 준수하지만
낮은 기본 스텟과 너무 물몸이기 때문에 아레나에서는 쓰이지 못한다. 암덱을 키운다면 베스와 루피나와 함께 키울만한 캐릭터지만 우선순위는 아니다. 어느정도 스펙이 되야지 쓸만한 캐릭터이다.
아레나
가람처럼 딜만 쌔고 너무 물몸이다. 오그마의 반사딜에 딜을넣다가 오히려 자기가 죽는 일도 발생한다. 최대한 상대방과 가까이 붙어서 평타를 맞추도록 하자.
길드레이드
파티버프에 암속성 공격력 증가가 있기 때문에 베스와 함께 쓰인다. 딜량도 높기 때문에 쓸만하다. 아라벨을 메인으로 쓸수도있지만 다른덱에 비해 딜량이 낮다.
플리트비체다. 밸런스 패치를 받으면서 평타를 쓸때 앞으로 나아가는 거리가 늘어나면서 비슈바크처럼 그나마 원거리 딜러를 상대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역속성인 마리나를 만나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도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하면서 버프를 받으면 사용가능은 할거같다. 아직까지는 육성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아레나
같은 근거리 딜러인 마리나,미래공주,베스 같은 캐릭터에게 밀린다. 이 점때문에 아레나에서 쓰이지않는다. 비슈바크처럼 평타를 쓸때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에게 접근하기는 쉽지만 성능이 안좋아서 원거리딜러한테 그냥 털린다. 특수능력 "15%확률로 피해를 입지 않는다" 라는 애매한 능력에 스킬에 붙어있는 회복도 미미하다. 파티버프가 화속성공격력 증가라서 플리트비체랑 같이 기용할만한 캐릭터가 비슈바크밖에없는데 수속성 덱을만나면 이기기 힘들고 캐릭터 자체 성능도 별로라서 아레나에서 쓰는걸 비추천한다.
길드레이드
파티버프에 화속성 공격력 증가가 있기때문에 아카유키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그 이외에는 굳이 쓰지않는다.
다음은 알레프다. 첫 출시후에 아레나에서 강한 성능을 내는가 싶었더니, 스펙차이때문이었고 실제로는 성능이 좋지않다.
루피나 플리트비체처럼 성능과 인식 모두 좋지않다. 파티버프에 원거리 방어력이 달려있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수치가 미미하기 때문에 바리한테 맞으면 매우 아프다. 그나마 평타가 벽뚫이 되서 좋긴 하지만 키우는걸 비추천한다.
아레나
스킬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가끔 스킬을 3번써야지 연계기가 나올때가 있다. 스킬 데미지도 약하고 탱킹 능력도 썩 좋지않다.
파티버프가 원거리 방어력이 있지만 근딜 캐릭터를 만나면 무용지물이다. 아레나에서 쓰는걸 비추천한다
길드레이드
딜량이 높지도 않고 파티버프도 길드레이드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유진이다. 근거리 피해량 증가라는 좋은 파티버프와 원거리 공격, 근거리 공격 모두 가능하고 기본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스킬쿨이 8초에다가 무충이 기본적으로 6%붙기 때문에 스킬쿨이 매우 짧아서 아레나에서 성능이 좋다. 성능은 메인딜러에서 바리와 서브딜러의 나리처럼 메인딜러의 베스와 서브딜러의 유진같은 느낌이다.
아레나
아레나에서 매우 좋다. 스킬쿨도 짧고 연계기 데미지가 월등히 높다. 하지만 나리한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아레나 덱을 맞출때 유진을 기용하면 좋다. 유진과 근거리 딜러를 넣는걸 추천한다. 유진은 이동속도로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스킬을 맞춘다음에 연계기를 쓰는데 중점을 두자. 그러면 웬만한 상대는 이길수있다.
길드레이드
파티버프에 근거리 피해량 증가가 있어서 베스와 주로 쓰인다. 메인딜러로 쓰기애는 스킬이 애매해서 주로 서브딜러로 쓰인다.
<베스 유진 루피나 아라벨> 이렇게 쓰이고 광덱에서 라피스와 함께 쓰이기도한다. 나리와 아에바처럼 라피스와 유진은 궁합이 좋다.
다음은 라피스이다.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공략글에 넣는걸 깜빡할 뻔했다. 현재 광속성에는 메인딜러가 없기 때문에 라피스를 쓰기 애매해다. 파티버프인 광속성 공격력을 받을만한 캐릭터도 없고, 라피스의 스킬과 평타가 좌우상하, 즉 4방향으로만 쓸수있어서 쓰기 어렵다. 유진과 라피스가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광속성을 키우는 유저가 별로 없긴하다. 연계기를 쓸려면 스킬을 맞춰야하는데 라피스는 스킬자체를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아레나
라피스 캐릭터를 중점으로 대각선쪽에 붙어있으면 평타를 맞추기 어렵다. 연계기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스킬이 일직선이기 때문에 맞추기 힘들다. 밸런스 패치로 인해서 이동속도가 빨라졌긴 하지만 평타가 좌우상하로만 쓸수있기 때문에 평타 자체를 맞추기 힘든 캐릭이다. 아레나에서 쓰기 힘들다. 데미지도 약한데 평타도 컨트롤로 맞춰야해서 어려운 캐릭터이다.
길드레이드
근거리 덱 조합으로 라피스를 쓰기도 한다. 현재 광속성 2성 캐릭터 중에 딜러가 없어서 광덱을 맞추기가 쉽지않다. 라피스의 파티버프를 버리는 셈이다. 그렇다고 근거리 덱 조합을 쓰자니 베스보다 딜량이 낮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다음은 신규 캐릭터 루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대방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돌진기를 보유하고있으며 사용시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좋은 스킬을 가졌다. 파티버프에 지속성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 바리와 궁합이 좋다. 충분히 좋은 캐릭터지만 아직 아레나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아레나
아레나에서 루의 자체 성능은 매우 좋다. 하지만 파티버프의 지속성 공격력을 받을 만한 캐릭터가 바리 뿐인데, 현재 메타에 바리가 적합하지 않아서 루를 쓰기가 매우 애매하다. 그렇다고 알레프나 티니아를 쓰자니 성능이 애매해서 루와 함께 맞출만한 캐릭터가없다.
길드레이드
현재 길드레이드에서 핵심이 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분노한 가스트 장군" " 개조된 매드팬더"와 같이 길드레이드에서 보스 한명이 스텟이 굉장히 높게 나오는데, 고회차로 갈수록 딜러들이 버티질 못한다. 그렇다고 힐러를 쓰자니 딜량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때 유용하게 쓰이는게 루다. 상대방의 공격력을 감소시켜서 파티 안정성을 높이고 앞에서 탱커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파티에 안정성이 매우 높아진다. 앞으로 길드레이드에 강한 보스가 계속 나올텐데 이때 가장 적합한 캐릭터가 루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주 쓰이는 덱은 <바리 티니아 루 그레모리> <바리 티니아 루 아오바> 이렇게 쓰인다. 나리를 2군덱에 가람과 함께 씀으로써 2군의 데미지 또한 높여준다는 이점도있다. 어느정도 길드레이드 덱을 맞췄다면 루를 키워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고회차로 갈수록 가람덱에 미야를 넣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미야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가디언테일즈에서 자주 쓰는 힐러는 미야,아오바,파비 이다.
아오바와 파비는 전용무기도없고 2성이라서 상대적으로 힐량이 딸리지만 미야는 그렇지 않다. 압도적인 힐량으로 덱에 안정성을 보장해준다. 4성까지만 키워도 파티버프 각성이 전부 열리기 때문에 4성까지만 키우고 다른캐릭터를 육성해도 나쁘지않다.
궤도 엘레베이터,카마존랜드,콜로세움같은 부가적인 컨텐츠에 매우 도움이 되는 캐릭터이다. 현재 태생3성 힐러는 미야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자주 쓰인다. 딜러와 탱커를 어느정도 키웠으면 미야를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다.
아레나
등장 초기에는 나리보다 긴 사거리, 괜찮은 힐량으로 인해 쓸만하였으나 근거리덱이 늘어나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애초에 아레나에 힐러를 넣는거 부터가 모순되기도 하고 연계기로 딜을 넣을수없고 스킬도 범위가 짧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하다.
아레나에서는 미야를 쓰지말자.
길드레이드
길드레이드 고회차로 갈수록 보스레벨이 높아져 덱의 안정성이 떨어질때 기용하면 좋다. 가람과 아카유키덱에 쓰인다. 미야를 넣으면 보스를 때릴때 딱히 피 관리를 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딜을 낼수있어서 좋다. 파티버프도 길드레이드와 적합하여 자주 쓰인다.
3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2성에 대해 알아볼 차례이다. 가디언테일즈는 3성도 좋지만 2성도 성능이 좋은 캐릭터가 많다. 그러니 2성이라고 멀리하지말고 같이 키우도록 하자. 3성으로만 덱을 구성하는것이 결코 좋은 덱은 아니다. 파티버프, 속성, 연계기, 포지션을 적절하게 고려하여서 덱을 짜주는게 효율이 좋다. 2성은 아레나에서 잘 쓰이지 않으므로 길레 위주로 알아보겠다.
2성에 대해서는 짧고 간결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남기사』
무속성 덱에서 파티버프의 무속성 공격력 증가때문에 가끔 쓰이기도한다. 하지만 기사는 기본적으로 탱커이기 때문에 길드레이드에 쓰이지 않는다. 아레나에서 또한 연계기 데미지는 강력하나 잘 쓰이지 않는다.
『에바』
특이하게 방어력과 광속성 공격력을 함께 파티버프로 가지고 있다. 아레나에서 조커픽으로 사용할수있으나 애매한 특수능력때문에 쓰이지않는다. 스킬데미지는 은근히 쌔다. 탱커이기 때문에 길드레이드에서 쓰이지 않는다.
『엘비라』
길드레이드에서만큼은 2성중 최강자다. 특수능력때문인데,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상대에게 레벨 1당 10%씩 추가 피해를 입히고 최대 100% 추가 피해를 준다. 엘비라를 풀초한뒤 74레벨 상태에서 65레벨 보스를 때리면 90%추가데미지를 넣을수있다. 이러한 사기적인 특수능력때문에 엘비라는 길드레이드에서 2성 서브딜러로써 최고로 꼽힌다. 길드레이드 덱을 맞출때 엘비라를 기용하는걸 추천한다.
『하얀 야수』
파티버프에 수속성 공격력 증가가 있으므로 수덱에 넣을만한 캐릭터가 없을떼 길레한정으로 넣자. 그 의외에 쓸일은 없다. 연계기에 방깍이 있지만 데미지가 너무 낮기 때문에 쓰이질 않는다.
『카리나』
암속덱에서 든든한 힐러 카리나다. 힐도 되고 파티에 엄속성 공격력 증가라는 좋은 버프가 있어서 길레에서 베스와 가끔 쓰인다. 카리나를 넣으면 덱의 안정성이 꽤 올라간다.
『로레인』
효율이 좋지않은 파티버프인 "전투시작시 보호막 증가"를 가졌고, 미미한 힐량과 장판 힐이라서 힐러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도 의문이다. 차라리 힐러를 쓸꺼면 아오바나 파비를 추천한다. 초반에 로레인을 주지만 키우지 않는걸 권장한다.
『라비』
별로 좋지않다. 차라리 라비를 쓸꺼면 다른 탱커인 크레이그나 마빈이 낫다. 전용무기가 나오면 떡상할지도 모르지만 탱커로써의 성능은 썩 좋지않다.
『파비』
아오바대신에 쓰는 힐러인 파비는 자가 치유도 가능해서 좋다. 자신이 바리를 키우지 않았는데 힐러가 필요할 경우 파비를 키우는것을 추천한다.
『아오바』
힐러가 없다면 아오바를 써라. 힐러로써는 상당히 좋다. 파티버프에 지속성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바리랑 같이 쓰면 카마존랜드나 궤도엘레베이터에서 효율이 좋다. 하지만 미야가 있다면 굳이 아오바를 쓸 필요는없다.
『그레모리』
길드레이드에 빼놓을수없는 캐릭터, 그레모리다. 좋은 파티 버프와 방깍이 있고 무엇보다도 연계기가 ALL - 에어본 이다.
에어본상태에서는 원거리 피해량이 증가하기때문에 바리와 함께쓰면 매우 좋다. 길드레이드에서 자주 쓰이는 캐릭터이다.
『레이첼』
길레 덱을 짜는데 쓸만한 서브 딜러가없을때 이 친구를 쓰면 딱이다. 하지만 비앙카가있다면 굳이 레이첼을 쓸 필요는없다. 서브딜러로써는 좋은 캐릭터다.
『헤카테』
길레에서 지속성 덱에 넣으면 1인분은 한다. 평범한 서브딜러지만 전용무기가 나오면 떡상할수 있기 때문에 각성초기화는 미뤄두자.
『코코』
평타형 방깍 캐릭터에다가 연계기에 공격력 감소 효과도 있어서 매우 좋다. 가람 수덱에 넣으면 안성맞춤이다. 서브딜러로써 충분히 키울 가치가있고 여유가 되면 풀초해줘도 된다. 하지만 풀초우위에서는 엘비라에게 밀린다.
『소히』
전용무기가 있는 캐릭터지만 잘 쓰이지 않는 캐릭터이다. 특수능력의 암속성 몬스터 처치시 10초간 공격력 50%증가가 있긴 하지만 아레나와 콜로세움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능력이다.
『페이/메이』
이번에 전용무기가 나와서 떡상했다. 평타 데미지의 100%만큼 힐을 하기때문에 잘 버티기도하고 파티버프에 근접 방어력이 있기 때문에 근딜덱을 쉽게 이긴다. 여담으로 베스와 오그마처럼 암속성 캐릭을 매우 쉽게 이긴다. 그렇다고 이 캐릭터를 키우진 말자. 초보자들에게는 비추천한다.
『마빈』
쓸 탱커가없다면 마빈을 쓸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 비추천한다. 차라리 마빈을 키울꺼면 크레이그를 추천한다. 데미지도 약하고 탱킹능력도 좋지않다.
『크레이그』
3성 탱커가 하나도 없다면 크레이그를 키우는것도 나쁘진않다. 2성치고는 강인함이 되게 높고 탱커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기 때문이다.
『아카유키』
보스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25%증가하는 특수능력때문에 길레에서 좋다. 근딜덱을 짜고싶은데 베스가 없다면 아카유키를 키우는것도 나쁘지않다. 가끔 아레나에 쓰는 사람이 있지만 되도록이면 쓰지않기를 바란다.
『란팡』
란팡은 기본적으로 탱커인데, 차리리 란팡을 키울바에는 크레이그를 추천하고싶다.
『유즈』
유즈도 란팡처럼 마찬가지로 굳이 키우는걸 추천하지않는다.
『아이샤』
길레에 서브딜러가 육성이 안되서 넣을만한 캐릭터가없을때 등장하는 든든한 버퍼인 아이샤다. 전용무기가 있으면 더욱좋고 연계기에 아군의 공격력을 8초동안 50% 증가시키기 때문에 쓸만한 서브딜러가없을때 기용하도록하자. 참고로 아이샤에 과투자는 할 필요없다. 연계기 하나만 보고 쓰는거라서 보스에게 죽지않을만큼만 키우길 바란다.
『샤피라』
베스덱에 유진이 없을때 쓰인다. 파티버프에 근거리 피해증가가 있어서 유진이 없을때 쓰는걸 추천한다.
『돌프』
자신이 화덱을 키웠다면 돌프를 서브딜러로 키우는것도 나쁘지않다. 그 이외에는 굳이 키우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에이미』
샤피라와 비슷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좋다. 다만 무속성이기 때문에 잘 기용하지는 않지만 파티버프가 근거리 피해증가이기 때문에 광덱 근딜을 키웠을때 넣을만하다.
『기르가스』
안키우는걸 추천한다. 차라리 전용무기가있는 화속성 영웅인 돌프를 키우기를 바란다.
『캐서린』
딜러인데 원거리 방어력이라는 파티버프. 체력이 0이되면 3초간 무적상태가 되는 특이한 특수능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딜러로써의 역할이 애매하기 때문에 쓰지않기를 바란다.
『리에』
무속성덱에 서브딜러로 쓸순있다. 하지만 키우는걸 추천하진않는다.
『네바』
아직 연구가 덜 된 캐릭터이다. 광속성 공격력이라는 파티버프가 있어 좋지만, 전용무기가 나와바야 성능을 판별할수있을꺼같다. 아직까지는 사용하기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다. 연계기에 방깍이있어 쓸수는 있어보인다.
『마리안』
마리안은 꽤나 좋은 딜러이다. 파티버프에 '지속성 공격력 증가'가 있어서 바리,티니아,헤카테,아오바와 같이 쓰면 궁합이 잘 맞다. 바리덱이나, 지덱을 짤때 서브딜러가 필요하면 마리안을 기용하도록 하자. 길드레이드에서 꽤 활약하는 친구이다.
되게 글을 길게 썼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하다. 필자는 모든 캐릭터를 다 키워보고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에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양해 바란다.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으므로 여러가지 정보글을 읽어보고 내 글에 너무 의존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다시한번 긴 글 읽어줘서 대단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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