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의 문을 여는 월욜 아침,
윤밴의 "하노이의 별"로 분위기 있게 시작하시길... ^^;;
하노이의 별 ("바그다드의 별"로 바꿔도 되네요)
너의 옷에 많은 별들을 그려 놨다고
니가 별이 될 순 없는 걸 알아
너의 맘 속에 숨어 있는 검은 블랙홀
나는 느낄 수 있어
언제까지 어디까지 너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독차지 하려 하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 인해 사라져 갔는지
니가 나서지 않아도 세상은 정의롭게 움직인다
너는 아직도 모르겠니
밤하늘을 향한 너의 몸짓 너의 노래
모두 거짓인 걸 알아 블랙홀
너로 인해 사라져 간 별들의 몸짓과
너로 인해 사라져 간 별들의 노래는
지금도 내 마음을 비추고 있다는 걸
이젠 보여 줄게 들려 줄게
첫댓글 아~~ 멋진 음악과 메시지로 3월 멋지게 마무리 할수 있겠네요. 4월도 힘차게 시작하자구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