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차 정기산행 안내
일 시 ; 2024년 6월 20일 오전4시30분
장 소 ; 외연도 (충남 보령 오천)
출발장소 ; 고척근린공원
신비의 섬 외연도
식물의 보고 외연도
열가지 꿈의 보물섬 외연도
외연도란 이름을 만들어낸 안개
계절과 날씨의 변화무쌍함을 연출하는 거칠것없이 드넓은 하늘
일출과 일몰의 두얼굴 태양
그청정함으로 수산자원의 보고인 바다
그크기와 다양한 형태만으로도 귀한 몽돌
수천 수만년 바다의 사간을 말해주는 바위
존재만으로도 천혜의 자원인 무인도
천연기념울 백삼십육호로 신비함 가득한 당신의 상록수림
오백여 년간 섬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얼를 빌어온 풍어당제
그리고 섬마을 골목 귀퉁이에서 장난치고 재잘대는 아이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늘 가고싶은 섬
외연도로 함께가요 ~ !!
산행회비 ; 80,000원 (조, 중, 석식. 선료등 포함)
준 비 물 ; 주민등록증, 행동식, 우의, 스틱, 본인 필요한 의약품(멀미약)등.
출 발 지 ; 고척근린공원
연 락 처 ; 010-8976-3900
일정 ; 04;30 출발 - 조식 - 08;00 대천항 출항 - 10;00 외연도 선착장도착 -
중식(영양 굴밥) - 16;00 외연도 출항 - 18;00 대천항도착 - 석식 - 해산
※ 배 탑승(출항전) 40분전 선착장 도착해야함
※ 함께하실 회원분은
아래계좌로 0월 0일까지 입금 바랍니다.
새마을금고 0733-09-000184-4 늘푸른산우회
♣ 배편 예약으로 입금(선착)순으로 마감을 일찍합니다.
총무에게 생년월일도 함게 보내주셔야합니다.
★ 또한 배 승선시 (남여불문)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배승선이 가능하오니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승선 불가)
※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른 연락 부탁 드랍니다.
코스1 ; 외연도선착장- 소공원 – 마당배 – 노량배 – 봉화산(279m) - 명금 – 작은명금 – 돌삭금 – 누적금 –
고라금 – 상록수림 – 당산(72.5m) – 외연도선착장 (약8km. 소요시간4시간30분)
코스2 ; 외연도 선착장 - 노량배 - 명금 - 돌삭금 - 누적금 - 고라금 -고래조지 - 망재산(171m) - 상록수림 -
당산 - 외연도선착장 (약8km. 소요시간 4시간30분) ⇒ 외연도리 이장님 추천코스
코스3 ; 외연도 선착장 – 명금 - 돌삭금 – 누적금 – 상록수림 – 당산 – 외연도 선착장 (소요시간 2시간)
◈ 위 빨간색 봉화산 정상은 시간허용시 등산가능하고
망재산은 정비가 다소 덜되어서 현지 상황보고 판단.
※ ☞ 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출항여부가 결정됩니다.
외연도는 안개가 많은곳으로(운항율 약80%)
당일 해운항만청 운항관리실에서 출항허가가 나야 출항합니다.
배 탑승등 좋은 곳을 많이 보기위해서는
시간을 엄수하여 주셔야 하오며 통제에 따라주셔야 합니다.
※ 추후 변동사항은 다시 공지 하오니
자주 카페에 오셔서 확인 바랍니다.
해양수산부 주관 "봄철에 가볼 만한 섬" 7선으로 선정된
원형이 잘보존된 원시경관의
서해 고도 외연도,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천항에서 53km(대천시청41km표기) 떨어져 있어 뱃길로만 꼬박 두 시간 여 헤쳐나가야 만날수 있는 섬이다.
볼거리
- 매바위
초등학교 뒤쪽의 고개넘어 있는 작은 명금과 고라금 사이의 바다에 우뚝 솟은 바위로 매처럼 생겼거나 매가 서로 바라보는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독수리바위, 매배산이라 불린다.
- 병풍바위
명금의 왼쪽으로 섬 끝에 있는 노랑배 바위 옆부분에 있는 바위로 그 모양이 병풍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병풍대라고 한다.
- 여인바위
매바위 앞에 있는 바위로 중이 바람을 짊어지고 비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처녀)처럼 생긴 것 같다 하여 일명 처녀바위, 중둥글빈 대기 바위라고도 한다.
- 고래조지
눈에 확실하게 구분되어 암벽에 세로로 길게 누런색을 띠고 있는 바위로 큰세로 무늬가 마치 고래의 성기와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
- 상투바위
외연도 북쪽에 있는 바위로 상투를 닮았다하여 상투바위라 부른다.
- 상록수림
외연도 마을 뒤편에 자리잡은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 면적은 3ha에 불과하지만 후박나무, 동백나무, 식나무, 둔나무, 붉가시나무 등의 상록수림과 상록활엽수, 팽나무, 상수리나무, 고로쇠나무, 찰피나무의 낙엽활엽수 등 다양한 식물군을 이루고 있다. 높이 20m 줄기직경 1m 이상의 팽나무, 직경 25cm의 보리밥 나무, 높이 18m 직경 60cm에 이루는 동백나무 등은 매우 이채롭다. 상록수림 안에는 두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는데, 각기 다른 뿌리에서 출발하여 가지에 맞이어 놓고 있는 신기한 형태의 나무를 만날 수 있다. 아무리 살펴도 나무와 나무가 이어진 틈새를 찾을 수 없다. 마을 주민들이 이 나무를 사랑나무라고 이름하여 두 남녀가 나무사이를 통과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연인끼리의 여행이라면 사랑나무 사이를 지나봄 직하다. 숲에 들어서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각종 수목들이 빼곡하다. 수세기 이상 자연 그대로 보존된 숲이 기이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 코로나 확진자나, 감기등 호흡기 질환, 발열등의 증상이 있는
회원분들은 참석을 자제바라며
예약후 출발전 유증상시 연락바랍니다.
※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본인 부주의에 의한 모든 사고 포함)와,
급작스런 질병등은 본인에 책임이며
본 산우회와는 무관하며 책임이 없습니다.
♧ 일일 여행자 보험은 회원 여러분의 안전(돌발사고등)을 위하여
꼭 필요하오니
회원 본인이 각자 가입하여야 합니다.
☞ 뱀이 많으곳 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산행해주시고 스틱등으로 소리를 내시며 걸으세요.
※ 임산물 채취는 벌금이 부과 될수 있고 위험하오니
삼가하여주세요.(외연도에서 2023년4월22일 낮2시5분쯤 두릅따던 60대추락 숨져)
^*^ 안개, 풍랑, 우천과 강풍시
선박이 출항을 못할시에는 다른장소로 변경 될수 있습니다.
※ 산이 건조합니다.
산불조심 합시다.
※
↳ 2월 정기총회에서 결정된 산행지입니다.
무박보다는 아침일찍이 출발하자는 의견이 많아서 새벽에 출발합니다.
이점 양지하시고 많은 회원이 함께 해주세요.
♣ 본래 외연도가 5월정기 산행지였으나
선박 웨스트 프런티어호(대천~외연도)가 정기검사에서 부품결함으로
검사를 통과못하여 수리하는 과정에 당일 산행이 어려워
6월 예정지엿던 퍼플섬으로 5월에 진행하고
6월에 재추진하기로 하였던바
현재 선박수리가 완료되고 정기검사가 통과되여 운행중에있어
당일로 산행이 가능하여
272차 정기산행일인 6월20일에 예약인원 45명을 예약완료하였습니다.
첫댓글 4월12일자로 44명 마감하였으나
일정상 6월20일 참석이 어려우신분이 있어서 1자리 비어있습니다.
외연도 산행 1자리도 마감합니다.
44명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