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충주 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열려

[중원경(김광영)]

제14회 충주 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열려

제14회 충주 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023년 9월 9일(토토일)~ 9월 10일(일요일) 양일간에 걸쳐

조길형 충주시장과 박해수 충주시 의회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힘차게 열렸다.

첫 행사로 충주시 배드민턴협회 동호회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성금 3,000,000원을 조길형 충주시장에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고

이어 엄기천 충주 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가 있었고

조길형 충주시장과 박해수 충주시 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인사말이 있었다.

배드민턴대회는 9일(토) 남, 여 혼합복식 경기가 있었고

10일(일)에는 남자복식경기와 여자복식경기가 실시됐다.

충주시 협회 소속된 각 클럽 선수단들은 평소 클럽에서 갈고 닫끈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므로 즐겁고 유쾌한 배드민턴 경기가 됐다.

본 경기는 각 클럽 동호인 간의 경기로

경기라는 명분보다는 함께 모여 멋진 경기도 하고 즐기고 노는 축제의 장이라고나 할까?

2일간에 걸쳐 열린 충주 시장기 배드민턴 경기는

져도 즐겁고 이기면 더욱 행복한 배드민턴 동호인 간의 축제인 것이다.

본대회엔 동호인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보험도 가입했고 의료단도 초청하였다.

하나 모든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작은 사고 하나 없이 무사히 마침으로

모든 동호인들은 각 클럽으로 돌아가 평소와 같이 건강을 지키며 즐턴을 할 것이다.

체육관 앞 정면에는 제14회 충주 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현수막이 걸려 있고 동호인들이 힘차게 배드민턴 경기를 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즐겨치고 있는 배드민턴 경기이지만

대전장에서 클럽의 명예를 걸고 치는 배드민턴 경기는

어느 국가대표 선수와 다르지 않다.

10일 10시 30분 개회식이 실시됐는데

개회식은 약식으로 시행됐지만 어느 개회식과 다름없이 신중히 거행됐다.

개회식의 가장 먼저 각 클럽 동호인들의 마음이 담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이양식이 있었는데

엄기천 충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이 조길형 충주시장에 선금이 전달되었다.

개회식에 참여한 조길형 충주시장과 박해수 충주시 의회 의장,

이종배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일순 목 보좌관이 축사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개회식장에 참여한 내빈과 협회 임원 및 각 클럽 회장단이 좌석 했고

엄기천 협회장이 개회식에 참여한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배드민턴 남녀 선수단 대표가 없기 천 협회장에 선서를 하고 있다.

개회식의 1부를 마친 후 2부로 경품 추천이 있었다.

경품에 당첨된 동호인들이 가방, 라켓 등 당첨된 경품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 대회의 안전을 위해 보험도 들고 의료진도 참석하여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경기는 9일(토)에 실시된 혼합복식 경기 장면이다.

비록 실력은 프로선수만 못할지라도 열정 많은 뒤지지 않는다.

경기를 하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참으로 멋지다.

져도 이겨도 즐겁기만 한 배드민턴 경기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경기 장면이 아름답다.

제14회 충주 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이틀간에 실시된 모든 경기를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든 시민이 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생활체육

생활체육 배드민턴은 약하게 또는 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남, 여, 노, 소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즐기고 운동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생활을 하면서 틈새 기간을 찾아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 어느 생활체육보다도 모든 계층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즐겁고 아름다운 운동으로 시민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드릴 겁니다.

배드민턴 동호회는 시민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