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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특허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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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크랩 도쿄 신주쿠, 기타자와 구락부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20 08.12.07 23: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신주쿠!
동경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는 말 처럼 토요일 낮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

여기는 요도바시 카메라 근처~
(오빠가 왔으면 여기서 아마 엄청 시간을 보냈을 듯 ㅎㅎ)




여행 오기 전부터, 기대한 동경맛집
제철의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최상급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
기타자와 구락부!




자리를 잡고 말차를 마시면서...
말차는 차나무 새순을 미세한 분말로 만든 차.
우리나라 스시집은 대부분 티백 녹차를 주는데, 일본에 와서 의외로 티백녹차를 보기 힘들었다.




유명한 곳인데 생각보다 소박하고 정감가던 풍경!




먼저 계란찜을 하나 주문!




역시 푸딩처럼 부드럽다~



제철의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스시를 하나씩 해치우기(?) 시작! ㅋㅋ




보통 회전초밥집 가면 접시당 두개씩 스시가 올려져 있는데에 반해
여긴 몇가지 빼곤 거의 한개씩만 놓여져 있다.




 가격은 접시당 150엔~1400엔, 대신 크기도 크고 두툼하고 실하다~
회전초밥집 치고는 가격이 비싸지만, 그래도 맛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




아 입에서 살살녹는 본토 스시맛!





おいしい!! 맛있다 연발~~







마무리는 계란말이로!




우리나라는 주로 엄마가 식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 드라마를 보면 보통 친구들 중 한 명의 아버지가 일식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방과후나 퇴근후 그 집을 아지트삼아 밥도 먹고 모이기도 하는 등 재미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특히나 일본은 몇대를 이어 맛의 전통을 고수하는 식당이 많기로 유명한데,
여기 회전초밥집에서도 반백의 할아버지가 허리를 굽히고 정성스레 스시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가 일본에 온게 맞구나..'란 실감을 다시 한번하게 만드는 순간!




활기넘치는 공간! 눈앞에서 돌고 있는 회전초밥을 두고 가려니... 마음이. ㅋㅋ




마지막으로 계산을!

 

 

 

 

<출처;yahoo holyjump (miyoung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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