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이호동위원회, 제주도협의회 주최 APEC 제주유치 결의대회 및 플로깅 행사 참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도내 민간단체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에서 주도하는 2025 APEC 제주 유치 캠페인이 7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11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에서 ‘2025 APEC 제주유치 결의대회 및 줄(줄이고)·줍(줍고)·즐(즐기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단체 주도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범도민적인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고, 이호테우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순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좌중언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장을 비롯해 도ㆍ행정시ㆍ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32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이호동위원회 김상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도 동참해 주차질서를 계도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