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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교의 ‘오신채’
→ 불교에서 금하는 매운맛이 나고 향이 강한 파·마늘·부추·달래·흥거(혹 생강)를 말한다.
오신채가 정력을 돋우는 음식이므로 금기시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가 없다.
‘맛에 탐착하지마라’, ‘자극적인 맛(냄새)로 다른 수행자에 피해주지마라’는 뜻이 더 크다.
자현스님, 중앙승가대 교수.(한국)
대전 영선사 사찰음식. 한국일보 자료사진
5. 동북아 최대 활화산 백두산
→ 1925년 분화 이후 화산활동을 멈췄지만 최근 천지 하부 약 8~15㎞에 마그마방이 존재한다는 연구가 나오면서 폭발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있다.
946년 대폭발에서 분출된 화산재는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양으로 추정한다.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인터뷰.(헤럴드경제)
서기 946년 밀레니엄 대폭발이 있기 전의 백두산 모습. 천연색 부분은 현재의 백두산 모습이며 그 정상에는 천지가 있다.
그 위로 검게 덧붙인 모습이 대폭발로 인해 날아간 부분이다.
원래 높이는 약 3.8km로 추정된다.
현재 높이가 2.7km니까, 용문산이나 치악산 정도되는 산이 통째로 날아간 것과 같은 효과였을 것이다.
사진 출처: Deep Dive 유튜브 채널 “Why China’s largest volcano is so unusual” 화면 캡쳐.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인터뷰
♢100년 주기 폭발 백두산 97년째 휴화산
♢천지 하부 8~15㎞에 마그마방 존재 확인
♢지진 잦은 한반도 ‘진도 6.0’ 재발 가능성
♢테스트베드 구축 남북공동 연구기지 활용
♢‘원자재 무기화’ 희소금속 탐사·개발 주력
♢공급망 확보·CCUS 상용화 맞춤기술 박차
6. '마이크로 니들'
→ 파스처럼 붙이는 주사기.
머리카락 3분의 1 크기의 미세바늘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주사보다 통증이 없고 먹는 약보다 유효성분 흡수는 좋다.
그러나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다.(아시아경제)
마이크로니들 백신 패치(사진제공=부산대기술지주)
♢주사보다 통증·부담 없고...먹는 약보다 유효성분 흡수 좋아
♢국내 기업 개발·투자 활발
7. 코로나가 부른 댓글사회, 댓글은 누가 쓰나
→ 국민일보 기획.
네이버의 경우 댓글의 두 개 중한 한 개는 4050 남성이 쓴 것(43.2%)...
연령층별로 40가 32.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27.6%로 다음이었다.
20대는 6.6%, 10대는 0.79%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5%로 여성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민)
▼네이버 댓글 절반은 4050 남성, 10대(0.79%), 20대(6.6%)로 적어
8.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분쟁 심의위원회'
→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분쟁이 있을 때 소송까지 가지 않고 전문가 심의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결과까지 평균 75.2일이 걸려 법원의 136.9일보다 절반정도 짧다.
91.9%가 심의위 결정을 수용한다.(매경)
9. 코로나로 술 덜 마시니 10년 만에 ‘주세’ 수입 최저
→ 지난해 걷힌 주세 2조 6734억으로 전년대비 11.1% 감소, 2011년 이후 최저.
코로나 확산 초기인 2020년에도 그 전년보다 14.1% 줄어.
담뱃세도 2.1% 감소.(동아)
작년 2조6734억… 전년比 11% 하락
모임-회식 줄면서 주류 판매 감소
담뱃세도 2.1% 줄어 11조7000억
10. 이르면 6~7월 새 코로나 변이?
→ 질병청 심포지엄.
그동안 변이 주기는 10주~14주.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화 10∼14주 후를 감안한 추정.
기존 백신이나 감염자, 중증화율은 떨어질 수 있지만 감염 회피 예방효과는 더 떨어질 것.(경향)
19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 신종 변이, 이르면 6월 등장 ... '백신 피로감' 걷어내야
♢'포스트 오미크론' 심포지엄서 정재훈 교수 주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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