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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마을 늙은 호박
햇살 이해수 추천 5 조회 364 22.09.29 19: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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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29 19:32

    첫댓글 고향에 계신 늙은 호박은 안녕하신지요?

    난황색은 '노른잣빛'이고, 범벅은 '죽'입니다.

  • 22.09.29 19:40

    ㅎㅎ
    이제 내두 슬슬
    호박 줒으러 다닐참입니다
    다섯개정도는 준다는 놈 있으니~~ㅎ

  • 작성자 22.09.29 19:51

    @민스 네,
    민스님 동네은 호박을 줍는군요.
    서울에선 5kg 짜리가 35000원입니다.
    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29 19:54

    네,
    요번에는 공주와 청양을 다녀왔는데
    어느 마을을 가도 인적 없는 적막강산입니다.
    하하,

  • 22.09.29 19:44

    늙은호박이 그렇군요.
    공감 백배 입니다...^^ ㅎ
    좋은시간 되시구요.
    항상 건행의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9.29 20:03

    네,
    단지 체면치레한답시고 늙은 호박을
    아파트에 넣어 놓고 방치하는 놈들 많습니다.
    하하,

  • 22.09.29 19:59


    늙은 호박은
    호박죽 쓰면 젤 맛나지유..ㅎ

  • 작성자 22.09.29 20:05

    네,
    고얀 놈 아니,
    불효막심한 자인 듯싶습니다.
    하하,

  • 22.09.29 20:12

    늙은호박,
    우리 부모님들 마음속을
    참 잘 나타내 주는군요…
    시와 기타소리로 듣는 부모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2.09.29 20:36

    네,
    헌신짝처럼
    당신 자신을 내팽개치고

    헌 신이 되도록
    당신 발품을 팔면서

    헌신적으로
    당신 새끼들을 거둔 사람,

    헌신의 아이콘
    우리들의 부모님입니다
    하하,

  • 22.09.29 22:32

    늙은 호박의 맛
    부모님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군요.

  • 22.09.30 07:33

  • 22.10.17 20:52

    시와 연주, 참 잘 맞네요.
    감사히 읽고 듣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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