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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겨울을 앞두고 신분을 밝히지 않은 시민이 직접 재배한 쌀을
십년 넘게 기부해 훈훈함을 준다.
밀양시 하남읍행정복지센터는 16일 한 시민이 20㎏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시민은 12년째 이러한 기부를 했다고 하남읍행정복지센터는 덧붙였다.
첫댓글 따뜻한 쌀밥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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