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는,
대만 선사 에버그린의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가 좌초되면서
운하 가운데를 막는 바람에 수백 척의 배의 운항을 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 사고를 보면서 저는 바로 우연치 않은 사고라 생각했는데,
이는 지중해에서는 미군 및 NATO vs 러시아 함대가 대치하고,
걸프만에서는 미군 및 프랑스 해군 vs 이란 해군의 대치가 된 상태에서,
그 길목을 막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으니 양 쪽 지역으로 가는
해로 길을 막아버리지 않았는지 의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특이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그 배는 7일 만인 3월 29일(현지 시간) 인양이 되어,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재게 되었습니다.
아무 일 없이 통행은 재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그 배의 의심스러운 일들은,
단순히 좌초된 사건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으니,
그 일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먼저..
이 세상 공중 권세를 잡은 자는
사탄 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나와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에도,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하였는데 자기에게 경배를 하게 되면,
세상의 모든 왕국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곧 세상의 모든 왕국과 그것들의 영광은
자기의 것 임을 알려주는 것이지요.
그러니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과,
911 테러 등 저들의 카드에 그려진 그림의 일들을 벌일 수가 있는 것인데,
그것들을 알지 못하는 일반 사람들은 단지 음모론으로 치부를 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도 설마 그럴까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 그러한 큰 사건들이나 올림픽 등 각종 세레모니(ceremony)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등등에서는 흑암의 세력들이
자기들의 영광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도 그러한 일들 중에서 하나인데요,
몇 가지 드러난 일들만 추려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째는 배의 이름입니다.
배의 이름은 에버 기븐(Ever Given)호인데,
이 배는 특이하게 중간 부분에 엄청나게 큰 글씨로
에버그린(EVERGREEN)이란 글씨가 또렷이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그것의 의미는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먼저 대문자로 큼지막하게 쓴 것은 그것을 강조하기 위함이고,
EVER = 영원히, GREEN = 녹색을 뜻하게 되니, 곧 녹색이여 영원하라! 란 뜻?
네~~ 저들의 초록 세상이 영원하길 바라는 그들의 생각을
큼지막한 글자에 세상 세람들이 보도록 표현한 것입니다.
사탄은 겉으로 포장을 그린색으로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만화에 나오는 스머프도 그렇고, 헐크의 색도 그렇고,
외계인 색도 보통 그린색으로 많이 나타내지요?
(루시퍼 등 타락한 천사들은 피가 그린색이어서 그런가요???)
타락된 더러운 피를 녹색의 색깔로 포장하는 것 같은데,
백신 물질 루시페레이즈를 맞으면
녹색으로 표현된 그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무튼 앞으로 교회가 휴거가 되면
7년 저들의 그린 세상이 되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영원한 그들의 세상.... ㅋ~ 과연 그렇게 될까요?
둘째는 사고가 발생한 지리적 위치입니다.
그 사고가 난 곳은 이스라엘이 탈(出) 이집트 할 때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던 홍해라고 세상의 교회가 알고 있는 곳인데요,
사실은 그쪽이 아니고요 아라비아 반도 홍해 쪽으로 모세가 건넜습니다.
(저의 글 '오바마 회고록 '약속의 땅'-출(出) 애굽(이집트) 경로의 진실' 참조)
그런데 그 배가 좌초가 되기 전에 아주 묘한 일이 있었는데요,
좌초되기 전에 항적 위치를 실시간 분석해 보니,
우측 그림과 같은 이상한 모양이 그려지게 됩니다.
과연 무슨 그림일까요?
예, 척 봐도 손가락 욕이기도 하고 남근상의 모형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망측한 그림을 이곳에서 그렸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흑암의 세력들이 숭배하는 오벨리스크,
그 조형물을 그려 놓은 것으로도 볼 수 있고요,
또는 성경에 기록된 모세의 홍해의 기적을 욕(조롱)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그 그림이 그려진 곳이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던 곳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는 에버그린(EVERGREEN)이라는 로고를 사용하는 회사들입니다.
2021년 3월 23일 수에즈 운하를 막아버린지 나흘 만에,
3월 27일 중국 난징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어
고속도로를 막아버린 일이 있는데요,
이것도 역시 대만 선사 에버그린 소속 차량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육지에서.. 길을 막아 버리고 마치 큰 글씨로 광고하듯이,
영원한 저들의 세상을 표현한 그러한 일들이 과연 우연한 사고였을까요?
그런데 미국 항공사에도 에버그린(EVERGREEN) 인터내셔널이라는
미국 CIA 정보 기관에서 운영하는 항공사가 있다는데요,
공중에서 독성 물질을 뿌려대는 일명 컴트레일
일을 하고 있는 곳이 이 항공사라고 합니다.
결국 바다에서, 육상에서, 하늘에서 흑암의 세력들이
벌이는 일들을 에버그린이라는 회사들이 하고 있는 것이지요.
넷째로는 좌초부터~인양된 날짜 및 시간입니다.
그 배가 좌초되고 인양될 때까지가
23일~29일 7일간이었는데요,
7이라는 하나님의 완전 숫자를 도용했고,
그 배를 인양할 수 있었던 것은,
28일 '웜 문'이 떠올라 바닷물이
평균치보다 올라갔기에 그 배를 인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월에 뜨는 보름달인 '웜 문'은 대지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어
땅속의 벌레들이 깨어나게 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는데요,
보름달에 저들의 에버그린(EVERGREEN) 인양과 벌레가 깨어남!
사탄이 깨어나 영원한 세상을 꿈꾸는 컨셉과 왠지 비슷하지 않나요?
또한 흑암의 세력들은 3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40일간
사람의 생명을 희생물로 바치는 '희생의 절기'로 삼는데요,
태양신 담무스가 죽어서 그의 죽음을 애곡 했던 기간이어서
그 40일을 희생의 절기로 삼는다 합니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저들의 절기답게,
타이타닉호도 세월호도 이 기간에 발생하였습니다.
자~~ 지금까지 몇 가지 경우만 살펴보았는데요,
아마 이것 이외에도 많은 것들의 의미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몰라봐줘서 미안하긴 한데,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과 그의 졸개들이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행하는 조롱하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을 조롱하는 줄도 모르면서 음모론이라 치부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조금만 자료를 찾아보아도
악의 졸개들이 행하는 일들은 너무도 쉽게 찾고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저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들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웃으시고 그들을 웃음거리로 만드실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요약해 본다면,
수에즈 운하 에버그린(EVERGREEN)호 좌초 사건은,
이 마지막 때에 흑암의 세력들이 자기들의 세상을 영원히 꿈꾸며,
세상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을 향해 표현한
가증스러운 퍼포먼스였다 생각합니다.
이제 저들이 그러한 일들을 벌이는 것도,
저들의 마지막 세상이 더 가까이 옴을 느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저들의 일들도 그렇고, 세계 곳곳의 심상찮은 자연재해도 그렇고,
현재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러하더라도 육을 멸할 수 있는 저들이 아닌
육과 혼을 멸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마지막 때의 일을 보아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예수님 말씀을 기억하며,
구원의 영광의 소망의 날을 기다리며 모두 다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