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2004년 02월 20일 벙개
★홍아★[지은] | 딸기딸구(백연정) | 신데렐라(은영) | 먹는건나의힘(윤희) 물파스(영진) | 이주연 | 경태 | 너를위해(수길) | 좋은사람(수찬) 몸빼바지(정희) | pooh(영천) | 선녀와나후끈(신규) | 곰탱이(기현) 오카리나(일진) | 꼬맹이(은정) | 내이름은 캔뒤-_-;(지혜) | 제포네(재표) ★홍아★(지은)님의 굴국밥 벙개에 참석하신 총 17명이 작성해주신 맛평가 설문지를 토대로하여 맛집평가를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상 호 굴마을 위 치 창원 상남동 상남시장에서 밑으로 내려오시면 모녀감자탕이 좌측에 보입니다. 모녀감자탕 사거리에서 50M만 내려오시면 상남동 공용 무료주차장이 보이구요. 상남동 공용무료주차장 바로 맞은편 LG 편의점 있는 건물 2층. 전 화 055 - 264 - 8977 메 뉴 굴국밥 (4천원) 기 타 음식점 맞은편 상남동 공용 무료주차장 有. 음식점 지하 무료주차장 有. 카드가능 평 가 주관적인 평가임을 유념하시고 보세요. ^^ 만 족 도 맛평가 설문지 결과 (★★★★★ 만점 기준)
항 목
만 족 도
평 가
분 위 기
★ ★ ★
가부좌식형태의 평범한 음식점으로 손님들의 왕래가 잦은터라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산만함. 손님 접대시는 부적합할듯
청 결 도
★ ★ ★ ★
대체적으로 깨끗한 편 (금연구역 지정되어 있어 좋음.)
친 절 도
점심, 저녁시간대 손님이 많은 터라 특별한 친절함은 찾아보기 힘들었음.
가격 만족도
★ ★ ★ ☆
4천원의 한끼식사해결로 가격대비 괜찮은 편
맛 - 반찬류 굴국밥에 곁들여져 나오는 반찬은 김치류(갓김치+무김치) 2가지와 양파&고추&막장 끝입니다. 무김치보다 잘익은 갓김치가 굴국밥이랑 잘 어울리네요. - 굴국밥 굴국밥의 주재료인 굴은 일본으로 수출한 A급 양식 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굴이 신선한 것을 사용해서 인지 씹는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담백한게 바다의 내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이 속을 후련하게 뚫어 주기에 숙취 해소시 해장용으로 제격인 듯 싶습니다. [굴국밥에 관한 - 맛 바라기 식구들의 짧은 맛 평가] * 담백한 국물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 씹히는 굴맛에 굴 육즙이 느껴진다. * 속이 확 풀린다. * 첫 맛은 약간 씁쓰레한 듯 하나 굴 특유의 맛으로 시원하다. * 국밥을 먹을 때 뜨거워 호호 불어가며 식혀 먹으니, 심심하지 않게 즐길수 있다. * 재첩국에 밥 말아 먹는 기분 ^^ * 굴의 담백함과 바다 내음을 느낄수 있어 좋다. * 음식이 뜨거워 처음엔 맛을 제대로 느낄수 없지만 땀을 흘리며 먹는 그맛이 일품이다. * 담백하고 휴식같은 맛 ~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쉽게 수저를 오가게 한다. * 굴국밥에 미역이 더 많았다면 깊은 맛이 나지 않을까? * 두부가 들어가 있는데 두부의 맛이 강하여 조금만 덜하면 좋겠다 전 체 평 가 옛부터 굴은 영양소의 보고로, 우수한 영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굴의 단백질 함량은 10%정도로 어류의 평균 20%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나 우유의 3%에 비하면 2배 정도 많습니다. 굴은 우유와 같이 영양분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적인 면에서 닮은 점이 많죠 여자분들에겐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고, 남자분들에겐 스테미너 음식으로 각광 받는 굴 4천원이라는 가격대비해 영양가 놓은 놓은 굴을 한끼식사로 해결하기에 괜찮은 편으로 손님들의 왕래가 잦은 점을 감안하여 손님 접대로는 부적합하나 친구들끼리, 숙취해소용으로, 간단한 한끼 식사 해결시 가보기에 좋을 듯 싶습니다. ※ 주 : 불펌은 절대 사절하며 자료를 퍼갈 경우 필히 카페 배너 및 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cafe.daum.net/mcjfood)를 같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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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함 가봤는데 넘 담백해서 별루더라구요...경상도 입맛이라 얼큰한걸 조아해서리...ㅋㅋ 굴무침은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전 굴튀김만 먹어봤는데 맛 괜찮더군요..근데 정말 아줌마들이나 주인이나 맘에 안들었어요..손님이 오거나 가거나 다들 인사도 없고 관심들도 없더군요..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황당해하더라구요..컥..손님도 그다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두 갔었는데 굴솥밥시켰었는데 밑반찬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계산할때 반값만 내고 나왔어요ㅋㅋ 주인은 무지 친절하던데 일하는 아줌마들이 별로더군요 그래도 굴국밥은 맛나더군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상남동 쌍둥이빌딩있는 성부네 굴마을 인가 성부네 굴국밥 인가... 여하튼 이 집이 더 낫더라구요,,,주인을 비롯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맛도 이집이 나은듯 하던데...참고하세요
여기 맛있습니다. 우선 굴이 들어간 음식들 메뉴뿐이라 좀 특이하구요. 24시간동 한다는 매력도 있어요. ^^
저도 가봤는데 맛은 다른데 보다 조금 못한것 같고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구여...........맛은 그렇다 치더라도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마음않들드라구요. .....처음에 그려려니 했는데 두번째 갈때도 똑같더라구요........물론 사람을 대하는일이 피곤하고 힘든건 알지만 너무 하더라구요.....
해장으로 끝내줍니다
새벽까지 술마시고 난후엔 꼭 가요 ^^ 굴전도 맛나는뎅...
어제 시엄마랑 한턱 쏘신다고해서 성부네 굴국밥 갓따왔어요~ 굴전이랑 굴국밥 시켯는데 오오~굴전이 맛나네요 ㅎㅎㅎ굴튀김은 오래걸린다고해서 굴전시킨건데 짱인데요~ 전에 서울에 무슨 체인점 굴전은 기름만 범벅이라 별로였는데 여기 좋아요. 근데 굴국밥이랑 굴던지기밥이랑 그게 그건데 왜 500원차이죠? 굴국밥은 5천원. 굴던지기밥은 5500(따로국밥) 왜 밥이 따로 나오면 500원이 더 비싼가요 >? ? ? 전 항상 이게 이해가 안되요.
첫댓글 저도 함 가봤는데 넘 담백해서 별루더라구요...경상도 입맛이라 얼큰한걸 조아해서리...ㅋㅋ 굴무침은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전 굴튀김만 먹어봤는데 맛 괜찮더군요..근데 정말 아줌마들이나 주인이나 맘에 안들었어요..손님이 오거나 가거나 다들 인사도 없고 관심들도 없더군요..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황당해하더라구요..컥..손님도 그다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두 갔었는데 굴솥밥시켰었는데 밑반찬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계산할때 반값만 내고 나왔어요ㅋㅋ 주인은 무지 친절하던데 일하는 아줌마들이 별로더군요 그래도 굴국밥은 맛나더군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상남동 쌍둥이빌딩있는 성부네 굴마을 인가 성부네 굴국밥 인가... 여하튼 이 집이 더 낫더라구요,,,주인을 비롯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맛도 이집이 나은듯 하던데...참고하세요
여기 맛있습니다. 우선 굴이 들어간 음식들 메뉴뿐이라 좀 특이하구요. 24시간동 한다는 매력도 있어요. ^^
저도 가봤는데 맛은 다른데 보다 조금 못한것 같고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구여...........맛은 그렇다 치더라도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마음않들드라구요. .....처음에 그려려니 했는데 두번째 갈때도 똑같더라구요........물론 사람을 대하는일이 피곤하고 힘든건 알지만 너무 하더라구요.....
해장으로 끝내줍니다
새벽까지 술마시고 난후엔 꼭 가요 ^^ 굴전도 맛나는뎅...
어제 시엄마랑 한턱 쏘신다고해서 성부네 굴국밥 갓따왔어요~ 굴전이랑 굴국밥 시켯는데 오오~굴전이 맛나네요 ㅎㅎㅎ굴튀김은 오래걸린다고해서 굴전시킨건데 짱인데요~ 전에 서울에 무슨 체인점 굴전은 기름만 범벅이라 별로였는데 여기 좋아요. 근데 굴국밥이랑 굴던지기밥이랑 그게 그건데 왜 500원차이죠? 굴국밥은 5천원. 굴던지기밥은 5500(따로국밥) 왜 밥이 따로 나오면 500원이 더 비싼가요 >? ? ? 전 항상 이게 이해가 안되요.